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예수가 코미디 스승이였네요 (주머니를 다 털으래)
관계 없으신분들껜 죄송해요
거기에 폭력집회였습니다.
듣는 나도 창피해요
본전생각나나부죠
무교인 저는 저런곳에 동원되는 교회들은 어디일까 궁금해요.
주변에 교회 열심히 다니는 이들 많은데 혹시 그분들의 교회에서도? 하는 의심을 하게 되네요.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고..
교회는 가고 싶지않네요 ㅠㅠ
오마이God!!
순복음 교회 갔나요?
더티하네요
수준이 떨어져요
제대로 된 개신교 신자들은 정말 싫을거 같아요
내가 믿는 종교가 저런다면 진짜 심란할듯
정말 심란합니다
예수님이 이꼴 보자고 자신을 희생한 것이 아닌데 왜 한국 개신교는 이렇게 된 것인지
그래도 개신교 한 편에서는 이 상황을 개탄스럽게 여기고 개혁하고자 애쓰는 사람들도 있어요 ㅠㅠ
예수님 믿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극히 일부분 이죠. 저도 제발 기독교이름으로 저러는것
이유야 어쩠든 싫습니다.
믿는사람중에도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3년동안 매주 박근혜 퇴진을 외치면서 시위하고 다닌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 광장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람들 때문에 많이 상처받고 실망했지요.
일반화는 정중히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