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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문통에게 화가납니다

열받음 조회수 : 14,382
작성일 : 2019-09-26 22:01:46
자한당 자녀들 수사는 커녕 조사의지도 없고
한미정상회담보다 봉사상 위조와 미달된 대학원 진학 문제가 더 큰문제라 압수수색을 11시간이나 가정집 , 가서 하고 있는 검사들
국회의원과 내통하며 수사진행과정 다 흘리고 정보주고 자료주고
한사람 한가정을 저리 생방송으로 찢고 뜯고 두들기고 망신주고
조리돌림 당하고 있어 국민들이 더 스트레스 쌓이고 분노가 극에 달했는데도 왜 문통은 가만 계시는건가요?
이건 진짜 해도 너무 한거 아닙니까?
우리가 촞불들고 적폐청산을 외치며 권한드리고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제발 국민이 드린 권한 제도안에서 쓰세요
이젠 정말 안쓰러워 못보겠습니다
저 미치광이집단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건가요?
토요일 집회 하면 좀 수그러들까요?
하루하루 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조장관가족에게 하루는 그야말로 너무 긴시간인데 토요일 집회로 이사태가 멈추겠습니까?

나타난 비리로 감찰반에 넘겨버리든 파면을 시키든 빨리 좀 나서주면 안되는건지?
IP : 112.154.xxx.39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른
    '19.9.26 10:02 PM (121.167.xxx.43) - 삭제된댓글

    읍참조국 하세요.

  • 2. ..
    '19.9.26 10:02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503, 716정권도 아니고

  • 3. 먼지쓰레기
    '19.9.26 10:03 PM (39.125.xxx.230) - 삭제된댓글

    서로 들러붙고 돌돌 뭉치면




    청소가 간단

  • 4. ....
    '19.9.26 10:03 PM (39.117.xxx.59)

    문통은 독재자가 아니잖아요.
    마음대로 쓸수있는 권력도 국민에게 이양하려고 하시는겁니다

  • 5. 가자
    '19.9.26 10:04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짜장검찰이 알아서 잘 망해가고 있는데 꼭 대통령 칼까지 써야 합니까?? 우리는 우리할일 합시다 대통령님은 해외에서 큰일하고 오늘 오셨습니다 환영해줍시다~~

  • 6. 개국본
    '19.9.26 10:04 PM (39.125.xxx.230)

    개싸움국민운동본부
    개싸움은 우리가

  • 7. 그화는
    '19.9.26 10:05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부디 검찰과 자위당것들에게.

  • 8. ...
    '19.9.26 10:06 PM (211.244.xxx.144)

    느긋하게 있다가 진짜 한사람 죽어나가겠네요!ㅠㅠ
    안쓰러워서 제대로 쳐다보질 못하겠어요!
    그렇게 밝고 당당하던 사람이ㅠ

  • 9. ...
    '19.9.26 10:07 PM (1.231.xxx.48)

    그 답답함과 분노를 토요일 집회에서 발산해 주세요.
    우리가 토요일 집회에 많이 모일수록
    검찰개혁을 위한 정부의 추진력이 강해집니다.

  • 10. 왜그래요???
    '19.9.26 10:07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명분있고 정당한 인사권에도 언론 검찰 자한당 야당
    여당 일부까지 난도질하는데
    김영삼처럼 하나회 해체 그런거 할 수 있는 시절이 아니고
    그럴 수 없게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돌이킬 수 없는 개혁
    제도로 가능한 개혁
    설사 다시 독재자가 오더라도 그래야 여분이 생겨요
    이명박 집권 초기에도 양심적 판결 나왔듯이요.

    답답해도 그러지마세요.
    어젠가 두테르테가 일반인이 비리 공무원 총으로
    쏴도 된다고 발표했어요.
    그게 정의겠어요??
    그건 아니죠.
    문프님 건들지 마세요

  • 11. 예언
    '19.9.26 10:07 PM (112.154.xxx.39)

    이런 극심한 저항할지 모르고 임명하셨나요?
    상대가 저열하고 비열하고 조폭처럼 나오는데 그위에 계신분이 왜 선비처럼 계시나요?
    뭔가 깊은생각이 있을거라 생각은 들지만 이제는 더이상 못보겠습니다
    무엇때문에 왜? 조장관 혼자 저 무게를 짊어져야 합니까?
    그것도 가장 크게 다치고 있는게 직계가족이잖아요

    이제 내려올수도 없는 길에 들어서 있어 사퇴도 못합니다
    임명하신 문통이 제발 조장관에게 힘을 보테주실때가 되지 않나 싶어요

  • 12. ..
    '19.9.26 10:09 PM (58.182.xxx.200)

    민주적 법질서를 세우기 위해 참고 인내하시는 겁니다. 우리도 끝까지 정도를 가야지요
    결국 이길 것입니다. 국민의 강한 지지와 열망이 함께 하는 한.

  • 13. 이쁜이
    '19.9.26 10:10 PM (112.169.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 드네요.

  • 14. 원글님
    '19.9.26 10:10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이제 화 좀 푸셨으면 글 제목 좀 수정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우리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화살을 밖의 적에게 쏴야합니다 ~우리 문프님 해외에서 세계적 또라이1위로 꼽히는 트럼프와 회동하고 오신분입니다 ~

  • 15. 촛불집회
    '19.9.26 10:11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박근혜 재판에서 안종범 수첩도 태블릿 피씨도
    증거 인정 못 받았지만
    탄핵 과정에서 중요했고 큰 동력이었어요
    촛불집회에서 만나요.
    그게 정말 중요해요.
    문프님도 우리 밖에 없어요.
    여당도 아리까리한데
    국민만 있잖아요
    기운내고 토요일날 만나요.
    저도 힘 내려구요.

