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 잘 듣는 애들 앉혀놓고 본인이 원하는 개혁 리스트 적어 주고
이행사항만 체크하면 그만인 것을...
뭐한다고 저런 똘끼 가득한 애들 앉혀 놓고
온 나라가 시끄럽게 하고 많은 사람 개고생하게 만드는 건지...
노무현도 그래...
새까만 부하직원인 검사랑 뭔 얘기를 하겠다고 순진하게...
있는 권력도 제대로 못쓰고 맨날 당하기만 하니
저것들이 온 동네 방네 마이크 들고 다니며 개소리하지...
착한것도 하루 이틀이다.
계속되면 호구로 찍혀 바보 되는 거 한순간인거다.
바보 노무현이 인간적으로 좋아 보일진 모르지만
결국 자신도 자살하고 이명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우리나라 상속된 기득권이 얼마나 악랄하고 비열한 것들인데
언제까지 얻어 터지면서도 저들의 뒤나 봐주는 정부로 살 것인가.
칼이 있으면 단호하게 쓸 줄도 아는 강한 진보 정권이 되어야 한다.
맨날 끌려 다니며 다구리 당하는 바보같은 진보에 이젠 신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