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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내에는 성찰하는 인물이 없나요?
고고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9-09-27 13:10:47
검찰 내부에는
자기가 속한 조직의 모습을
국민 편에서 바라보며 성찰하고 반성하는 인물이
전혀 없나요?
임은정. 서지현 이런 분들 밖에 없나요?
내부의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더 암울합니다
IP : 223.62.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27 1:12 PM (220.116.xxx.23)이건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기 밥그릇 문제라 없을 듯...
언급한 두 검사도 다 검사더라구요. 한치도 다르지 않은...2. 개밥그릇
'19.9.27 1:12 PM (14.45.xxx.221)개밥그릇 지킨다고 양심 그런거 팔아먹은지 오랜가봐요
3. 가을산
'19.9.27 1:13 PM (182.224.xxx.139)있긴있어도 그냥 숨죽이고 있는거죠 막강한 조직앞에 쉽게 나서기가 두렵겠죠 또 한편으로는 일개 공무원이 뭔 힘이 있겠어요 흘러가는데로 몸을 맡긴다 할수도 있구요
4. 기다려봐요
'19.9.27 1:17 PM (122.177.xxx.180)정의롭지는 않더라도
개혁이 진행될 때 받아들이는 검사들 있을겁니다.
솔직히 그냥... 직업인일 뿐이잖아요.
나서서 이야기하는 분들이 의로운 분들인 거죠.5. 성찰은
'19.9.27 1:18 PM (58.233.xxx.151)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6. phua
'19.9.27 1:19 PM (1.230.xxx.96)성찰하는 검사들은 옷 벗었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지요, ㅠㅠㅠㅠㅠ7. oops
'19.9.27 1:24 PM (61.78.xxx.103)대청소를 할 때 치울 쓰레기.재활용할 쓰레기나 미주알고주알 헤아리다보면 결국 대청소 못하게 됩니다.
일단 집안을 샅샅히 쓸어내고 들어냔 다음 가구들을 새로 놓을 때 버리기 아까운 물건은 다시 들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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