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아카나 2킬로짜리만 사 먹다가
더 신선하게 1킬로 짜리 한 번 사볼까 했는데
강사모에서 한 판매자가 그러네요.
1킬로는 본사에서 원래 1킬로짜리가 오는 경우 있고
수입상에서 큰 용량 소분해서 1킬로로 파는 게 있다고요.
요즘도 이렇게 대용량을 한국 수입상들이 소분해서 판매하나요~
그 과정이 어떨지 알고..
늘 사먹던 2킬로도 그랬음 어쩌나 싶네요.
먹이시는 분들 관련해 아는 내용 있나요~
여지껏 아카나 2킬로짜리만 사 먹다가
더 신선하게 1킬로 짜리 한 번 사볼까 했는데
강사모에서 한 판매자가 그러네요.
1킬로는 본사에서 원래 1킬로짜리가 오는 경우 있고
수입상에서 큰 용량 소분해서 1킬로로 파는 게 있다고요.
요즘도 이렇게 대용량을 한국 수입상들이 소분해서 판매하나요~
그 과정이 어떨지 알고..
늘 사먹던 2킬로도 그랬음 어쩌나 싶네요.
먹이시는 분들 관련해 아는 내용 있나요~
이번에 처음으로 아카나 주문했어요 6키로짜리(중형견이라)
그전엔 오븐 베이킹 먹였는데 이제 수입을 안한다나? 그래서
많이 검색하고 주문해서 아직 받지는 못했는데
6키로 짜리인데 소분해놓고 먹일수있게
따로 봉투를 주던데요
이건 수입처에서 서비스로 주는거같던데
6킬로짜리랑 똑같은 봉투인데 사이즈만 작은 것들인가요.
아무 글씨도 없는 봉투인가요~
대략 몇 킬로짜리 봉투인지도 궁금하고요.
6킬로 정도는 소분할 필요 없어 보이고,
정말 1.2 킬로는 한국 수입상들이
대용량 사서 소분해 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동안 몇 년간 구입했던 판매자는 1. 2킬로도 수입돼 그래도 판다고 해서 믿고 구입했는데
그분이 장사를 접어 새로운 판매자에게 구입하다가 알게 됐거든요.
6킬로짜리랑 똑같은 봉투인데 사이즈만 작은 것들인가요.
아무 글씨도 없는 봉투인가요~
대략 몇 킬로짜리 봉투인지도 궁금하고요.
6킬로 정도는 소분할 필요 없어 보이고,
정말 1.2 킬로는 한국 수입상들이
대용량 사서 소분해 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동안 몇 년간 구입했던 판매자는 1. 2킬로도 수입돼 그대로 판다고 해서 믿고 구입했는데
그분이 장사를 접어 새로운 판매자에게 구입하다가 알게 됐거든요.
한 달에 1킬로 먹는 애라
6킬로 사기엔 너무 오래 둬야해 부담되고
저 말 들으니 소분사료일까봐 걱정되네요.
1.2킬로짜리 수입해 그대로 판매하는 곳
믿고 구입하는 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작은 패키지로 잘 안 나와요.
워낙 대형견이 많다보니.
구글해 보세요.
그 용량이 실제 판매되는 건지.
실제로 있다면 본사 홈페이지에도 있고 아마존이나 다른 쇼핑몰에도 있겠죠.
방부제 안 들어 있는 제품 먹이세요.
오래두니 곰팡이 나는거 보고 보존제 거의 안 들어간거 알았어요.
광동사료에요.
캐나다 본사 사이트 가보면 1킬로, 2킬로가 있거든요.
그래서 믿고 구입한 건데
판매자가 저리 말하니 이거 원!!
옛날 방송으로 안좋은 인식이 박혀 있어 안 먹였거든요.
깐깐한 견주분들 많을 텐데
요즘 국산 사료 중 믿고 먹이시는 제품은 뭐뭐 있나요.