  • 16. 누가
    '19.9.26 10:11 PM (112.154.xxx.39)

    독재자처럼 행동하랍니까? 의혹부분 감찰대상자로 감찰하고 권한넘어 막가파로 행동하는거 대통령 권한으로 제지 못시키나요?
    더는 못보겠습니다..권력을 위해 저자리에 연연하는것도 아니고 검찰개혁이라는 큰소명을 이루고자 나섰는데 가족인질극에 말살까지..인권유린에 오늘 국회서 한 행들들
    진짜 사람도 아닙니다

  • 17. 대다수의 국민이
    '19.9.26 10:11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검찰을 향해 분노 폭발하고
    더이상 어찌 할수없는 정도로
    무르익어야지 명분이 생겨도 생기죠~

  • 18. 원글님~
    '19.9.26 10:12 PM (121.131.xxx.28) - 삭제된댓글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견뎌요.
    지금 문통이 나서면 역풍 불어요.
    부인이 전화해서 얘기하다 바꿔서 한 마디 했다고 탄핵한다는 거 보셨잖아요.
    문통이나 조국이 저들처럼 크게 반응해야 하는데 그렇게 안하니까 미칠겁니다.
    대신 국민이 나서잖아요.

  • 19. 섣부르게
    '19.9.26 10:12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대통령님께서 나섰다간
    그게 나중 우리 대통령님의 족쇄가 될수도 있어요

  • 20. ...
    '19.9.26 10:13 PM (1.231.xxx.48)

    검찰이 매번 문프께서 해외로 나가실 때마다
    미친 짓거리를 했어요.

    조국 장관이 후보자일 때 50군데 압수수색한 것도
    조국 장관 집에 들이닥쳐서 11시간 압수수색하고
    짜장면 처먹은 것도 모두 문프께서 한국 안 계실 때
    해외에서 한창 다른 나라 정상들과 만나며
    바쁜 일정 소화하시는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조국 후보자가 온갖 가짜뉴스로 공격당할 때도
    청와대에서 지명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한 것 자체가
    이미 문프 입장에서는 절대적 신임을 드러낸 거라 봐요.

    검찰개혁은 적어도 20년은 걸릴 거라고 할 정도로
    어렵고 힘든 작업입니다.
    지금까지 검찰개혁 시도는 다 실패했어요.

    조국 장관과 문프는 그 어려운 첫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믿고 지지하며 응원합시다.

  • 21. 이제
    '19.9.26 10:13 PM (180.68.xxx.100)

    국민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디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분노를 토요일 검찰청 앞에서 불사릅시다!!!!!!!!!!!!!!!!

    문재인 정부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22. 토닥토닥
    '19.9.26 10:13 PM (1.177.xxx.78)

    원글님 맘 다 이해해요. 너무 속상하시죠? 저도 그래요....

  • 23. 이런 문제를
    '19.9.26 10:14 PM (61.102.xxx.228)

    대통령이 관여하게 되면 더 우스운꼴이 되는 겁니다.
    몰라서 모른척 하고 계시는게 아니죠.
    이럴때 뭐라고 잘못 말한마디 해도 얼마나 더 심하게 잡아 뜯길지 모르시겠어요??
    나머지는 우리가 합시다.

  • 24. 이쯤되면
    '19.9.26 10:14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는 원글에게 화가납니다~적들에게 화살을 쏘세요!!!!!!!!!!!!

  • 25. 살베
    '19.9.26 10:14 PM (59.10.xxx.158) - 삭제된댓글

    대통령님은 호락호락하신 분이 아닙니다.
    검찰의 행태를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고 새기신 분이예요.
    아마 이 시대가 검찰을 개혁할 수밖에 없도록 갈거예요.
    그 길의 맨 앞에 문통이 계신거구요.

  • 26. ㄴㄷ
    '19.9.26 10:14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대통령의 첨예한 정치적 결단에는 국민들의 분노와 공감이 먼저 필요하다는 건 저같은 사람도 알겠는걸요

  • 27. 저도
    '19.9.26 10:15 PM (1.241.xxx.105)

    이쯤에서 브레이크를 걸어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검찰넘들이 대놓고 청와대와 대통령을 무시하는 게
    보입니다. 그러니 야당넘들은 할 말 못할 말 대놓고
    지껄여대고, 가짜뉴스는 난무하고 지지자들은 힘들고.
    그네공주처럼 레이저 한방에 깨갱하던 놈들이 아주
    지금은 지롤발광을 떨어대는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참 난감입니다.

  • 28. 이 영상
    '19.9.26 10:17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보세요.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요~

    https://youtu.be/DNNaCpDrxpI

  • 29. 어떻게알았겠어요?
    '19.9.26 10:17 PM (175.211.xxx.106)

    조국도 사태가 이렇게 길게 심각하게 갈지 몰랐다고 하잖아요? (자기가 저지른게 가볍게 넘어갈 일이란 믿음?) 문프도 상상이나 했겠어요? 조국을 믿는 마음도 있었겠고 무엇보다도 조국이 수년전부터 검찰개혁 부르짖으며 자신이 그 적격자란걸 주입하다시피 했지요?
    문프는 조국의 도덕적 결함보다 검찰개혁에 비중을 뒀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장 큰 피해자는 문프 (불쌍해요!)
    윤석열과 조국사이에서....
    대망의 검찰개혁의 꿈을 실현하기에 너무 큰 걸림돌..

  • 30. 문프님은
    '19.9.26 10:18 PM (121.154.xxx.40)

    끝이 보일때까지 기다렸다가 결단을 내리십니다
    정말 답답하다 싶을때 지나면 해결 될테니 좀 참읍시다
    함부로 말하고 수습하시는 분이 아니예요
    자한당을 어찌 요리할지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 31. 이 영상
    '19.9.26 10:18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보세요.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 호락호락 하지않습니다....
    http://youtu.be/DNNaCpDrxpI

  • 32. 검찰이바라는게
    '19.9.26 10:19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검찰이 저렇게 조장관 가족 인권유린하며
    자극하는 이유는
    조장관님이 이성을 잃고 법무부장관 수사지휘라도
    하든가 어떻게든 나서기를 바라는 거란 글 읽었는데
    맞구나 했어요.
    검사동일체 - 윤석열이 탄압받고 물러나면
    검찰은 본격적으로 더 항명할거예요.
    윤석열은 정치하면 되구요 - 그 명분으로 영웅되죠
    청와대와 법무부는 꼼짝도 못해요.
    그래서 여당이 나서야 해요
    청문회 일정 9월 2-3일 잡고 야당에 다 양보한거
    그때부터 문제였어요.
    여당을 압박하고 우리가 나서야죠 ㅠ
    검찰 자한당에 정부가 나서면 명분도 없어져요.
    제발. 차분히 생각하시고
    지역구의원님에게 문자라도 보내세요.
    저도 그러려구요ㅠㅠ

  • 33. 앞으로남은건
    '19.9.26 10:19 PM (175.211.xxx.106)

    조국이 심판대에서 죄값 받고 사퇴할일만 남았네요.
    문프는 다른 카드를 준비하셔야.

