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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 따시킨 아줌마가 있는데..

하나마이 조회수 : 20,424
작성일 : 2019-09-24 21:53:00
모임에서 여왕벌로 군림하고 정보력있는 71년생 아줌마..



항상 저한테 교묘히 단톡에서 무안주고 무시하고



실제로 만나면 째려보고.. 뒷담화하고 다닌 아줌마가 있습니다.



저는 헛소문에도 시달렸고요.



모임에서 그 아줌마 주동으로 왕따된듯해서 스스로



나왔고.. 아직도 그 아줌마는 거기서 여왕벌이예요

저는 잠시 심리상담까지 받았고요. 후유증 심하더라고요.







정황상 그분 부모님이 5년안에 죽을것 같아서



장례소식 들으면 카톡이나 문자로라도



너희 어머니가 널 그렇게 낳아기른게 대죄다
남은 네 여생에 행복이란 단어는 없다











딱 이렇게 보낼건데 상상만으로도 스트래스가 가라앉어요.

근데 전 아직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은 없어서

위의 글을 보냈을때 그 아줌마가 과연 괴로울지 잘

짐작이안가요.






IP : 112.151.xxx.172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4 9: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뭐지...........

  • 2. 아이
    '19.9.24 9:54 PM (122.36.xxx.66)

    정신차리소서

  • 3. ..
    '19.9.24 9:55 PM (222.237.xxx.149)

    그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한번 싸우세요.
    독 품고 살면 본인만 힘들어요.
    그리고 보지말아요.

  • 4.
    '19.9.24 9:55 PM (211.36.xxx.159)

    상상만하시고 보내지않는 센스~~

  • 5. 원글
    '19.9.24 9:56 PM (112.151.xxx.172)

    싸울용기가 안나요 ㅜㅜ 그래서 그 아줌마 제일 약해질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 6. 어휴
    '19.9.24 9:57 PM (121.166.xxx.63)

    미안하지만 본인은 스트레스 풀릴지 몰라도 그런 끔찍한 문자내용 듣는 우리는 소름 끼치네요..화나면 본인에게 직접 하던지..시체처리라니요..소시오패스같아요

  • 7.
    '19.9.24 9:5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저 문자가 그 여자를 괴롭게 할거라고 생각하세요?
    근데 난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적이 없어서 확신이 안 서고요?

    저 문자 보내면 그 사람이 괴로운게 아니라
    보낸 사람이 미친년되요.
    (일부러 과격한 표현 그대로 썼어요)

  • 8. 쯔쯔쯔
    '19.9.24 9:57 PM (115.161.xxx.181)

    복수는 남이 해주는겁니다
    다 늙어 가는 마당에
    왜 스스로 똥이 되시려나요

  • 9. 실천하는 순간
    '19.9.24 9:57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님은 따당하고 욕 먹을 만했다고 주변 모두에게
    낙인찍히실 것...

  • 10. 원글
    '19.9.24 9:59 PM (112.151.xxx.172)

    낙인찍히더라도 그 아줌마한테 고통은 주려고요. 다른 여저들도 방관하고 여왕벌 떠받들었거든요.

  • 11. 내일 당장
    '19.9.24 9:59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미용실 가셔서 세련되게 염색. 커트하시고
    화려한 옷 사입고 근사한 식당 가셔서 우아하게 사진 한 컷 찍어 프로필에올리세요.
    미소 활짝~~~
    난 잘 지낸다찌질이들아~이 기분으로~~^^
    복수로 이게 더 나아요.

  • 12. ...
    '19.9.24 10: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걸로 그 사람 고통 안되요

  • 13. 원글
    '19.9.24 10:01 PM (112.151.xxx.172)

    부모잃은 사람한테 이런 문자보내도 어차피 상처가 안된다면.. 무슨 복수를 해야할지 ㅠㅠ

  • 14. 그여자
    '19.9.24 10:01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고통 안 받을거예요.
    진짜 약점 잡아 흔들어야 고통인데
    부모죽음은 그 여자 실수로 맞는 게 아니니까요

  • 15. 헐..
    '19.9.24 10:01 PM (121.100.xxx.60)

    참으소서......

