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기장 압수수색은 20대도 움직이게 하는듯
조국뉴스가 순위권에 잘 안들어 오는데
오늘 저 뉴스는 반응이 쎄네요.
여학생들이 끔찍하다고....
학원가 쪽에서 키피 마시는데
옆테이블 애들이 그러더군요.
검찰...해도해도 너무했죠
1. 가짜뉴스믿던
'19.9.26 1:49 AM (223.62.xxx.18)사람들도 표창장찾느라 압수수색하고 일기장가지고 나온거보고 많이 돌아섰대요 멧돼지가 사퇴하게 생겼어요
2. 돌대가리들이
'19.9.26 1:49 AM (73.163.xxx.241) - 삭제된댓글머리 잘못 굴린거죠.
여학생뿐 아니라, 대한민국 엄마들까지 들쑤신 거에요.
아무리 부모라도 고등 딸아이 일기장 읽지 않아요.
고 나이때가 얼마나 감수성 예민한 나이던가요.
검찰놈들 행태가 역겨워 토할꺼 같아요.3. 돌대가리들
'19.9.26 1:50 AM (73.163.xxx.241)머리 잘못 굴린거죠.
여학생뿐 아니라, 대한민국 엄마들까지 들쑤신 거에요.
아무리 부모라도 고등 딸아이 일기장 읽지 않아요.
그 나이때가 얼마나 감수성 예민한 나이던가요.
검찰놈들 행태가 역겨워 토할꺼 같아요.4. 검새들
'19.9.26 1:50 AM (182.55.xxx.117)큰 실수 했지요. 어디 여중생 일기를 건드려요. 조장관 집에 침입할 때는 손모가지 정도는 걸었어야 했지요.
5. 판사도
'19.9.26 1:52 AM (73.163.xxx.241)나쁜 인간이에요. 고등 1학년 일기장이 대체 이 사건과 무슨 관련이라고 영장을 내주나요?
나중에라도 판사가 누군지 꼭 알고 싶어요.6. 증거
'19.9.26 1:52 AM (218.238.xxx.34)부족하니 계속 악수를 둘수밖에요.
부화뇌동 당했던 국민들도 부끄러운줄 아셔야할겁니다.
물론 잠시 찌끄러져 있다가 또 언론에 속고 자한당에 속고 무한반복하는 삶을 살겠지만요.7. ---
'19.9.26 1:56 AM (222.238.xxx.198)골고루 건들어 주시는 돼지 감성이란....대단해요
8. ??
'19.9.26 1:57 AM (180.224.xxx.155)요단강 네비게이션을 찍었나봐요
어쩜 저리 죽는 길만 골라갈까요
윤석열 괜히 돌대가리 소리 듣는게 아님9. 딸은 없지만
'19.9.26 2:00 AM (223.38.xxx.72)남편이 이 얘기 듣고
분노하더라구요.10. ...
'19.9.26 2:03 AM (106.102.xxx.164)사회 이슈에 관심 1도 없는 딸도 분노 했어요.
자기 일기장을 도둑 맞은 느낌이라고.
욕이 사발로 나오는디 참습니다.11. ㅇㅇㅇ
'19.9.26 2:04 AM (119.82.xxx.140) - 삭제된댓글여기 많이 올라오는 글중에 하나가 사춘기죠
그 예민한 시기의 일기장을 뭐 어째요??
양아치만도 못한 짓을 버젓이 검찰이 자행하고 있는데
검찰을 처벌 할수가 없죠
법무장관 후보의 딸입니다
일개 국민인 우리한테는 오죽하겠어요12. ㅇㅇㅇ
'19.9.26 2:04 AM (119.82.xxx.140)여기 많이 올라오는 글중에 하나가 사춘기죠
그 예민한 시기의 일기장을 뭐 어째요??
양아치만도 못한 짓을 버젓이 검찰이 자행하고 있는데
검찰을 처벌 할수가 없죠
법무장관의 딸입니다
일개 국민인 우리한테는 오죽하겠어요13. ??
'19.9.26 2:08 AM (180.224.xxx.155)우리도 저 시기를 지나왔잖아요
첫 생리를 하고 다이어리에 하트 스티커를 붙이거나 나만의 표식으로 기록하고
부모님에게도 친구에게도 말 못한 내마음을 써내려가는게 일기장. 다이어리지요
그걸 검사가 와서 압수후에 들여다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죄도 아닌것을 죄로 만들려는 그 놈들이요
생각할수록 미안하고 안스러워요14. ...
'19.9.26 2:17 AM (31.178.xxx.23)분노를 금할 수가 없어요.