  • 34. 검찰개혁 지지
    '19.9.26 10:19 PM (87.123.xxx.187)

    원글님 마음 충분히 동감합니다.
    저들의 패악질에 우리는 촛불로 대답하면 됩니다.

  • 35. ㅇㄹ
    '19.9.26 10:20 PM (223.62.xxx.175)

    어지간해야 문통도 편들지
    심하잖아요

  • 36. ..
    '19.9.26 10:20 PM (58.182.xxx.200)

    175.211
    희망사항은 님꿈속에서 고이^^

  • 37. 175.221
    '19.9.26 10:23 PM (121.131.xxx.28)

    뭐라십니까?
    조국 자리에 누가 왔어도 검찰개혁이라는 목표가 있었으면
    검찰은 지금과 똑같았을 거예요.
    그럼 과연 그 자리에서 이 무게를 견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조국도 파면 뭔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가족들 돌아가면서 건드리는 거잖아요.

  • 38. 죄송해요
    '19.9.26 10:23 PM (112.154.xxx.39)

    오늘 국회질문 보다 도저히 못보겠어서 껐어요
    생양아치 미친 인간들이 진짜 어디서 저따위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내가 능욕당한 느낌입니다
    문통 나서시면 더 큰 화를 부를까요?

    나씨 아들 자한당 소환.장씨 아들에게 검찰이 하는짓을 보니 더 울화통이 생겨요
    이게 제대로된 나라 맞아요?
    민주당 의원 발언 하는데 미친 자한당 퇴장하고
    100배는 더 큰 입시비리 저지른건 탄핵어쩌구 저쩌구
    입놀리고 앉아있고
    뺑소니에 음주사고 운전자 바꿔치고 증거인멸해도 증거인멸죄가 없다는 국회의원아들은 아직도 어디서 뭐하나 잘먹고 잘놀고 있는데
    그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잘못도 없는 누구자녀는 누구딸이란 이유로 소환되서 15시간이나 조사받고

    이런게 영화나 드라마였음 현실성 없는 유치함으로
    시청률 바닥였을거예요
    노통 모욕주고 없는죄도 만들어 능멸한 감사놈은 미국서 골프쳐도 조사는 커녕 연락한번 안하고
    누구딸은 친구까지 소환합니까?

    내가 살다살다 저리 대놓고 양아치짓거리 하는게 검사집단일줄 몰랐네요
    몇십년 잘먹고 잘살다 이제 자기들 가진거 내놓지 못하는 심정은 알겠지만 저런 썩어 빠져도 조폭보다 못한 집단인줄은 ,몰랐어요

  • 39. ...
    '19.9.26 10:25 PM (183.98.xxx.110)

    제가 보기엔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네요.
    조국에게 화가 나야지 왜 문통한테 화가 납니까?
    조국이 이렇게 위선적이고 문제가 많을 줄 상상이나 하셨겠어요?
    조국은 자기의 흠을 일찌감치 인정하고 스스로 물러났으면
    문통한테 이렇게 부담을 주지 않았을텐데
    아마 나는 모른다 그런 일 없다 거짓말했겠죠.
    검찰개혁이 쉬운일이 아닌데 자기가 도덕성의 문제로 개혁을 이끌 영이 안서는 인물이라는 걸
    일찍 인정만 했어도 여기까지 안왔어요.
    임명장 받는 날 왜 문통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눈을 못마주쳤겠어요.
    특혜와 위선의 삶을 살아 온 조국의 본질을 보시라구요.
    고민이 클 문통을 욕하지 마시구요.

  • 40. 강인한 문프
    '19.9.26 10:25 PM (121.153.xxx.76)

    저는 우리 문프 진심으로 믿습니다
    마음으로 국민들의 고통과 아픔 몇배로 새기고
    아파하실겁니다
    아마도 우리가 토요일 촛불을 드는 순간들도
    문프의 깊은 생각끝에 나온 큰그림이라 믿어요
    놀라운 지도자고 호랑이처럼 무서운 분 같아요

  • 41. 바다
    '19.9.26 10:26 PM (182.224.xxx.139)

    이런제목으로 이런글 쓰는 원글한테 젤 화나요!!!알바보다 더 나빠요~!!!!!!

  • 42.
    '19.9.26 10:27 PM (223.38.xxx.214)

    제가 보기엔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네요.
    조국에게 화가 나야지 왜 문통한테 화가 납니까?
    조국이 이렇게 위선적이고 문제가 많을 줄 상상이나 하셨겠어요? 222222

  • 43. ..
    '19.9.26 10:30 PM (58.182.xxx.200)

    223.38붙었네 ㅋㅋ

  • 44. 미친댓글
    '19.9.26 10:30 PM (112.154.xxx.39)

    기준잣대를 자한당에 똑같이 들이대봐라
    이게 제대로 검사들이 하고 있는건지
    그 족쇄가 내가 될수도 있다는걸 왜 몰라
    장씨아들이 당신들 자녀에게 사고냈다 생각해봐
    실실 쳐웃고 운전자 바꿔치고 블랙박스 박살내도 다 무혐의래..그때 당신들이 당해도 그누구도 도움 안줘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합시다
    누가 죄를 지어서 다른 카드를 꺼내래
    다른사람이 객혁하려고 나오면 또 저리 가족몰살 시키고 없는죄 만들면 끝인거 몰라?