  • 16.
    '19.9.24 10:02 PM (211.245.xxx.178)

    그 문자 보내는 순간, 이엄마 왜 이래... 소리부터 들을걸요.
    역시 이 엄마 성격 이상해...소리 들을거구요.
    그냥 누가 나 싫어할수도 있다 인정하고 피하세요.ㅠㅠ
    내가 인기없구나 인정하고 유유자적 그나마 나 좋다는 사람과 어울리니 스트레스 받을일도 별로 없어요.ㅠㅠ

  • 17. 님이
    '19.9.24 10:03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그 여자에게 아무 감정 안 느끼는 것이 제일 큰 복수예요
    무시해버리는 거.
    그게 쉽게 되려면
    상대를 끌어내리기 보다 내가 올라가면 돼요
    당장 실천하기 쉬운 게 외모관리부터고요.

  • 18. ....
    '19.9.24 10:04 PM (86.130.xxx.63)

    그러지마세요. 나중에 그러다가 그여자가 더 이갈면 어떻게 해요! 단톡방에서 무안줄때마다 그러지말라고 들이받으세요. 남들이 떠받들던말던 그냥 한 번 대판 싸우는게 낫겠네요.

  • 19. ㅇㅇ
    '19.9.24 10:06 PM (1.240.xxx.193)

    복수하려면 증거 안남게 해야지 문자를 보낸다구요?
    캡쳐해서 단톡에 올리기라도 하면요?
    원글님만 ㅁㅊㄴ되기 딱이네요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를 높이세요 그러면 알아서 쭈그립니다

  • 20. 무엇보다
    '19.9.24 10:06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그 여자에게 느끼는 분노가
    그 여자가 쥐고있는 정보에서 내가 독립을 못해서잖아요.
    차라리 입시학원 컨설턴트를 찾아가서 상담하고 자료얻으며 스트레스를 푸세요.
    그여자도 그렇게 공들이고 다리품팔아 얻은거지 별거 있겠어요?
    아쉬운 아직 남아 있을 때 부들부들 화가나는건데
    그게 사라지면 별거 없어요.
    님이 더 큰 정보통 되실 수 있어요. 그런 성격 여자가 일부러 따시키고 모함했다면
    그런 여자입장에서 원금님이 만만해보이지 않앟ㅇ고 어떤부분은 님께 심하게 질투를 느꼈다고도 볼 수 있으니 당당하게 생각하시고 웃으세요.

  • 21. ....
    '19.9.24 10:07 PM (219.255.xxx.153)

    왕따 당한 이유가......

  • 22. 힘내세요
    '19.9.24 10:07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화이팅*^^*

  • 23. 그리 살라하세요
    '19.9.24 10:08 PM (211.215.xxx.45)

    복수는 남이 해 줄거니
    잊어버리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시길

    부모님 돌아가시거던
    조문이라도 가시는게 정신승리 아닐까요

  • 24. 님 마음 이해
    '19.9.24 10:08 PM (121.167.xxx.243) - 삭제된댓글

    합니다

    그런데 마음에 지금 잔뜩 긴장과 분노가 있는데 힘을 한번 빼셔요
    그 다음에 그 아짐을 님 마음에서 죽이세요.
    망령이에요. 그 아짐은.

    사실은 저도 님과 비슷한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어떤 심정이실지 잘 알아요. 난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
    정신 이상한 아줌마 때문에 피해를 입었잖아요.
    그런데 이걸 빨리 손절하셔야지
    아깝다고 부여잡고 있으면 더 크게 피해가 와요.

    그런 내용의 문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그 아짐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다간
    그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님이 말라서 폐인될 수도 있어요.
    왜 그런 정신 이상한 인간같지 않은 인간 때문에 나를 상처주게 하나요.
    그런 여자는 코웃음치면서 비웃어야 됩니다.
    문자 보내봐야 그 여자는 털끝만큼도 타격 안입어요.
    남 왕따시키고 대놓고 째려볼 정도의 바닥인 인간성은요, 그냥 모른 척하고 멀어져야죠.
    오히려 윗분 말씀대로 님만 독박쓰게 돼요.