인간이 지켜야할 선이 있는거죠.
그 아이들이 무슨 대역죄인인가요..나라를 팔아먹었나요..
부당한 돈을 횡령했나요...
기가차서 할 말을 잃게 하네요.
행동하는 것만이 답이네요.15. ...
'19.9.26 2:18 AM (125.182.xxx.208)멧돼지 저팔계를 진즉에 화성사건 투입하는건데 잘못했네요
16. ..
'19.9.26 2:26 AM (222.104.xxx.175)미친 또라이들
짜장면 쳐먹다 급체나 하지17. 분노
'19.9.26 2:42 AM (104.162.xxx.237)때문에 잠이 잘 안오네요.
18. ..
'19.9.26 2:54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일부 교사들이 학생 때리거나 갑질하는게 연상되네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좋은 교사분들까지 욕먹죠..19. 분노가 치미네요
'19.9.26 2:55 AM (89.187.xxx.191)일기장 압수했다고요? 미친놈들 정말.
지옥 안 믿지만 믿고 싶네요.
다들 지옥에다 떨어지라고. 이런 마음을 풀기 위해서 지옥이 있나보네.20. 개검놈들을
'19.9.26 3:07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불지옥에
21. 정말
'19.9.26 3:08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변태같은 짓이라고 생각함.
22. ....
'19.9.26 5:35 AM (122.60.xxx.99)가짜뉴스에 휘둘리지마세요.
23. 신문
'19.9.26 7:02 AM (58.120.xxx.107)신문에는 그런 글 없던데요.
조국팬 자작일지도24. 58.120
'19.9.26 8:10 AM (211.51.xxx.74)http://naver.me/5Xk65YHA
신문에 단.독. 이라고 났습디다
무슨 자작이래??25. 세상에
'19.9.26 8:12 AM (58.143.xxx.240)중학교때 일기는 못가져가고
고등때 일기와 중고등때 쓴 폰은 가져갔다네요
어쩜 좋아요
변태같은 놈들26. ~~
'19.9.26 8:34 AM (117.111.xxx.234)조선시대 가장 끔찍한 형벌이 뭔가요?
27. 역시
'19.9.26 8:46 AM (121.50.xxx.30)대한민국 검찰은 떡을 좋아하는
변태들 집단이구만28. 역풍이
'19.9.26 8:5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단단히 불것이다.
뚱띵아29. 너네들
'19.9.26 9:00 AM (61.253.xxx.225)다 천벌을 받을 것이다.
30. 언론도 을이라서
'19.9.26 9:16 AM (125.182.xxx.27)인지 뭣때문인지‥언론이 더 심각하다는걸 느꼈네요 꼭두각시노릇하는것보니까 우리나라 갈길멀다싶어요 ‥오늘아침에도 jtbc보니 윤총장편에서서 얘기하고 뉴스나와서 말하는사람들 전부 검찰옹호하고 정말 검찰과언론방송국관계를 낱낱히 알고싶어요 이게투명하지않고공정성이없으면 영원히 조국같은희생자가 나올듯하네요
31. 생각만해도
'19.9.26 9:27 AM (218.154.xxx.140)여자들이 특히 중고등 여학생들이 자기 감정의 출구?로 일기 많이 쓰는데
그게 끔찍한거죠.. 자기의 모든 비밀이 들어있는데.
그리고 중딩때 다이어리를 왜!32. 끔찍한일이죠
'19.9.26 10:16 AM (1.177.xxx.78)내 일기장을 가족이 훔쳐 보는것도 끔찍한데 개검이??
딸아이 일기장에서 뭐가 나오길 바란걸까요?
사춘기때 부모에 대한 반항심으로 부모 욕을 적기도 하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삐딱한 시선으로
그리기도 하는데 그런걸 노린건가??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내 감정을 쏟아 놓는 쓰레기통 역활을 하는 곳이 일기장인데
그걸 개검이 왜 가져 가고 싶어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33. ㅋㅋㅋ
'19.9.26 11:08 AM (211.206.xxx.52)요단강 네비게이션을 찍었다는 글에 빵터짐요
34. 끔찍해요
'19.9.27 1:30 AM (199.66.xxx.95)같이 이 모욕을 겪는 느낌.
35. 행운
'19.9.27 1:56 AM (221.160.xxx.87)검새들이 딸방 뒤진것을 저한테 들은
우리 남편이하 남편지인들
완전 분노의 막말 다 나왔어요
다들 품행 단정 욕 이라고 안하는
양반들이
정말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