  • 45. ..
    '19.9.26 10:31 PM (121.153.xxx.76)

    바다님 원글님께 화내지 마세요
    오죽 화나시면 그러시겠어요
    두분다 토닥토닥 ~
    우리 힘내요

  • 46. 지금
    '19.9.26 10:32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문통 나서면 안됩니다. 불똥이 청와대로 튀어요.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저들에게 빌미를 줘선 안되요.
    여당이 나서도 언론이 실어주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박주민의원이.
    촛불로 국민 무서운걸 보여줘야하고 시간벌면서 차근차근 준비해온
    검찰개혁을 추진하면 될거 같은데 장관님과 가족분들 너무 힘들어서
    잘 버텨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47. 원글님 봐요.
    '19.9.26 10:32 PM (180.68.xxx.100)

    이글에도 벌레들이 들러 붙어 콩이야 메주야 하잖아요.
    우리가 힘들면 조장관과 가족만큼 힘들겠어요?
    우리 더 힘내서 가열차게 지지하고 응원하고 검찰개혁 꼭 합시다.
    이꼬라지 더 이상 안 보려면.
    우리가 조국이지 않습니까?

  • 48. 지금
    '19.9.26 10:36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문통 나서면 안됩니다. 불똥이 청와대로 튀어요.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저들에게 빌미를 줘선 안되요.
    여당이 나서도 언론이 실어주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박주민의원이.
    그리고 여당 안에도 검찰개혁 원하는 않는 인간들이 많아요.오늘 국회 텅텅 빈거 보세요.
    촛불로 국민 무서운걸 보여주고 차근차근 준비한대로 검찰개혁 추진해서
    구린 인간들 제대로 처벌받을때까지 일희일비하지말고 버텨야죠.
    잠깐씩 보면서 분통터지는 우리보다 장관님과 가족분들이 가장 힘들거예요.
    잘 버텨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랍니다.

  • 49.
    '19.9.26 10:37 PM (112.154.xxx.39)

    조국장관에게 왜 화가 납니까?
    뭔죄가 있는데? 그러는 당신은 나씨 아들 사건이나 장씨 아들 일은 화 안나고? 검사들이 저들 자녀들이나 자한당에게
    관대한건 화가 안나요?
    봉사상 그게 기소해서 죄 받을 일인가요?
    위조했다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걸로 물고 뜯고
    오히려 이번사건으로 저리 깨끗하게 살기도 힘들겠다 싶은데..만약 진짜로 작은 죄라도 있었음 이리 오래 끌지도 않았고 인권말살은 안시켰겠죠? 왜냐 죄가 드러났으니까
    지들 밥그릇 빼앗기게 생겨 발악하며 작은거 하나라도 잡아
    족쳐야 하는데 그게 없잖아
    그러니 저리 발악하고 인격모독 시키고 가족들 조리돌림 시키고 망신주고 있는거잖아요
    생각이 있음 돈 몇푼에 그러지들 마쇼

  • 50. 원글님
    '19.9.26 10:40 PM (211.186.xxx.27)

    조국 장관이 전화를 건 것도 아니고 통화한 거 가지고 죽딜 듯 달려들고 장관 탄핵 얘기 나오는 거 보시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나요?? 대통령님 나서게 만들려는 함정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그 화를 안고 토요일에 만나요.우리.

  • 51. ㅡㅡ
    '19.9.26 10:40 PM (39.7.xxx.18)

    원글님 맘 이해갑니다만...
    믿고 참고 버티며 힘을 보태는 길이
    맞는 것 같아요.
    두분 모두 지금 얼마나 힘이 드시겠어요.
    특히 조장관은 진짜 불굴의 소신이라는
    철갑 전투복이 다 녹아내려 맨살이 타들어
    가는 아픔일겁니다.
    문대통령께서 그걸 모르시겠어요?

  • 52. 원글
    '19.9.26 10:40 PM (112.154.xxx.39)

    폭주하는 기차를 누군가는 멈춰야 할때라 생각해요
    이러다 극단적인 비극이 일까 무섭습니다
    국민들이 나서고 힘 쓰는데는 당장 멈출수가 없을것 같아 그래요 ㅠㅠ

  • 53. 저도
    '19.9.26 10:47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같은심정입니다.
    제발 조국장관 가족들이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버텨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쓰러못보겠습니다.

  • 54. 감찰반도
    '19.9.26 10:48 PM (211.108.xxx.228)

    법무장관이 하는걸거에요.
    조국은 아무것도 못해요.
    대통령이라도 권한 밖에 일은 할 수 없는거죠.

  • 55. ...
    '19.9.26 10:49 PM (14.39.xxx.50)

    미달된 대학원 진학?

    ㅎㅎ

    자격이 안되면 안뽑기도 해요...

    대학원 입학 우습게 보이지요?

    ㅎㅎㅎ

  • 56. 치밀하지
    '19.9.26 10:53 PM (211.210.xxx.20)

    못해서 당한거고 이미 내부적으로 측근들간 권력 다툼있지 않고선 사람선택이 별로임. 대한민국이 잡탕중에 잡탕이 되어가고 있음.
    혼돈, 혼란만 더 해지고 있는데 이게 정상인것도 같고 ...
    그러나 후회할지도 모름. 돌고 돌아 퇴임시 어떻게 될지.

  • 57.
    '19.9.26 10:53 PM (112.149.xxx.187)

    14.39 그냥 가라
    넌 대학원 근처에는 가봤니??

  • 58. 대변인 스캔들부터
    '19.9.26 10:55 PM (211.210.xxx.20)

    뭔가 이상하더니 검찰 인사도 법무부 인사도...검찰개혁 한다면서 너무 윤을 믿었거나 인사권자가 어리석거나

  • 59. 자격
    '19.9.26 10:56 PM (112.154.xxx.39)

    그래서? 자격이 안됐다고 합니까? 그게 소환조사해서 15시간 조사 받을 일인가요?
    압수수색영장이 그리 잘나오는줄 첨알았네요
    양승태는 사법농단해도 주거안정인가 뭐시기로 압수수색 안했구만
    검사가 수사하려면 똑같은 기준에 똑같은 법의 테두니안에서 상식에 맞게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진행해야지
    사법농단 세월호 사건 간강 성폭행 음주 뺑소니 보다 저사건이 훨씬 더 중대범죄라 저리 탈탈 털고 앉았냐고요

    상식선에서 말이되냐구요

  • 60. 저들이 아닥하고
    '19.9.26 10:57 PM (180.68.xxx.109)

    법무장관으로 인정 할만한 사람은 황교안 같은 사람이여야 할텐데 그걸 원하십니까?

