어머니에게 조국 압수수색팀이 짜장면 시켜 먹어서 욕먹고 있다니깐
어머니가 대단히 의아해 하시면서 물어보시데요.
"왜? 제일 싼거 시켜 먹었는데"
나도 어?? 그러게~~ ㅎㅎㅎ
근데 왜 짜장면이 그리 욕먹을 일이지??
보통은 몇시간이면 끝날 암수수색 변호사 부르고 압수 물품이 영장 포함사항인지 이의제기해서
추가 영장 받아오게 해서
조국 수사때문에 밤새는 바쁜 검찰들
대기시간 때문에 11시간 걸리게 한걸 비난 받아야 할것 같은데
지난번에 압색 욕하면서 누가 이건희 집도 4시간 만에 긑났다던데
그 말인즉슨 이건희도 변호사 대동해서 건건마다 이의제기해서 추가영장 받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자꾸 촛점 흐리면서 무슨 짜장면 시켜 먹은게
모욕하려고 그런 거네 (그럼 인테리어 공사 하시는 아저씨들 짜장 시켜 먹는건 그집 모욕하는 건가?)
조폭 연상돼네 ( 여자 검찰하고 사무원도 2명 있었다지요?)
무논리의 감정 고조시키는 여론몰이는
조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혐오감만 점점더 자극할 뿐입니다.
11시간 압색은 스릴러라는둥 모든 사안을 감정적 여론 몰이로 몰고가는
민주당의 능력에는 경의를 표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