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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보고 마음이 움직이네요

...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9-09-28 22:32:19
사실 그동안 너무 많은 기사와 노이즈에 피곤했어요.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고자 해보지 않았던데에는 
피곤함의 이유도 있었지만, 
혹시 정말 저러다 뭐라도 나오면 어쩌나, 
속았다는 기분이 지금의 찜찜한 심증을 넘어 확증이 되어버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의 이유가 더 컸습니다. 

믿지를 못했지요. 
암만 해봐야, 다를바 없네. 하는 실망만 남게될까봐서요. 

지금도 믿지 못하는것은 맞습니다. 
완벽히 깨끗할 수 없겠지요. 

그런데 오늘 집회를 보니
그간 마음 깊은 곳의 죄책감이 고개를 드네요. 

우리가 노통을 그렇게 보냈지요. 
검찰이 찢어발기고 언론이 뜯어씹을때, 
지지자들조차 의심과 배신감에, 알량한 자존심에 등을 돌렸지요. 
그리고 노통을 잃었습니다.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겠습니다. 
일단 편 들거, 샤이조국 안하고 프라우드조국 외쳐볼랍니다. 
IP : 58.79.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지십니다
    '19.9.28 10:33 PM (180.67.xxx.207)

    이런것도 용기!!

  • 2. 와락!
    '19.9.28 10:33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환영합니데이~

  • 3. 6년전에
    '19.9.28 10:36 PM (174.218.xxx.129)

    조국이 문통과 대화한 동영상 있어요.
    어딘가에서 강론하는거던데..
    조국이 검찰 개혁을 하려면 아주 깨끗한 사람으로 장관을 앉혀야한다고..
    털어도 털어도 나올게 없는 사람을 앉혀야한다고..
    그들이 흔들고 털고 그들의 저항을 이겨낼수있는 강단있는 사람을 앉혀야한다고..
    그때는 조국 본인이 그일을 할줄 몰랐을겁니다.
    조국은 다 알고 시작한것입니다. 그런사람이 털릴게 있을수가 없죠.

  • 4. 환영
    '19.9.28 10:38 PM (59.15.xxx.109)

    감사합니다~
    검찰개혁 함께 지지해주자구요^^

  • 5. 저도 환영
    '19.9.28 10:41 PM (211.179.xxx.129)

    정치인들보다 깨어있는 시민의 판단을
    믿으세요.
    우리는 이미 최고 수준의 민주국가의 국민입니다.
    언론들이 횡포에도 속지 않고 진실을 꽤 뚫고 있어
    넘나 감격스럽네요.

  • 6. ...
    '19.9.28 10:42 PM (125.134.xxx.205)

    1 74님!
    저도 그 동영상 봤어요
    조국장관이 그런 얘기했었죠.
    앞으로 할 일도 다 예측하시고
    잘 행동하실겁니다.

  • 7. 고맙
    '19.9.28 10:48 PM (1.144.xxx.97)

    습니다 어서오세요••••

  • 8. 조국수호
    '19.9.28 10:59 PM (220.125.xxx.62)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 9. ㅇㅇㅇㅇ
    '19.9.28 11:05 PM (161.142.xxx.45)

    이 영상이에요.
    https://youtu.be/_kPLYE2ueOg

  • 10. ㅇㅇㅇㅇ
    '19.9.28 11:06 PM (161.142.xxx.45)

    지독한 원칙주의자가 자신이 외쳐온 사법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거에요.
    조국은 지켜야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11. ㅂㅅㅈㅇ
    '19.9.28 11:23 PM (114.207.xxx.66)

    원글님 맘이 제 맘이네요...

  • 12. 쓸개코
    '19.9.28 11:42 PM (175.194.xxx.139)

    원글님.. 그리고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 13. 맞아요
    '19.9.29 12:27 AM (211.42.xxx.116)

    이땅에 그만큼의 특권과 프리미엄을 가지고

    이렇게 깨끗하게 산사람 조국밖에 없을것 같아요

    부인을,, 딸을,,, 아들을,,, 아무리 물고늘어져도

    조국수로 외칠랍니다

  • 14. ???
    '19.9.29 12:58 AM (203.142.xxx.11)

    아마도 저 포함 그런 죄책감 가진사람 많을거예요~
    이제부터라도 의식있는 사람으로 행동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함께, 해봐요~~

  • 15. 아마
    '19.9.29 1:30 AM (116.124.xxx.148)

    님 마음이랑 비슷한 사람 많을거예요.
    그리고 오늘을 보고 다음 집회에는 나가야겠딘 하는분도 많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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