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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조국 지지는 반감만 일으킨다는 글에 관해..

00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9-10-04 12:45:11






글쓴 사람인데요.

조국지지가 무조건적이 아니라 많은뜻이 내포되어있다는걸 저도 몇몇 댓글을 보니 알것 같습니다.

전 정말로 내년총선때 자한당이 폭망햇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린겁니다.

조국지지를 외치는 분들의 대부분의 마음이
우파들 공격을 혼자 타겟이되어 방패처럼 막고있는
조국장관의 지친 어깨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말씀들이시겟죠. 

그 점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점만을 강조하며 조국을 과하게 영웅시하는 기류와
조국이 차기 대통령이니 뭐니 하는거는...
같이 검찰개혁을 외치고 싶어하는 중도들에게는
독이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었습니다.

입장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공격적인 말투만 퍼붓는다면
중도표심은 표류할것입니다.

저 글에 처음에 공격적으로 반응하신 분들 말고
나중에 댓글다신 분들처럼
문통지지자들도 지혜롭게 중도를 아우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내년 총선때 중도표심이 진보로 돌아서는 일이 많아졋으면 좋겟습니다. 


저만해도 처음에 입시문제로 발표날때는
조국장관이 좋게 보이지 않았지만

밝혀질수록 의혹뿐인 수사에 도가넘치는 수사권개입, 정치경찰
그리고 무엇보다 자한당들에게는 무뎌지는 법의 잣대가 너무 분하여
저번주 서초동 집회에도 짧게나마 참가할 수 있었던 겁니다..


본인들이 공격할 대상은

지몸에 똥물 뭍은건 생각 못하고
조국을 희롱하고 현정권을 폄하하는 자칭 애국보수들이지

조금 의견이 차이나는 중도들이 아닙니다.....



총선때 자한당 10석 이하 기원합니다.

특히 비례대표는 1석도 안나왔으면 좋겟군요.










IP : 14.37.xxx.2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4 12:49 PM (39.7.xxx.77)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하에서
    우리도 어느 정도는 접고 가야죠.
    우리까지 까칠한 잣대를 들이되면 어쩌나요.
    조국이 100% 맘에 안들어도
    지지하려면 끝까지 믿고 지지해 주려고 합니다.

  • 2. ...
    '19.10.4 12:49 PM (39.7.xxx.77)

    들이대면 입니다

  • 3. 네~
    '19.10.4 12:50 PM (14.45.xxx.221)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검찰개혁을 위해서 왜 조국을 수호해야 되는지도 좀 더 깊게 알아주세요.
    진실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으니 중도층분들도 알게 되겠지요. .

  • 4. 영웅, NO.
    '19.10.4 12:53 PM (123.213.xxx.169)

    국가의 사법집행자들과 언론들이
    패악질처럼 장관과 그 가족을 몰아가서 화내는 겁니다.
    중도!!걱정마십시오..
    중도는 정치에 관심보다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기에 중도 걱정하는 척
    사법 권력으로 공포를 조장하는 법원,검찰.언론이나 몰아 내십시오..

  • 5. ...
    '19.10.4 12:55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은 이해합니다.
    최근 여기서 언론을통해서 배운 것은
    양반처럼 굴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조금 만 빈틈을 주면 공격하는 거죠.
    왜 장관 하나 올리는데 이렇게 반발하는지 생각해보면 알죠. 빈틈주면 안 됩니다.
    갈라져도 안 되구요.

  • 6. ㅇㅇ
    '19.10.4 12:57 PM (223.38.xxx.23)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통지지하는데 중도나 의견 다른 분들 배척하지 않습니다.
    언론의 비열함에 호도되는 분들이 안타깝고요.

  • 7. 그러니까
    '19.10.4 1:00 PM (14.37.xxx.231)

    본인들 입장만 깊게 알아달라고 관철할것이 아니라
    중도를 설득하여 표심을 흔들수 있도록 포용하자는 입장인거죠
    휴..
    상처받은 마음은 알겟지만
    조국수호=검찰개혁으로 무조건 밀고나가면 중도들이 돌아서긴 힘들거라는 얘기라는건데...

    조국장관을 수호하는건 조국수호를 외치는 진보세력들 마음이겟지만
    중도들도 함께 어우르려면 조국수호를 너무 강요하지말고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에 포커스를.맞춰달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상황이 급박한만큼 까칠한 잣대를 들이밀기는 힘들겟지만
    그럴수록 더 중도를 안고가야죠.
    이런 논조로만 간다면
    서초동 집회와 태극기 집회는

    조국지지자(극좌) vs 조국퇴진(극우)

    로 치달을수밖에 없을수도 있습니다...

