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 때 쓰던 밥그릇 국그릇 아직까지 쓰시는 분들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9-09-29 07:07:44
결혼 몇 년차 되셨는지..
혹시 안깨지는 그릇으로 구입하셨나요?
IP : 223.62.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릇이
    '19.9.29 7:14 AM (222.98.xxx.159)

    깨져서 새로 구입하는게 아니고, 지겨워서 구입하는 거잖아요.
    예전에는 여러 종류 구비해놓고 돌아가면서 썼구요.

    미니멀하느라 다 버린 후에는,
    지겨우면 중고까페에 나눔하고, 중고까페에서 새로 사요.

  • 2. wisdomH
    '19.9.29 8:13 AM (116.40.xxx.43)

    18년차. 코렐.

  • 3. ㅇㅇ
    '19.9.29 8:16 AM (124.64.xxx.172)

    결혼 이십 몇 년 차.

    전 그런 말 없을 때부터 마인드가 미니멀리스트여서 결혼할 때 코렐 한세트, 냄비 한 세트만 샀어요.

    그러다 사정상 손님초대를 많이 하게 돼서 세트로 계속 사다 보니 지금은 셀 수도 없이 많아졌어요. ㅜㅜ
    대충 한 12인용 다섯세트, 또 다과세트도 몇 세트, 소소하게 이것저것.

    그런데 주로 쓰는 건 여전히 코렐 하나예요.
    고가라 함부로 처리도 못하고 그릇들만 생각하면 골치가 아파요.

  • 4. 지겨워서 바꿔요
    '19.9.29 8:37 AM (115.21.xxx.11)

    최소한으로 사셔서 조금씩 바꾸세요
    그릇좋아하시면 집이 그릇으로 넘쳐나요
    요즘엔 머그컵도 이쁜게 너무 많아서 한개씩사요
    담에 다른 디자인 나오면 또살려구요

  • 5. 1996
    '19.9.29 8:56 AM (118.222.xxx.105)

    96년 12월에 결혼했어요.
    결혼할 때 그릇 아직도 쓰기는 하는데 지겨워서 싼 걸로 바꿔서 쓰기도 하고 다시 꺼내 쓰기도 해요.
    한국 도자기예요.

  • 6. ㅋㅋ
    '19.9.29 9:11 AM (223.38.xxx.124)

    코렐썼는데 그건도유행타더군요.문양이 달라요.
    너무촌스럽고ㅈ지겨워서 덴비로바꾸었어요.세트아니라 필요한건만샀어요

  • 7. ...
    '19.9.29 9:59 AM (210.97.xxx.179)

    결혼 20년
    아직 써요. 접시 반찬그릇 국그릇은 다 있어서 쓰고,
    공기는 많이 깨뜨려서 남은 게 두 개(8인용^^;;)
    공기만 몇 개 새로 사서 같이 써요.
    한국도자에요.

  • 8. ?
    '19.9.29 11:09 AM (27.165.xxx.230) - 삭제된댓글

    20년차.
    당시 드라마 협찬도 많이 하던 모델로 샀는데,
    장식장에 두고 손님 올때 가끔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775 부고 소식에도 악플다는 것들은 그냥 악마인거죠? 9 저걸 2019/10/29 1,085
1003774 건축구조기술사,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어느 정도 가치가 있나요? 1 건측사사무소.. 2019/10/29 2,335
1003773 세타필 클린저 쓰시나요? 거품 안나는거.. 4 .. 2019/10/29 1,347
1003772 검찰에서 a씨 조사하여 밝혀내길.. 22 Aa 2019/10/29 2,735
1003771 유시민의 메세지, 윤석열은 스스로 검란을 진압하라 22 검란 스톱 2019/10/29 3,963
1003770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청률 뉴스부분 1위등극.jpg 25 .... 2019/10/29 2,586
1003769 11시 5분 MBC 피디수첩 ㅡ 레전드 일듯 4 본방사수 2019/10/29 1,836
1003768 김학의, 오열하며 평생 돈과 재물 탐하지 않았다.ㄷㄷㄷㄷㄷㄷ 17 동영상 2019/10/29 5,182
1003767 문 대통령 어머니 돌아가신것도 조롱하네요. 25 아우 2019/10/29 3,641
1003766 카톡에 대해 여쭤봐요 1 블루 2019/10/29 645
1003765 저 지금 치질수술하러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5 말못함 2019/10/29 2,317
1003764 강아지, 아카나. 오리젠 등 외국 사료 먹이시는 분~ 16 .. 2019/10/29 1,424
1003763 계엄령 문건 논의, 검찰 발표와 달랐다.. 윤석열 답하라 2 ㅇㅇㅇ 2019/10/29 985
1003762 이화여대 즐겁게 보낼수 있는 코스 알려주세요^^ 19 웃음의 여왕.. 2019/10/29 2,693
1003761 오래된 빌라의 옥상방수공사 비용산정 5 쁘띠 2019/10/29 4,156
1003760 모임을 좋게 나오고 싶어서 고민이네요. 10 ...., 2019/10/29 2,686
1003759 안돌아가는 학생의자 알려주세요 4 단아 2019/10/29 750
1003758 혼혈 중 아빠가 동양인인 경우.. 8 베베 2019/10/29 3,953
1003757 벌써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이 나오네요 28 .. 2019/10/29 5,718
1003756 용인아파트 15 ... 2019/10/29 3,708
1003755 유기농노니분말을 먹는데 이게 어디에 좋다는 건가요? 2 건강생각 2019/10/29 922
1003754 그 옷 어디꺼냐고 자꾸 묻는 직장동료 30 싫다 2019/10/29 6,926
1003753 맨날 쳐들어 오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때문에 미치겠어요. 25 ㅡㅡ 2019/10/29 9,676
1003752 미친 글 패슈~) 알릴레오 결국 정경심은 범죄혐의가 있다네요 1 ... 2019/10/29 631
1003751 클리앙이 사람 한명 살렸네요 15 ... 2019/10/29 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