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초동 갔다 이제 집에 옴
그래도 집에 오려고 9시 넘어 서초역 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 다시 나와 걸어서 방배역까지 와서
겨우 택시 타고 집에 왔네요
아고 힘들다 ㅎㅎㅎㅎ
아 진짜 우리 국민들 감동입니다 ㅠ
아기부터 노인까지
심지어 휠체 타시고 오신분도 계시고
모두 한 목소리로 검찰개혁 조국수호 외치는대
소름이 돋았네요
진짜 우리 나라 희망이 보입니다 ㅠ
1. ㅅㄴㅊ
'19.9.28 10:04 PM (175.114.xxx.153)우리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2. 사랑합니다
'19.9.28 10:04 PM (116.125.xxx.203)고생 많으셨어요 ^^
3. 수고 하셨습니다~
'19.9.28 10:04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멋진 국민들
멋진 원글님^^4. ...
'19.9.28 10:04 PM (218.236.xxx.162)역시 우리들 어디가지 않고 우리나라 지키고 있었던 것이죠~
5. .
'19.9.28 10:0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역사의 현장에 계셨군요
고생하셨어요.
이제 편히 주무세요6. 수고하셨어요.
'19.9.28 10:05 PM (14.45.xxx.220)멋지십니다.
7. ㅇㅇ
'19.9.28 10:05 PM (111.118.xxx.150)서초역 옆 블락에 아크로비스타 있는데
거기로 행진하면 대박이었을듯..ㅋㅋ
저도 시위 참가하고 왔어요8. 화이팅
'19.9.28 10:05 PM (211.36.xxx.141)저도 기차타고 내려가는 중입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9. 맞아요~
'19.9.28 10:06 PM (1.251.xxx.228)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나라를 바꾸어 나갑니다 모든것이 감사한 밤입니다
수고하셨으니 편히 쉬세요~10. ㅇㅇ
'19.9.28 10:06 PM (223.62.xxx.47)저는 집에 가는 전철입니다
같이 간 친구들이랑 뿌듯하게 들어갑니다11. 감사해요
'19.9.28 10:06 PM (175.223.xxx.237)고생하셨어요
12. 파이팅
'19.9.28 10:06 PM (49.169.xxx.175)검찰개혁 반드시 이루자 그 마음이 큽니다
함께 외치는 소리! 감동이네요13. 조국장관님
'19.9.28 10:06 PM (218.225.xxx.52)가족 분들에게 큰 힘이 되셨을 거에요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ㅠㅠ 전 해외라 항상 응원만 보내게 되네요14. 쓸개코
'19.9.28 10:06 PM (175.223.xxx.233)유모차도 보이고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더군요
오늘 너무 더웠어요;
그래도 다들 힘차게 구호외침.
조국수호
독재타도15. ...
'19.9.28 10:06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오늘 아이한테 일이 있어서 못갔어요.
죄송합니다.
집회가신분들 너무 고맙구요.
계속 신경쓰여 맘이 답답하고 무거웠는데
뒤늦게 방금 뉴스찾아보고 눈물이 막 나네요.
수고하셨어요. ㅜㅜ 고마워요 ㅜㅜㅜㅜㅜ16. ...
'19.9.28 10:07 PM (211.36.xxx.21)수고 많으셨어요^^
17. ..
'19.9.28 10:08 PM (222.104.xxx.175)수고많으셨어요
가지 못하고 실시간방송 보니
너무 감동이였어요18. ㄱㄴ
'19.9.28 10:09 PM (175.214.xxx.205)고생하셨어요. .가슴이뛰는 하루였네요
19. 미투
'19.9.28 10:09 PM (121.130.xxx.111)대통령 힘실어주고싶어 진짜 큰맘먹고 다녀왔는데 끝없이 많은 분들 행렬 보고 감동받았어요. 언론보도 찾아보니 ytn뉴스는 자한당 대구집회가 더 자세히 다뤄지네요. 세상에나
20. ㅇㅇ
'19.9.28 10:10 PM (69.203.xxx.238)정말 고생하셨어요.
가슴이 뛰네요.21. 너무 고맙구요
'19.9.28 10:10 PM (221.162.xxx.148)고생 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22. 네
'19.9.28 10:11 PM (220.79.xxx.102)저도 5시30분쯤 도착해서 9시 좀 넘어 집에 왔어요.
머리하얀 할머니분도 있고 유모차에 애기데려온 부부도 있고 참 많이들 오셨어요. 근데 정말 40대이후 분들이 많이 오시긴했더라고요.
둘러보니 어디가 시작이고 끝인지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검찰개혁 조국후보 외치느라 목이 수있지만 다음에 또 가야겠죠?23. 지니맘
'19.9.28 10:11 PM (211.176.xxx.127)감사합니다 ~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세요
24. ㅇㅇ
'19.9.28 10:15 PM (58.235.xxx.76)가신분들 못가셔도 응원하시는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끝까지 갑시다25. ㅇㅇ
'19.9.28 10:15 PM (180.69.xxx.231) - 삭제된댓글그런데 젊은친구들 보다 40-50대분들 이상이 훨씬 많아 보여 조금 걱정스러웠어요.
26. ??
'19.9.28 10:29 PM (180.224.xxx.155)원글님 고맙습니다^^
27. 모인 시민들
'19.9.28 11:11 PM (223.62.xxx.28)서로들 인파에 놀래서 열심히 역사의 한장면 찍느라 바쁘시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