    그 여자를 마음에서 버리세요.
    망령이니까 그냥 죽여요

  • 25. 미적미적
    '19.9.24 10:08 PM (203.90.xxx.63)

    복수는 무슨요~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예요

  • 26. ...
    '19.9.24 10:0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 문자 보내는 순간, 님을 둘러싼 그간의 헛소문이 사실로 증명됩니다. 빼박 증거가 있으니까요. 아무 주저없이 님을 씹고 난도질할 대박 먹잇감을 그 여왕벌 손에 자진해서 안겨주는 건데, 그래도 통쾌하시겠어요?
    빠져나왔으면 그들을 지우고 행복하게 사는 게 복수예요. 아직도 근황(여왕벌 노릇 중)에 관심 갖고 소식(부모상)을 기다리고.. .이렇게 그 사람을 계속 의식하는 것 자체가 이미 진 거예요.

  • 27. ㅁㅁㅁ
    '19.9.24 10:09 PM (222.118.xxx.71)

    저주문자 보낼려고 5년동안 생각하는게 더 정신이 썩을듯
    그리고 님좀싸패스러워요

  • 28. 원글
    '19.9.24 10:10 PM (112.151.xxx.172)

    캡쳐당할때 당하더라도 심각한 정신충격을 주고싶어요.
    네 애미가 너같은걸 싸지르니까 죽어마땅하다
    뭐 이런걸로요 .

    일단 현재 제 카톡플필앤 그여자가 저한테 비꼬는 듯한 발언을 단톡에 올린걸 캡쳐해서 걸어놨어요.
    어차피 절교상태라 반응아예없고요

  • 29. 낚이지들 마세요
    '19.9.24 10:10 PM (119.149.xxx.75)

    지어낸 글입니다
    Tree1 이 쓴거구요 또 악마년인가 뭔가 악담하는 거에요
    이 분 놀랍게도 남자입니다 40대 여의도에 멀쩡한 직업가진.
    아마 지금껏 수백건 넘게 이런글 올렸어요
    피해자는 여자이구요
    이 분 아내분에게 알릴 생각입니다

  • 30. 원글
    '19.9.24 10:12 PM (112.151.xxx.172)

    윗분.. 아니예요. 저는 평범한여자이고요. 서울사람아닙니다

  • 31. ......
    '19.9.24 10:13 PM (14.33.xxx.57)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랑 그런 여자를 떠받는 여자들,모두 같은 부류죠.그런 여자들 사이에서 떨어져 나온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남을 무시하고 상처주는 사람들,언젠가는 그들도 똑같이 되돌려 받을거에요.님 자신을 더럽히지 마세요.저런 문자로 상처를 받을거라고 생각하시다니 님이 상처를 깊게 받으신것도 알겠지만 님 마음이 약한것도 알것 같아요.그런 한심한 인생들한테 복수하는건 님이 상처를 보란듯이 잊고 잘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에요.

  • 32. 안돼요 원글님
    '19.9.24 10:14 PM (121.167.xxx.243) - 삭제된댓글

    그런 문자 보내면 님은 모욕죄로 고소당할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법적으로 모욕죄 요건이 성립됩니다.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 있으셔서 이성적인 판단이 힘드실 수 있어요.
    한발만 빼서 기다려 보세요.

  • 33.
    '19.9.24 10:17 PM (58.126.xxx.108)

    지금 입은 피해를
    지금 조목조목 따지고
    하다못해 지역 맘까페에라도 올리면 ㅡ>
    그 여왕벌이 욕듣고 매장

    5년뒤까지 기다리다 그런문자 보내면ㅡ>
    와 개싸이코네 그엄마가 따시킬만하다
    소름끼친다
    뭔 피해를 입었든 쉴드불가 고소당함...

  • 34. 그러다
    '19.9.24 10: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만 더 바보됩니다.
    단톡방 삭제하고 그 그룹에서 떨어져나오세요.
    정신건강을 위해

  • 35. ...
    '19.9.24 10:22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그 발언을 카톡플필에 올려놓음으로써
    님이 그런소리를 듣고 산다고 사람들에게 광고하는효과(속으로 비웃는)가 생길텐데요

    그 여자는 문자하나 쓰고 저절로 광고효과까지 얻었으니 .
    아 ..답답합니다

  • 36. 트리원이라고요?
    '19.9.24 10:23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촛불녀인가 해서 검색하던참인데

  • 37. ...
    '19.9.24 10:28 PM (27.177.xxx.2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장례식장에 화려한 옷을 입고 가는 식으로 은은하게
    복수하세요. 저런 욕문자나 저주문자는 너무 노골적이어서 오히려 원글님이 지는거.