    대통령이 임명하셨으면 조국이여야 합니다.
    우리는 문재인정부와 조국의 뒤에서 힘을 주면 됩니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적폐청산 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 61. 무능해서 그래요.
    '19.9.26 10:57 PM (211.210.xxx.20)

    권력자가 권력 내려 놓는다는 허상.

  • 62. 살베
    '19.9.26 11:00 PM (59.10.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금 검찰자한당토왜적폐들 보고 있기 넘 힘드시죠...ㅠㅠ
    문대통령님이 좀 빨리 끝내주십사 싶을만큼 힘든맘 압니다..
    우리는 우리의 할일이 있잖아요. 열심히 하면서 같이 다가올 때를 기다려요...

  • 63. 권력
    '19.9.26 11:01 PM (112.154.xxx.39)

    지난 탄핵정국때 국민들이 나서서 대통령을 새로 뽑았습니다 우리는 적페청산해주고 우리가 준 권력을 제대로 쓰길 원했습니다
    이번에도 국민들이 나서겠지만 이피로감과 상실감은 무엇일까요?

  • 64. ..
    '19.9.26 11:01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가족들 안타깝고 속상하고. ㅜㅜ
    그럴수록 힘내야죠.

  • 65. 문통도
    '19.9.26 11:02 PM (211.243.xxx.87)

    윤석열도 문통이 임명해, 조국도 문통이 임명해, 이거 땜에 온 나라가 둘로 쪼개져서 시끄러워 죽겠는데 문통도 속 시끄럽겠죠.
    정치인이나 연예인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멘탈을 가진 사람들인 것 같은데 제일 무서운 게 무관심이라고.. 반대만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기도 하고, 악플도, 공격도 무관심보단 낫다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원글님, 댓글에 장제원아들 뺑소니 무혐의 말씀하셨는데, 그건 경찰에서 내린 결론인 걸로 아는데, 벌써 검찰 송치되어 검찰에서도 뺑소니 무혐의로 결론 난건가요? 아니면 검찰이나 경찰이나 다 같은 무리라는 전제하에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66. ...
    '19.9.26 11:04 PM (14.39.xxx.50)

    112.149/

    대학원 입학정원 의미를 아나?

    대학이랑 같이 생각 했구나? ㅎㅎ

    대학원 미달이라는 표현이 정말
    재미있네요... ㅉㅉ

  • 67. 삼권분립검색
    '19.9.26 11:09 PM (220.81.xxx.216)

    화내야될 대상 : 적폐(검찰ㆍ자한당ㆍ기레기ㆍ댓글알바)들
    고로 적폐청산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서고 나와 내아이들이
    좋은 세상에 살수있음

  • 68. robles
    '19.9.26 11:15 PM (191.84.xxx.184)

    왜 엄한데 화풀이하고 ㅈㄹ이예요?

  • 69. 조국한테
    '19.9.26 11:21 PM (175.211.xxx.106)

    화내야죠.
    흠결이 많아도 너무 많아 자한당한테,검찰한테 저렇게 책잡혀서 문프와 민주당, 국민에 어마어마한 민폐를 끼치고 있는데.
    만일 조국이 도덕적으로 깨끗하다면 누가 흔들수 있겠어요?

  • 70. 미치겠다
    '19.9.26 11:27 PM (112.154.xxx.39)

    흠결이 많다구요? 범죄자 만들려고 혈안되서 털고 있는거 안보여요? 개혁의지 있는 법무장관은 어느누가 와도 검사들과 자한당에게는 깨끗할수가 없어요
    왜냐 개혁 하면 안되니까
    초등생도 아는걸 왜 175.211는 모를까요?
    두달 가까이 그많은 인원 투입하고 압수수색만 몇십번을 해도 겨우 봉사상 위조 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진짜
    나라면 쪽팔려서 사표쓰고 그냥 변호사나 하지 지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여학생 다이어리 안가지고 간다
    조국장관처럼 털어서 이정도만 나오는 국회의원 검사 지도층들 문통 빼고 누가 있을까 싶은데

  • 71. 11
    '19.9.26 11:37 PM (220.122.xxx.219)

    원글 동감이예요.
    조국장관이니까 지금까지 버티는 거지 가족까지 인질잡혀서 누가 버틸수있나요.
    윤석렬이 이럴사람인지 몰라본거도 속상하고..
    명분찾지말고 수단방법가리지말고 결과만 보고 나쁜놈들 쳐냈으면 해요.
    문통지지하지만 민주적절차보다 대통령의 힘을 보여줄때라 생각해요.
    대통령의 권한..아주 큰 권력이예요.
    독재자의 힘이 아니잖아요..국민이 부여한 권력!! 한번 휘둘렸으면 합니다
    두달간 너무 속 터지고 힘드네요

  • 72. 11
    '19.9.26 11:43 PM (220.122.xxx.219)

    무식한 김영삼이 하나회 척결했어요..
    일본놈들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경복궁 박물관 박살냈구요.
    그때도 여러 다른 소리 나왔는데 그냥 한칼에 했어요.
    부패척결은 민주적 절차 필요없어요. 두려움을 느낄정도의 권력이 필요해요.
    검찰.언론은 힘쎈 권력에 수그리는 속성의 집단이예요.

  • 73. 편파적구더기
    '19.9.27 12:03 AM (39.7.xxx.173)

    위의 편파적인 구더기들의 분노를 워쩔..

    조국장관님 자녀에겐 의혹만 부풀려진 사소한 일로 분노.
    눈떼굴이 장아가리 자녀에겐 논문사기,음주운전엔 관대.

