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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베, 춘장, 기레기 보고 있나?

*****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9-09-28 17:24:57

서초동 근처에 산다.

남편이 아직 안  와서 기다리고 있는 중

혹시 몰라서 주먹밥도 만들어 둠.

따뜻한 물은 보온병에 넣어 둠


자리가 없으면 국립도서관이나 성모병원 근처에 라도 가서 머리 수 채우러 간다.

이 중년이 해 줄 수 있는 게 뭐 있겠냐?

머릿수라도 채우고 개국본에 돈은 미리 부쳤지만서두 혹시 몰라 신사임당도 몇 장 준비해 둠



등산복은 치워두고 결혼식 가는 복장이데 신발은 운동화

남편만 오면 나간다.

눈이 있으면 니들도 와서 봐라



나베, 아직도 궁금하다 니 아들 국적은 뭐냐?

비자 왜 안 까는데?


IP : 220.70.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가 조국이다
    '19.9.28 5:26 PM (66.75.xxx.32)

    나베 보고 있나?

  • 2. ...
    '19.9.28 5:26 PM (14.32.xxx.19)

    화이팅! 응원합니다~~~

  • 3. 멋져요
    '19.9.28 5:28 PM (76.14.xxx.168)

    응원합니다!!!!

  • 4. 아자아자
    '19.9.28 5:29 PM (220.124.xxx.36)

    우리가 조국이다!! 나베는 비자까라!!

  • 5. 화이팅
    '19.9.28 5:30 PM (58.239.xxx.115)

    멋지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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