  • 38. 네 사실입니다
    '19.9.24 10:28 PM (119.149.xxx.75)

    Tree1이구요
    때때로 카페모카라고 9급남 어쩌고 올린
    Tree1과 카페모카 같은 인물이에요
    40대 남자구요 마음의 병이 있는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어내서 악마녀니 여왕벌이니 9급남이니
    쓰는 거에요
    이 분 아내에게 알릴 생각입니다

  • 39.
    '19.9.24 10:32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트리원이 남자였나요
    그것도 결혼을 한?ㅎㅎ
    나의 상상을 완전 빗나갔네

  • 40. 극단적은 안돼
    '19.9.24 10:33 PM (119.64.xxx.101)

    그거 여왕벌이 캡쳐해서 이여자 이런 여자다 하면서 단톡방에 올릴거고 그러면 다른 사람한테까지도 따당하고 소문나요.그럼 분노는 더 쌓이고 나만 미친년 되는건 시간문제예요.
    이성을 갖고 복수에 성공하는 영화같은거 보면서 희열을 느끼세요.
    그리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복수해야지 원글남 방법은 화를 더 키우는일이예요.

  • 41. 원글
    '19.9.24 10:34 PM (112.151.xxx.172)

    네.. 그럼 일단 이미 현재는 모임에서 나왔으니 계속 잊고살아야겠는데 잊혀지지도 않네요. 쉽사리..

  • 42. ㅡㅡ
    '19.9.24 10:36 PM (39.7.xxx.18)

    원글님 댓글들 보니 왕따 당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님이 이상해서 피한것 같으네요.
    상식선에서 벗어나는 발상을 하는 것 보니.
    여왕벌 여인이 그나마 님을 제지해준듯.

  • 43. ...
    '19.9.24 10:36 PM (223.33.xxx.85)

    장례식 당일날 원글님 카톡 상태 메세지에 써놓으세요.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이라고. 사진도 파티분위기 나는 사진 걸어놓으시고요.
    그리고 천연덕스럽게 그분한테 위로 메시지 보내세요. 왜 이러나 싶을정도로 꽤나 오바스럽게요. 진정한 복수는 상대가 알쏭달쏭하게 만드는게 복수에요

  • 44. fury
    '19.9.24 10:36 PM (175.120.xxx.157)

    근데 윗분은 tree1실체를 어떻게 알아내신거에요?

  • 45. 원글
    '19.9.24 10:39 PM (112.151.xxx.172)

    윗님.. 그 여왕벌 등장전까지는 모임관계 원만했고 지금도 그 모임사람중 두명이랑 매일 연락하고다녀요.
    그 여왕벌 이미 다른한명이랑 절교한 상태고요.

  • 46. 원글
    '19.9.24 10:40 PM (112.151.xxx.172)

    흠.. 상대를 알쏭달쏭 좋네요^^ 힌트얻었어요.

  • 47. 극단적은 안돼
    '19.9.24 10:42 PM (119.64.xxx.101)

    이런일 안당해 본 사람은 원글님의 아픔을 잘 모를거예요.
    어찌보면 미친거 아냐 저렇게 까지 해야해 하는데
    저도 비슷한일 겪어봐서 정말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자다가 위산이 올라와서 잠을 못잤었어요.병원에 가니 스트레스성이라고...잊혀지지 않죠.생각할수록 더 화만 나죠.하지만 저 방법은 아니예요.
    오히려 나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힘을 쓰세요.저 여자보다 더 잘날수 있는 뭔가를 하세요.
    예를 들어 애들 학교 학원 정보 부동산 정보 이런거 공부 하세요.사람들이 시시껄렁한 이야기 듣는것 보다
    이런 이야기 듣기 위해 모입니다.돈도 좀 풀구요.밥은 못사더라도 좋은 카페가서 차도 사고 모임을 주선하세요.기죽지 말고 오히려 나를 가꿔서 사람들이 나를 찾게 하세요.여왕벌에 지친 일벌들이 원글님한테 오게 하는게 저는 복수 같아요.