    에라이 ~ 썩을.

    아무리 660이 달다해도
    혼까지 바치며 사투하냐 ?

  • 74. 9o
    '19.9.27 12:06 AM (116.40.xxx.242)

    박근혜탄핵때 국민들이 촛불로 탄핵하신것 같죠? 아닙니다. 검찰이 도와줘서 됐어요. 검찰이 그때 최순실이랑 박근네 내리고 황교안으로 오래오래 해먹으려고 도와줘서 됐습니다
    그만큼 파워가 막강해요. 수사권 기소권 뭐 다가지고 있습니다. 박근혜도 털다가 봐줬구요.
    근데 돈가진 놈한테는 약해요. 즉. 문프가 상대를 잘 알고 천천히 몰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성급해서 못해요. 문프만이 그 오랜세월 역경을 이겨내신 분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부폐하는것을 막고 문프를 지지해야합니다.

  • 75. 이제
    '19.9.27 12:51 AM (125.177.xxx.106)

    조금 더 있으면 민주당 좌파들끼리 싸우고 난리일 듯.
    자한당 우파들이 그랬듯이... 역시 역사는 되풀이 된다.
    우파좌파 적폐들이 다 드러나는 중...

  • 76. 이런
    '19.9.27 1:15 AM (218.50.xxx.174)

    엄한데 화낸다는 사람은 생각이란걸 해보시오.
    가끔 뇌에 우동 사리 탑재한 자 있어 하는 말이오.
    조국이 법무장관 하겠다고 사정하고 나선게 아니라 문통이 임명 한거라는걸 똑띠 아시라고.

  • 77. 이런
    '19.9.27 1:20 AM (218.50.xxx.174)

    원글 답답한맘 백번 이해 갑니다만
    노통일 겪으신 문통께선 큰 그림이 있으실거 같아요.

  • 78. 답답
    '19.9.27 1:41 AM (175.223.xxx.99)

    조국 패를 버려야 합니다.
    이게 뭡니까. 국민들이 이런 소란 난리를 겪는데
    그 카드를 쥐고 갈 이유가 있답니까.
    이건 자한당 좋은 노릇만 시키는 겁니다.

  • 79. ////
    '19.9.27 4:03 AM (211.195.xxx.38)

    저도 원글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무엇보다 화가 나는 건, 조국 장관의 딸의 인생이 갈갈이 찢어졌다는 거에요.
    이름와 얼굴이 모두 공개된 이 나라에서 과연 조국 장관 딸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제가 그 입장이라면 무서워서 도저히 못 살 것 같아요.
    그 젊은 여성이 이렇게 난도질을 당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너무 무심한 것 같아 그게 좀 화가 나네요.
    제발 무책임하게 있지 말고 좀 강하게 나갔으면 합니다.

  • 80. 화 안나요
    '19.9.27 4:45 AM (5.252.xxx.21)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부터 여기까지 계획한 것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우직할지언정 영악하지는 않죠. 다만 통찰력이 있습니다.
    그는 그저 주어진 상황에서 적임자로 윤석렬을 지명했을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기능은 윗기수 제거이고 조금 더 나아가 검찰개혁의 역사적 소임의 한 축이 되길 기대했겠죠.
    그렇지 못할 경우도 염두에 두었을 것입니다. 윤석렬에게는 조국과 달리 사적인 흠이 분명히 존재했으니까요. 그 뒤에 어떻게 할 것인가는 인사권 제한과 제도개혁, 조직 정비, 법무부를 통한 상호견제 차원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진행되고 이게 단순한 인사관련 사안이 아니라 전쟁에 갈음하는, 조국사태라고 칭해질만한 지점을 넘는 순간 문대통령은 분명 세월호 추모집회와 국정농단 촛불집회를 떠올렸을 것입니다. 동시에 혼자 검찰청 앞에서 시위하던 그때도 말이죠. 즉 이제는 국민이 직접 해결해줄 것이다라는 믿음과 자신감. 저는 그게 조국 장관 임명때 지지율이나 이런 걸로 조금 느낌을 받았다면 어제 뉴욕을 떠나며 쓴 트위터 글에서 거의 확신했습니다. 이건 문재인 대통령이 부추기거나 기획한 게 아니죠. 그냥 그는 역사의 힘, 국민의 힘을 믿을 뿐입니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별다른 말씀이 없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652487&page=3

  • 81. 답답한 맘은
    '19.9.27 4:58 AM (50.193.xxx.241)

    압니다. 저도 같은 심정이었으니까.

    그런데....

    원글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실제로 노통때 그렇게 검찰의 반격에 하나하나 다 대응을 했다가 검찰개혁을 실패한 경험을
    문통이 누구보다 뼈져리게 다 가지고 합니다.

    조국패를 버려야한다는 주장은 그냥 문대통령 레임덕 빨리 부르자는 소리구요.
    조국은 문통이 쓰고있는 유일한 장수입니다.
    조자룡이 가족들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에서 꿋꿋하게 버티며 싸우고 있는 겁니다.

    지금 조국을 포기하면 조국과 그 가족이 살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검찰조직과 언론은 후환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자신들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또 다시는 누구도 검찰개혁을 시도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조국과 그 가족을 지금보다 더 핍박할 겁니다.
    본보기로 매달려고 들 거에요.

    그리고 그 다음 대상이 문대통령입니다.
    문대통령이 안전해지는 게 아니라 화살이 청와대로 바로 날아갑니다.

    조국은 지금 문정권이라는 작은 성 앞에서 혼자 말을 타고 성문을 지키고 있는 조자룡이에요.
    이 방법 밖에 다른 길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감내하고 있는 겁니다.
    조국장관이 지금 매일 법무부에서 개혁을 실행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 전에는 하지 못했던 법무부 장관의 권한을 이미 쓰기 시작했어요.

    동시에 문통과 조국이 기다리는 것은 검찰청을 둘러싸고 함성을 지를 촛불시민입니다.
    백만명의 촛불시민이 서초동으로 밀려가서 검찰청을 휩싸야합니다.