    문대통령의 개혁의 핵심인

    검찰개혁&적폐청산 vs 그냥 문통이 싫은놈들

    이 방향으로 가야 중도 표심도 아우르고 현 정권의 지지도 조금씩 두터워질것이며,
    극우들은 외치다 외치다 기세에 밀려 나가떨어질겁니다...

  • 8. 조국수호는
    '19.10.4 1:09 PM (123.213.xxx.169)

    사냥에 몰린 가족을 위하는 마음입니다.

    조국수호로 검찰 개혁이 밀린다는 생각하는 국민 많지 않을 겁니다
    우리의 목적은 법무,검찰.언론 개혁임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봅니다.

    앞장선 조국 장관과 그 가족에게 미안해서 안심을 주려는 응원이지
    조국장관만 지키지 위해 국민들이 나선 건 아니라는 걸
    충분히 국민들이 분별하기에 서초에 참여 한다고 봅니다.

    과격하게 치우치면 동티 날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글 써졌지만
    국민들이 예전 국민이 아닙니다..분별은 합니다..

    중도는 대세가 기울면 그리 오는 사람들이라 좋은 방향으로 가면 호응 할 겁니다..

  • 9. ...
    '19.10.4 1:12 PM (121.165.xxx.207)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조국장관 가족 억울함을 이해하고
    그 자녀들과 정경심씨가 행여나 자기를 놓을까봐 걱정이 되어 지난 주 서초동집회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조국장관 개인을 지지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물론 조국수호라는 구호가 조국숭배라는 뜻이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국이 아니면 검찰개혁을 못한다고 생각해서는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없습니다.
    문대통령도 좀 더 대승적인 결단을 내렸으면 합니다.
    어제 그 폭력적인 광화문 시위에 자한당 정치인들이 죄다 참여한 것을 보니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그들이 그런 세력을 이용해서 의회에 계속 머물고 심지어 정권을 잡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중도층이 넓어질수록 그런 가능성도 더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발 중도층을 우리 안으로 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정치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나 아니면 다 적이다라는 생각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 10.
    '19.10.4 1:12 PM (14.37.xxx.231)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민주당 주기싫어 반대표 던지는 사람들이 바미당에 차라리 줄 지언정
    자한당은 정말... 표면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국민의 국자도 못꺼내게 정치판에서 없어져버렸으면 좋겟습니다...

  • 11. 핵심은
    '19.10.4 1:13 PM (73.93.xxx.179)

    조국 수호입니다.

    중도가 극우를 선택한다... ??

    아니요.. 중도는 그래서 중도가 아닙니다.
    어제 그 난리를 보고도 중도가 자한당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들은 중도인척 하는 극우라는 겁니다.

  • 12. 121.165님
    '19.10.4 1:16 PM (14.37.xxx.231)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조국장관의 사퇴나 퇴임요구는 좀 불가능해보이긴 합니다

    문통도 반대표를 무릅쓰고 임명강행 하신거라 쉽게 번복하긴 힘들거라 봅니다.

    문통과 조국장관은 본인이 맡은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박수받을 일이고 그렇게 해 나가길 바라고요.
    저는 단지 지금 상황을 조국 개인 지지로 몰아세우기 바쁜 몇몇의 극단적 조국지지자들에게 충고하고싶은걸 적었을 뿐입니다

    너무 양쪽끝으로 치닫는다면 중간에 서있는 사람들이 갈곳 없어지니까 말이죠 . ...

  • 13. 73.93님
    '19.10.4 1:19 PM (14.37.xxx.231)

    중도가 극우를 선택하는것이 자한당을 선택하는것만 내포되어있을까요?
    극좌들의 행동에도 손사래가 쳐져서
    그럴바에는 바미당이라도 택하자 라는 표가 많이 나올수도 있다는거죠.
    그러면 과연 문통의 개혁에 도움되겟습니까?
    중도층의 민주당에 대한 불신도 무시하지마세요.
    중도는 당장 어느곳에 속해있지 않지만
    당장 어느곳에도 속할 수 있음도 내포되어있습니다.

  • 14. ....
    '19.10.4 1:25 PM (1.253.xxx.54)

    중도층으로 원글공감합니다
    자한당 당연히 다 꺼지고, 중도층도 꺼져!, 조국에 대해 잘모르겠다 애매하다는사람도 꺼져, 조국 잘못하나라도 있다고 하는 사람도 다 꺼져! 하면서 그들스스로 더 자기편의 범위를 끊임없이 좁히고좁히고 좁히고 있음. 
    큰틀에서는 민주당과 결이 비슷하구나 하다가도 다른글보면 역시, 난 저기까지는 아닌데...
    계속 멀어지는중

  • 15. 그렇게...
    '19.10.4 1:32 PM (73.93.xxx.179)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광장에 나온 많은 사람들의 대부분이 분노하는 것은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마녀 사냥식 검찰 공격에 대한 분노가 원천입니다.