  • 48. 예전에 저 20대
    '19.9.24 10:45 PM (121.167.xxx.243) - 삭제된댓글

    시절에 딱 원글님 같은 일 당했었어요.
    왕따사건은 아니었는데 직장 상사가 너무 저질이어서 퇴사한 뒤에
    3년간 우울증 시달리면서 온갖 복수극은 다 생각해 본거 같아요.
    그래서 원글님 마음 정말 이해해요.
    사람이 너무 억울함에 사무치면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지금 한번만 참으시고
    마음에서 힘을 빼시고
    그 망령같은 여자를 마음에서 죽이세요.
    원글님이 화낼 값어치조차 없는 여자예요.
    가만히 놔두면 그 단톡방이랑 모임은 또 구설수가 생겨서 저절로 깨져요.
    저 이런 식의 인과응보 숱하게 경험하고 살아요.

    절 괴롭혔던 직장상사는 회사를 나와서 자기 업체를 차렸는데
    그 즈음 우연히 저와 동네 이마트에서 만났었어요.
    제가 아는 직원들이랑 사무실 비품 사러 왔더라구요. 저는 하필이면 거기서 알바중이었구요.
    저 비웃으면서 지나가던 그 인간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하필이면 그때...
    그 인간이 차린 회사도 우리 동네였거든요.
    스스로 비참해서 많이 울었어요.

    근데 그 직장상사는 그 뒤 5년 안에 알아서 망했어요.
    업계에서 흔적도 없어요 이젠.
    전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구요.

    원글님에게도 이런 식의 자연스러운 결말과 복수가 다가오시길 빌게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마음에서 힘을 빼세요.
    내 손에 더러운 거 묻히지 않고서도 복수는 이뤄져요.
    푹 쉬면서 마음 단도리 하셔요.
    그 여자한테 복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원글님 건강이에요.

  • 49. ㅇㅇ
    '19.9.24 10:49 PM (175.114.xxx.96)

    원글님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왜 본인을 저급하게 만드나요. 자기학대에요

  • 50. 그러지마세요
    '19.9.24 11:0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 방법은 오히려 원글님을 더 힘들게하는 결과가 올것같아요

  • 51. 하세요
    '19.9.24 11:28 PM (223.63.xxx.107) - 삭제된댓글

    복수도 기회가 올때 해야되는거더라고요
    그것도 기회가면 안 와요
    나혼자 부처 , 테레사 수녀, 예수님 코스프레 해봐야 소용없더라고요
    위엣 어느분 말씀처럼 욕문자 같은 직설적인 방법 보다는 고의가 아닌척 하는식으로 복수하는 방법이 더 좋고요

  • 52. 방법
    '19.9.25 12:34 AM (223.33.xxx.121) - 삭제된댓글

    오히려 과도하게 호들갑 떨면서 위로해보세요. 막 부모를 떠나보냈을때 읽는 위로 시 이런것도 보내주고. 무거운 느낌의 성경구절 같은것도 막 보내고. 이런식으로.
    뭐든지 과도하면 조롱이 되거든요.

  • 53. 방법
    '19.9.25 12:35 AM (223.62.xxx.62)

    오히려 과도하게 호들갑 떨면서 위로해보세요. 막 부모를 떠나보냈을때 읽는 위로 시 이런것도 보내주고. 무거운 느낌의 성경구절 같은것도 막 보내고. 이런식으로.
    뭐든지 과도하면 조롱이 되거든요.

