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문화제의 화장실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한 주유소와 고깃집은 영웅이 됐고 화장실 제공에 인색한 관공서나 대형건물은 빈축을 샀다. 서초구청이 화장실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초구청장과 당이 달라서 (화장실 설치와 관련해) 잘 협조가 안 된다”면서 화장실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청의 인터넷 사이트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에는 “서초역과 교대역 인근에 수많은 인원이 집회에 참여했는데 구청장으로서 화장실 정도는 확보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스스로 일 잘한다고 자랑하기 전에 정당이나 정치적 지향을 떠나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박 시장은 서초구청의 화장실 개방 문제를 거론했다. 박 시장은 1일 오전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장실 문제가 있지만 이게 관할 구역이 있다”면서 “서초구청장과 잘 협조가 안 된다. 당이 다르다. 안전과 소변 문제 해결에 서울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다른 고깃집은 ‘조국 수호’라는 글과 함께 건물 2,3층 화장실 이용 안내 글을 써 눈길을 끌었다.라고 기사에 나오는데 여기는 어딘가요? SK서원주유소는 알겠는데고깃집 얘기는 첨 들었어요.
그나저나 서초구청장 진짜 ....그냥....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44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