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신지 향초를 태우시는데 주변에 향이 멀리멀리 퍼지고 있어서 누가 향초 들고 왔구나 빙그레 웃었었는데
방금 뒤져보니 저희집에도 고급진 향 뿜는 향초가 보이네요.
이거 태우면 두통 일으킬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참겠습니다. 너무나 막강한 향이 나는지라...
예전 생각 나서 이 와중에 잠깐 웃었어요.
오늘도 검찰과 자한당이 부지런히 장작불 넣어주니 활활 타올라 보겠습니다.
정교수님 건강 잃지 마시고, 부디부디부디 힘내세요.
현장에서 led초팔까여
저는 오늘 4개 샀어요. 두개씩 양손에 들라구요
저.. 굵~은 향초 한 번 가져갔었어요.. 급하게 챙기다보니.
(향도 문제지만)
무거웠어요. 그게 뭐라고.
정교수님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집회에 잡상인들이 나오긴 하던데 이번엔 예상이 안되네요. 현장에서 못구할지도 모르니 미리 가져가려구요.
후래쉬에 셀로판지 붙여 나가려구요. 촛불은 불날뻔 한 적이 있어서요.
그죠. 촛불에 바자작 긴머리카락 그슬리는 분도 봤어요. 급촛불이 생각 났으나 아무래도 led 구해봐야겠어요.
팁 감사해요 저도 손전등 가져갈께요 새끼 손가락만한거 글고 돗자리는 포기하고 비닐 챙겨가게요 쓰레기도 버리고 겸사겸사
저도 후레쉬로 사야겠어요
건전지 여유있게 가져가구요
2시간을 앉아 버티기엔 바닥이 너무 차고 딱딱하답니다.
꼭 접이 방석이라도 준비해 가시길.
촛불은 현장에서 주긴 하던데 바람에 활활
타오르다 보니 촛농이 바지에도 떨어지고
좀 위험하더군요. 앞,옆에 분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