  • 54. ..
    '19.9.25 5:28 AM (223.38.xxx.113)

    윗님 방법도 좋아보여요.
    어디다 모실거야? 납골당? 수목장?
    있는 집들은 윤달에 수의 몇천짜리 해놓는데. 알아는봤어? 등등

  • 55. ㅂㄷㅂㄷ
    '19.9.25 6:12 AM (39.7.xxx.206)

    같이 욕해줄까요 ????
    이런 ㅆㄴ이 ㄱㄱㅇㄴ이 ㅅㅍㄴ이 어디서 ㅈㄹ을 떨어 ㅂㅅㄱㅌㄴ주제에 꼴값 떨고 나자빠졌네
    ㅇㅅㅎㄴ이 ㅆㅇㄴ이 지 주제도 모르고 어디서 나서서 함부로 나대고 깝죽대 ㅁㅊㄴ 목따버려도 션찮을 ㄴ

  • 56. 왕따소리
    '19.9.25 7:05 AM (61.105.xxx.161)

    싫어하는데 왜 왕따된건지 이해가 가는 - -;
    부모운운 그런소리해봤자 미친년소리나 들어요
    자해공갈단인가요 나 망쳐가면서 71년 여왕벌 응징할 필요나 가치가 있는건지??? 걍 똥이니까 피하자 정신승리하고 잊어요

  • 57.
    '19.9.25 7:16 AM (97.70.xxx.21)

    님만 이상해보여요..엄마가 돌아가셨는데 그런문자라니 왕따에서 그치지않을듯

  • 58. ㅇㅇ
    '19.9.25 7:33 AM (49.142.xxx.116)

    원글님 부모님은 돌아가셨어요?
    뭐 똑같은 상황에 비슷하거나 같은 문자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하시든지..

  • 59. ㅇㅇ
    '19.9.25 8:02 AM (115.137.xxx.41)

    네 애미가 너같은걸 싸지르니까 죽어마땅하다
    ㅡㅡㅡㅡ
    헐 이런 표현을 일반 여성이 할 수 있나요?

  • 60. 어머나
    '19.9.25 8:09 AM (192.240.xxx.163) - 삭제된댓글

    왜 원글님을 비난하죠?

    나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에게, 솔직히 저것보다 더한 상상도 하지 않나요?

    다들 남에게 원한을 많이 사서 저렇게 복수당할까봐 두려운 분들인가?

  • 61. 어머나
    '19.9.25 8:10 AM (192.240.xxx.163) - 삭제된댓글

    왜 원글님을 비난하죠?

    나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에게, 솔직히 저것보다 더한 상상도 하지 않나요?

    다들 남에게 원한을 많이 사서 저렇게 복수당할까봐 두려운 분들인가?

    원글님, 시나리오 잘 짜서 복수 잘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62. 어머나
    '19.9.25 8:12 AM (192.240.xxx.163) - 삭제된댓글

    왜 원글님을 비난하죠?

    나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에게, 솔직히 저것보다 더한 상상도 하지 않나요?

    특히나 왕따같은건 부모욕이 아니라 어린학생이 가해 학생을 찔러 죽인 경우도 종종 보도되지요.

    다들 남에게 원한을 많이 사서 저렇게 복수당할까봐 두려운 분들인가?

    원글님, 시나리오 잘 짜서 복수 잘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63. ..
    '19.9.25 8:52 AM (220.120.xxx.207)

    그때까지 기다렸다 문자는 좀 오바구요, 화살이 원글님한테 넘어올수있어요.
    한번 들이받고 끝내는게 낫죠.

  • 64. 충격 없음
    '19.9.25 9:0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신경도 안씀.
    그 문자 돌려보며 님 애까지 또라이 취급할 것임

  • 65. ㆍㆍㆍ
    '19.9.25 9:04 AM (210.178.xxx.192)

    왜 굳이 그 여자 먹이감이 되려고 하세요? 그 문자 캡쳐해서 사람들한테 뿌리기라도 하면요? 그 여자하고 아예 상종도 말고 관심자체를 두지 마세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71년생이면 곧 우리나이로 50이고 (예전같으면 할머니지요. 나 동안이네 나는 아니네해도 초등생들 눈에는 50이면 할매임) 나이먹을만큼 먹어서 그렇게 일진놀이에 왕따에 진짜 미친녀ㄴ이네요.

  • 66. 허허
    '19.9.25 9:23 A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댓글들 무시하세요. 뭔 저정도 문자에 싸패는..

    다만 문자로 보내지 마시고
    직접 얼굴보고 전하세요.
    증거가 남잖아요. 그럼 님의 입지가 더 좁아집니다.
    전화해서 목소리 또랑하게 전하세요.

