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왜 영어교육인턴을 했다면서 배운 학생이 없냐
딸 : 표창장에 써 있는 대로 교육자료준비와 영어 에세이 첨삭지도를 했다.
그것은 학생들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어머니 연구실에서 했다.
(기타 교수의 인턴 활동 인정 증언 등은 여기서 생략합니다.)
인턴
검찰: 서울대 공익인권센터에서 인턴활동을 했다면서 왜 본 사람이 없냐
딸 : 집에서 했다.
이 기사 최다 추천 댓글 두 개입니다.
현직 대학 조교입니다.
고딩 인턴들 우리가 업무 할당하면 집에서 자료 조사해서 저한테 메일 보냅니다. 쟤네들이 사용할 만큼 과사에 컴도 없어요.. 재택 근무가 이상한거 아닙니다...
사이버 대학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고등 인턴쉽 저렇게 함...회사 취직 인턴쉽하고 다름..
현실을 알고 기사를 쓰는거냐? 검찰이나 언론이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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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위조 여부가 있는데
표창장 위조 관련은 위조 아니라는 충분한 반론과 정황있습니다.
인턴 증명서 위조관련은
그 인턴증명서 라는 것이 그냥 인턴 내용정리한 것이지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는데 좀 더 봐야 할 것같습니다.
어째튼 거의 모든 의혹에 대해서 조국 측은 나름 '할 말'이 있더군요.제가 지켜 본 바로는
재판하면 다 이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