    그리고 그 분노가 검찰개혁에 대한 당위성을 만들어 가고 있죠...

    근데 그부분을 쏙 빼고 간다? 오히려 역풍부는 이야기입니다.

    자꾸 조국 수호 빼자는 이야기는 왜 나오는 걸까요?
    개국본에도 조국 수호이야기를 빼면 집회비용 대준다는 단체들이 있다는데 왜 그럴까요... ??

    그 부분을 고민해봐야하는 것이 중도입니다.
    그 고민을 해야 진정한 중도에요.

  • 16. 원글님
    '19.10.4 1:39 PM (1.177.xxx.78)

    우리는 조국을 극단적으로 지지하는것이 아니라 조국을 지켜 내려는겁니다.
    조국이 아니면 안되냐? 네...지금 상황으로서는 조국을 포기하면 그 다음 희생양은 문재인대통령이 될겁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중도층은 잘 모르시겠지만 우리는 그동안 자한당과 언론 그리고 개검이 무슨 짓을 해왔는지 잘 압니다.
    문정권이 들어 서자마자 자한당은 문통 탄핵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저들의 머리속에는 오직 문통을 탄핵하고 정권 재탈환 하는것 뿐입니다.
    친일왜구들과 개검의 목표는 조국이 아니라 문프라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조국을 지켜내야 합니다.

    중도층을 아우르기 위해 조국을 버려라 하는건 문프를 사자 우리에 던져 넣으라는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조국도 문프도 함께 지켜 나갈겁니다.

  • 17. 꿀단지
    '19.10.4 1:56 PM (125.129.xxx.204)

    원글님은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 것 같지만,
    검찰개혁은 좋지만 왜 하필 조국이냐 하시는 분도 계시고
    조국 영웅만들기라고 생각해 거부감을 가지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제 조국을 수호하는 건 문재인 정권을 지키는 것과 같아졌습니다.

    이제 임기 2년 반 남은 상황에 중도를 어우르기 위해
    조국을 버리고 새 인물을 세우면 새로운 혼란과 찬반 논란이 이만큼 혹 이보다 길게 갈 거고 그럼 내년 총선은 예측이 어려워집니다.

    총선에서 패배하거나 과반의석 확보를 못하면
    대통령의 남은 임기동안 검찰개혁은 물론 사법개혁이나 언론개혁은 이루기 어렵고 결국 퇴임 후 문통이 어떤 공격을 받게될지 모르지요.

    지금 조국을 옹호하고 지키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런 미래를 내다보고 그런 일만큼은 없게 하려 노력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82쿡 언니동생들께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을 흐리고 정치혐오 조장하는 분들에 휘둘려
    무조건 알바로 몰거나 욕설만큼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이 애쓰고 막아주시는 노력 고맙고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지만 그로 인해 상처받거나 반발심 가지는 회원들도 다수 보입니다.

    그리고 중도라 자칭하며 양비론을 펼치면서 정치무관심과 혐오부추키는 분들에게 넘어가지 마십시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만이
    완전한 국민주권의 시대를 만듭니다. 촛불시민 화이팅!!!

  • 18. 저도
    '19.10.4 2:02 PM (220.119.xxx.153)

    원글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나마 82니까 좀 유하게 반응을 해줘서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문프와 조국 찬양 아니면 쌍욕이 난무해서
    말 자체를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재명지지자들의 과격함에 눈살 찌푸리던 그 시절과
    무엇이 다른가 생각하곤 합니다.

  • 19. ...
    '19.10.4 4:21 PM (121.165.xxx.207)

    121입니다. 물론 조국장관을 지금 사퇴시킬 수는 없고 그러자는 뜻은 아닙니다.
    문대통령과 민주당이 촛불의 뜻을 받들어...라고 하면서 너무 촛불시민들 하고만 직접 소통을 하는 모습은 정권을 협소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어제 광화문 집회에 나간 사람들의 여론도 여론이고 그것 또한 받아들이는 것이 통치자이자 집권 정당의 대승적인 모습이라는 거지요.
    군중과 군중이 맞대결하는 모양새로 갈수록 더한 정치의 위기가 옵니다.
    그러나 문대통령과 민주당이 정치력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거죠.
    조국 외의 생산적인 의제와 이슈를 많이 만들어내고 생기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도 조국을 자꾸 대권 후보로 띄우면 안 된다 생각하고요.

    어쨌든 이렇게 차분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소리 계속 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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