몇년간 고것만 먹여 요즘 흐름을 전혀 모르네요.
국산사료는 전 걸러요
얼마전에 유기견사체로 사료만든다고 뉴스나왔죠.ㅠㅠ
전 동결건조사료먹여요.
닭.오리.칠면조 .사슴 종류도 다양해요.
스몰배치.워프.바이탈 등 종류도 많아요.
우리아이 2.7인데 한봉지사면 한달조금 못먹이지만
비싸도 나중에 노견됐을때를 생각해 먹거리만큼은
좋은거 먹여요.
국산사료...하하...아무리 뭐가 좋아졌대도 못 믿겠어요.
동물권리에 대한 이해 자체가 서양과 다르니까요.
외국도 로드킬 동물 사체를 사료로 쓴다고 들었어요.
전 거기까진 허용돼요. 개에게 유기견 사체 먹이는 것과는 다르죠.
암튼 전 생식이나 동결건조 사료 권해요.
저도 오리젠 먹이다가
그랜마루시, 스텔라 츄이 같은 동결건조 사료로 바꿨어요.
1년 돼니 모질, 피부 달라진 게 눈에 보이고 체중감량도 됐어요.
건사료는 이제 일주일에 한 두 번 주는데 번갈아 주니 식상해하지 않고 둘 다 잘 먹고요.
인스턴스 개념으로 먹입니다, 나 라면 먹듯이 ㅎ
제가 먹이는 건사료는 웰니스 코어 라인과 아나멧, 팀버울프, 어딕션이고요.
다음엔 켈틱 커넥션 급여해보려고 해요.
특식으로 주는 습식사료는 폴스글레이드, 네이처스 로직
제 기준은 동물실험 안했고, 천연 재료 사용
미국에서 발생한 대량 리콜 사태 때 포함 안됐던 제품일 것
그외 세세하게 다 쓸 순 없고, 나름의 기준으로 업데이트 하는 목록이에요.
목록에는 와이송, k9, 인스팅스 등이 있습니다.
아직도 국산사료 인식이 그렇죠? 저도 좀...
동결건조사료를 두 분 모두 권하시네요.
검색하니 물을 넣어서 먹이던데 항상 그래야하나요?
먹이려면 한참 전에 꺼내 놓아야 한다는 글도 있던데
먹이는 방법 좀 자세히 적어주세요. 어떤 식인지요.
강아지 사료 저장해요
한참 전에 꺼내야 한다는 건
뜨거운 물을 부어야 빨리 잘 불으니 나온 소리에요.
뜨거운 물 붓고 식혀서 급여하라는 거죠.
그랜마루시 사료의 경우 전 물 없이 먹여요.
이 녀석이 물 부어서 주면 시큰둥 한데
물 없이 그냥 주니 그건 또 잘 먹더라고요. 콘플레이크를 과자처럼 먹는 느낌인가.
수의사에게 물으니 문제 없다했어요. 다른 개도 그런 경우 있대요.
대신 음수량에는 신경 써야 해요.
저는 자기 전에 물그릇 보고 덜 먹었다 싶으면
강아지 우유로 일일 권장 음수량 채웁니다.
저도 재포장 사료 꺼림직해서 알아본 적이 있는데
어떤 브랜드인진 기억이 안나고
대강 2키로 이하는 유명 사료도 재포장 경우 있고
3키로부턴 확율 더 떨어진다, 없다 그렇게만 기억해요.
강사모 카페 같은 곳 보면 직접 수입처에 전화해서 알아본 분 글도 있고요.
재포장 표기 한 사료도 있고 씰 붙은 사료도 있고, 생산처랑 포장 다르기도 하고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수입처마다 다르더라고요.
방부제 안 들어가 좋은 사료일 수록, 재포장 과정에서 변질 위험이 더 높고...
강아지 먹이는 게 내 입 들어가는 것보다 더 고생임...ㅜ
211님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료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료 정보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