    문통과 조국이 기다리는 지원군은 촛불을 든 백만대군이에요.
    그래서 이번 토요일이 중요한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이 가지고 있는 뒷배는 오직 촛불 시민들 밖에 없습니다.
    시민들이 대군을 이루고 원군이 되어 몰려가야합니다.

    바뀐 건 대통령밖에 없어요.
    모르시겠습니까?
    윤석열과 몇명의 옷만 벗기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검찰개혁은 물건너 갑니다.
    대통령과 조국장관은 몇명의 옷을 벗기려는 게 아니에요.
    검찰을 통채로 갈아엎으려고 하는 거지.

  • 82. ㅇㅇ
    '19.9.27 5:03 AM (50.193.xxx.241)

    화가 나고 피로감드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화풀이를 엉뚱한 곳에 하지말고 제대로 합시다.

    왜 화풀이를 문대통령에게 합니까?

    화풀이 당해야할 자들은 검찰과 언론입니다.
    화풀이 당해야할 자들은 검찰과 언론입니다.
    화풀이 당해야할 자들은 검찰과 언론입니다.
    화풀이 당해야할 자들은 검찰과 언론입니다.
    화풀이 당해야할 자들은 검찰과 언론입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검찰과 언론에게 있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검찰과 언론에게 있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검찰과 언론에게 있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검찰과 언론에게 있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검찰과 언론에게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검찰의 과오를 엄중하게 물어야할 이 시점에
    이 모든 피로감을 대통령의 잘못으로 몰아버리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입니까?

  • 83. ㅇㅇ
    '19.9.27 5:05 AM (50.193.xxx.241) - 삭제된댓글

    9월 28일 토요일 서초동 검찰청 앞으로 백만대군이 촛불을 들어야합니다.
    검찰의 미친 광기를 막을 수 있는 건 촛불을 든 백만의 시민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이 믿을 수 있는 뒷배는 오직 촛불시민들 뿐입니다.

  • 84. ㅇㅇ
    '19.9.27 5:07 AM (50.193.xxx.241) - 삭제된댓글

    화가 난다면
    누구보다 화가 난다면 한명이라도 더 토요일 검찰개혁 집회에 가자고 해주세요.


    9월 28일 토요일 서초동 검찰청 앞으로 백만대군이 촛불을 들어야합니다.
    검찰의 미친 광기를 막을 수 있는 건 촛불을 든 백만의 시민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이 믿을 수 있는 뒷배는 오직 촛불시민들 뿐입니다.

    당신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 85. ㅇㅇ
    '19.9.27 5:08 AM (50.193.xxx.241) - 삭제된댓글

    화가 난다면
    누구보다 화가 난다면 한명이라도 더 토요일 검찰개혁 집회에 가자고 해주세요.


    9월 28일 토요일 서초동 검찰청 앞으로 백만대군이 촛불을 들어야합니다.
    검찰의 미친 광기를 막을 수 있는 건 촛불을 든 백만의 시민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이 믿을 수 있는 뒷배는 오직 촛불시민들 뿐입니다.

    당신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 86. ㅇㅇ
    '19.9.27 5:11 AM (50.193.xxx.241)

    화가 난다면
    누구보다 화가 난다면 한명이라도 더 토요일 검찰개혁 집회에 가자고 해주세요.


    9월 28일 토요일 서초동 검찰청 앞으로 백만대군이 촛불을 들어야합니다.
    검찰의 미친 광기를 막을 수 있는 건 촛불을 든 백만의 시민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이 믿을 수 있는 뒷배는 오직 촛불시민들 뿐입니다.

    당신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 87. 이해
    '19.9.27 6:56 AM (112.154.xxx.39)

    윗분들 글 읽으니 제가 어리석었네요 ㅠㅠ
    지난 광화문 촛불든 맘으로 내일 달려갑니다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겠습니다

  • 88. 조국수호
    '19.9.27 6:57 AM (220.125.xxx.62)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 89. 부용화
    '19.9.27 7:51 AM (115.143.xxx.29)

    저도 그 얘기 하고싶었어요
    바뀐건 대통령 한명 뿐입니다
    언론기레기들 자한당쓰레기들 검새새끼들 다 그대로에요
    독재정권도 아니고 지금같은 민주정권에 대통령 한명으로 바꿀 수 있는 건 없어요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와야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직접 촛불을 들어야 하고요
    원글님 이해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또 다른 역사를 씁시다!!

  • 90. Stellina
    '19.9.27 7:51 AM (82.52.xxx.155)

    원글님, 내일 가시거든 제 몫까지 힘차게 외쳐주세요.
    조국수호 검찰개혁 적폐청산!!!

    문프 뉴욕에서 이제사 돌아오셨는데 얼마나 심란하실지...
    어떤 상황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굳건하게 믿고 지지합니다.
    조국수호!!!!

  • 91. 조국은 잘못없음
    '19.9.27 8:32 AM (175.223.xxx.64)

    문재인이 더 나쁜거죠
    지 욕심땜에 조국 장관시켜서
    그 가족들 고통과 수모겪게 한거죠

  • 92. 자자자
    '19.9.27 8:34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자한당이 장관한다했나

  • 93. 여기서
    '19.9.27 8:57 AM (110.15.xxx.120)

    대통령이 한마디라도 해보세요. 대통령이 정치개입한다고 난리날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잊으셨나요.
    개싸움은 국민이
    대통령은 대의를 위해서 나아가 주세요
    윗분, 문대통령도 국민이 소환했습니다.

  • 94. ...
    '19.9.27 8:57 A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착한 척만 하고있는 문통 스타일 이젠 질려요
    적이 강하다 해도 리더라면 제압할 수있는
    스킬이 있어야지 실망입니다
    노선과 신념이 같은 주변 정치인을 지켜줘야 되는데
    퇴임 후에 권력남용으로 본인이 다칠까 봐
    몸 사리는 건지 비겁해 보여요
    지지자가 나서서 모든 걸 다해줘야 하나요?

  • 95. 검찰개혁, 언론개혁
    '19.9.27 9:03 AM (112.169.xxx.135)

    문재인 대통령님을 믿고 끝까지 지지합니다.