    처음엔 위로하는듯 하다가.
    아주 세게 뒤통수치고 웃고 끊으세요.
    부들부들할거 생각하니 개꿀잼각.

  • 67. 근데
    '19.9.25 9:24 AM (27.165.xxx.23)

    저런 여왕벌들이 멘탈은 또 의외로 약해요. 실제로 저 다녔던 회사에서 이메일로 비슷한일 있었는데 통신회사에 추적 의뢰하기전에 자수하라느니 하면서 방방 뛰더라는. 원글님 보내더라도 익명으로 보내세요. 너가 보냈지 하면 당연히 잡아떼시고요. 만약 익명문자를 원글님이 보낸것인냥 넘겨짚어서 사람들한테 뿌리면 그거야 말로 그 여왕벌이 미친년되는거에요.

  • 68. ㅇㅇ
    '19.9.25 10:03 AM (175.223.xxx.159)

    님이 더 나쁜여자인거 같은데

  • 69. ...
    '19.9.25 10:20 AM (121.168.xxx.194)

    뭐지? 이 소시오패스는???

  • 70. 낚이지들 마세요
    '19.9.25 10:24 AM (175.223.xxx.15)

    https://82cook.com/entiz/read.php?num=2693794

    트리1 카페모카 그리고 이글 쓴 사람 동일인이에요
    전 피해자구요
    작성자는 40대 남자고
    곧 저인간 아내에게 알릴 생각입니다

  • 71. 낚시?
    '19.9.25 10:41 AM (117.111.xxx.60)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저런 문자는

    부모나 자식을 죽게한 철천지 원수가 아닌한 제3자 보기엔
    보낸사람이 쓰레기 인증이죠.
    아니면 미쳤거나 하겠죠.

  • 72. ...
    '19.9.25 11:05 AM (121.140.xxx.240)

    낚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문자 내용은 보내지 마세요

  • 73.
    '19.9.25 11:27 AM (124.64.xxx.203)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tree1이라고요?

    늘 트리원에게 가공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정말요?

    저도 여기 회원중에 악플러(?) 비슷한 사람 신상을 아주 우연히 세세히 알게 됐는데 한 번만 더 눈에 띄이고 나대면 확 풀어버릴까 싶기는 해요.

    그래서 저 분 말이 사실일 수도 있다 싶어요.

  • 74.
    '19.9.25 11:33 AM (124.64.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만약 트리원이 맞다면 트리원 옹호하고 편들어줬던 분들 사과하셔야 할 듯요.

    감수성이 남다르다니, 순수한 영혼이라니, 대단한 통찰력이라느니...
    어딜 봐서-. -

  • 75.
    '19.9.25 11:35 AM (124.64.xxx.203)

    이 사람이 tree1이라고요?

    늘 트리원에게 가공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정말요?

    저도 여기 회원중에 악플러(?) 비슷한 사람 신상을 아주 우연히 세세히 알게 됐는데 한 번만 더 눈에 띄고 나대면 확 풀어버릴까 싶기는 해요.

    그래서 저 분 말이 사실일 수도 있다 싶어요.

  • 76.
    '19.9.25 11:35 AM (124.64.xxx.203)

    그런데 만약 트리원이 맞다면 트리원 옹호하고 편들어줬던 분들 사과하셔야 할 듯요.

    감수성이 남다르다니, 순수한 영혼이라니, 대단한 통찰력이라느니...
    어딜 봐서 -. -

  • 77. 에그머니
    '19.9.25 11:43 AM (119.196.xxx.95)

    고유정이 납셨나?

  • 78. ㅇㅇ
    '19.9.25 12:01 PM (121.140.xxx.240)

    '19.9.25 11:35 AM (124.64.xxx.203)
    이 사람이 tree1이라고요?

    늘 트리원에게 가공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정말요?

    저도 여기 회원중에 악플러(?) 비슷한 사람 신상을 아주 우연히 세세히 알게 됐는데 한 번만 더 눈에 띄고 나대면 확 풀어버릴까 싶기는 해요.

    그래서 저 분 말이 사실일 수도 있다 싶어요.



    이건 또 누군데요?