  • 96. ...
    '19.9.27 9:33 AM (180.70.xxx.31)

    원글님의 심정이....
    정상이 아닌 저쪽 인간들을뺀 우리 모두의 심정입니다.
    아무래도 문대통령이 뚱딩이를 잘못 임명 하셨네요.
    뚱딩이 하는짓거리보면 열불나지만..
    그래도 우리는 대통령을 믿고 끝까지 응원하자고요..

  • 97. 이때쯤
    '19.9.27 9:35 AM (118.176.xxx.25)

    문통..민주당 책임론 나올때 됐죠.
    꼭 잘못이 이쪽에 있는것 처럼 바람잡는것...
    지금까지 돌아가는판 보고도 그런말이 나옵니까?
    대통위에 있는 검찰에게 좁쌀만큼만 관여해도 온나라가
    시끄럽게 개입했다고 난리날텐데...문통이 바봅니까?

  • 98. 이젠 별걸다..
    '19.9.27 9:37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원칙을 고수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르는지..
    곁에서 응원은 못할망정 어떻게 이런소리를 ..

    시원시원하게 듣기좋은 말만 하는 사이다 발언이나
    법 무시하더라도 통치자 권한으로 독재라도 해 보라는건지

    스스로 자문해보세요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되는지를..

  • 99. 위에 175 223
    '19.9.27 9:39 AM (118.176.xxx.25)

    예상했던 댓글이 이런겁니다.
    이쪽을 이간 분열시키면서 저쪽을 잊게하고
    이쪽을 서로 개싸움 시키는것...큭큭
    이젠 안속는다 그동안 하도 학습이 돼서..

  • 100. 진퇴양난
    '19.9.27 10:38 AM (119.196.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네요.
    조국에게 화가 나야지 왜 문통한테 화가 납니까?
    조국이 이렇게 위선적이고 문제가 많을 줄 상상이나 하셨겠어요?
    조국은 자기의 흠을 일찌감치 인정하고 스스로 물러났으면
    문통한테 이렇게 부담을 주지 않았을텐데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1. 진퇴양난
    '19.9.27 10:44 AM (119.196.xxx.95)

    제가 보기엔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네요.
    조국에게 화가 나야지 왜 문통한테 화가 납니까?
    조국이 이렇게 위선적이고 문제가 많을 줄 상상이나 하셨겠어요?
    조국은 자기의 흠을 일찌감치 인정하고 스스로 물러났으면
    문통한테 이렇게 부담을 주지 않았을텐데3333333333333333333333

  • 102. 누리심쿵
    '19.9.27 10:50 AM (106.250.xxx.49)

    그걸 수사할수 있는 검찰이 지금 쿠테타중이잖아요
    그들이 대통령과 싸우고 있는데 어떻게 자한당을 조사하라고 합니까
    검찰개혁해서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죠

  • 103. 양비론
    '19.9.27 12:44 PM (118.176.xxx.25)

    문통에게도 조국에게도 화가 왜 나요?
    정상적 두뇌와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유당과 검찰에게 화가 나야죠.
    양비론으로 물타기 수법 지긋지긋합니다.

  • 104. ..
    '19.9.27 1:17 PM (114.203.xxx.17)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이번 토요일 촛불로 국민의 의견을 보시고 결정하시겠지요

  • 105. 청와대가
    '19.9.27 1:39 PM (118.176.xxx.56)

    나서서 힘을 쓰는 게 개검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정권의 압력받는 정의로운 검찰, 허울일망정 그 멋진 껍데기를 왜 그런 쓰레기들한테 입혀줍니까.
    답답하시더라도 기다리세요. 때와 명분 절차가 차곡차곡 쌓여서 저절로 폭발하게 됩니다.
    그 폭발에 날아가는 건 당연 개검과 야당 쓰레기 정치인들, 기레기들이죠.

  • 106. ..
    '19.9.27 1:41 PM (183.96.xxx.47)

    제가 보기엔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네요.
    조국에게 화가 나야지 왜 문통한테 화가 납니까?
    조국이 이렇게 위선적이고 문제가 많을 줄 상상이나 하셨겠어요?
    조국은 자기의 흠을 일찌감치 인정하고 스스로 물러났으면
    문통한테 이렇게 부담을 주지 않았을텐데4444444444444

  • 107. ㅇㅇ
    '19.9.27 2:02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문통에게도 조국에게도 화가 왜 나요?
    정상적 두뇌와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유당과 검찰에게 화가 나야죠.
    양비론으로 물타기 수법 지긋지긋합니다.

    223333345566

  • 108. xyxy
    '19.9.27 6:11 PM (93.244.xxx.142)

    원글님 어쩌면 제 심정과 똑같습니다.!!

    저도 그 국회질문 영상보다 심장터져 실려갈뻔..그냥 꺼버렸어요.

    그리고 여기 조국에게 화가나네 답글쓰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 말종들,
    제발 딴데가서 빌붙어!
    저런 국민이 한반도 인구의 반을 차자하고있으니 남에게 침략받아 종살이하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그 빈 대가리로 태국기 흔들며 나대지!
    몽땅 쓸어 옆 쪽바리나라 쓰레기 처리장에 천막 밀어넣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109. 오늘
    '19.9.27 7:28 PM (112.154.xxx.39)

    문통이 검찰에 경고한마디 하셨네요
    이제 더 강하게 나가시길요 내일 국민들 폭팔할거고 국무회의 과반이상 찬성하고 해임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경고에도 더 날뛰고 미쳐 칼빼서 장관 죽이기 하는 인간들
    이제 아무리 저항하고 날뛰어도 개혁을 왜 해야 하는지 온 국민이 똑바로 보고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안넘어간다

  • 110. ㅇㅇ
    '19.9.27 9:14 PM (49.167.xxx.69)

    원글님이 문프님에게 화살 돌리셔서 잠시 의심했네요
    우리가 겨눠야 할 대상은 적폐 세력입니다
    우리 국민의 힘을 보여 주는게 정도로 가는 길입니다
    그 한겨울에도 백만이 촛불 줄기차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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