  • 79. 네트백
    '19.9.25 12:09 PM (219.254.xxx.109)

    여기 민간인 사찰하는 전국정원 직원도 팀장급으로 알바대동하고 많이 들어오는곳입니다..갠적으로 어떤 누군가의 아이피 수집해서 정보를 아는건 일반인이 알긴 힘들어요..그러므로 아이피만으로 어떤 정보를 알아냈다는 바로 믿지마세요..아니면 진짜 팀장인데 일반인 코스프레 하는거거나..자기 개인정보를 누군가 올리면 바로 신고하세요.

  • 80. ㅇㅇ
    '19.9.25 12:10 PM (121.140.xxx.240)

    여기가 뭐라고 사찰을 해요?? 국정원 알바요??? 글읽고 글쓴이에 떨었다가 댓글 읽고 댓글쓴이에 떨어요 무서워요

  • 81. 잉?
    '19.9.25 12:14 PM (195.201.xxx.157)

    저 분은 아이피로 아신 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피해보신 분 같은데요?

  • 82. 플럼스카페
    '19.9.25 1:37 PM (220.79.xxx.41)

    그거 캡춰해서 돌리면 원글님 또라이 등극해요.

  • 83. 문자는
    '19.9.25 2:26 PM (117.111.xxx.9)

    님에게 안좋아요..그런 문자 보내야 뭐해요..내가,잘사는게 복수하는 거에요.

  • 84. ....
    '19.9.25 3:44 PM (124.61.xxx.75)

    사이 안 좋은 사람들끼리도 초상 나면 위로해주고 미운 건 미운 거지만
    애도를 표해주는 게 '사람'입니다. 심보를 곱게 써야죠. 님이 그렇게 하면 왕따를 시킨
    그 여자보다 더 찌질이가 되는 겁니다.

  • 85.
    '19.9.25 3:56 PM (49.172.xxx.88)

    그런 사람 겪다가 서서히 멀어질 무렵 부고듣고 조의금 냈네요 그것도 큰 금액을.
    바보같기도 했지만 한 동네 살고 그 무리가 그대로 있으니 난 당당하게 잘 다닙니다

  • 86. 에휴..
    '19.9.25 4:24 PM (218.148.xxx.95)

    71년생하고 친하게 지냈으면 님 나이도 어느정도 있을텐데 남은 시간이 아깝지 않으세요??
    문자 보내는순간 이사람은 따돌림 당할만했다고 입증시켜주는 꼴되는거에요.
    그리고 다같이 의무적으로 학교다녀야하던 시절도 아니고 아줌마들끼리 무슨 왕따에요.. 안맞으면 안보는거죠.
    그런것에 5년이나 신경쓰지말고 님 인생 사세요.
    뭐든지 먼저 잊는 쪽이 이기는거에요.
    그렇게 성격 모나서 이유없이 이사람저사람 시비걸고 다니는 사람은 님아니어도 어디에선가 돌맞게돼있어요

  • 87. 음음음
    '19.9.25 4:47 PM (220.118.xxx.206)

    싸움은 둘이 났는데 왜 부모를 걸고 넘어지나요? 찌질이 인증임다.

  • 88. ..
    '19.9.25 4:57 PM (114.204.xxx.131)

    그렇게보냈다간 아줌마 더고립될거같은데요
    차라리 ....
    본인이그런 대찬성격아니라면

    그냥잊고사는게 좋습니다
    괜히그러시다가 더한 따와 소문에휩싸일수도...

  • 89. 정신적으로
    '19.9.25 5:16 PM (155.4.xxx.244) - 삭제된댓글

    많이 힘드신분 같구요. 아직 정신상담중 이라면 정신병원의 상담치료사와 상담하면서 약 처방 생각도 해보시길 바래요.

    정신 망가진 분 옆에 있는게 고통 입니다. 힘들어요.....

  • 90. 저는
    '19.9.25 5:25 PM (185.180.xxx.65) - 삭제된댓글

    댓글들 신경쓰지 말고 꼭 하세요 단 익명으로.
    무료문자 사이트 이런거 쓰면 추적해도 못 잡아요.
    또 저런 여왕벌 유형이 또 멘탈 약합니다

  • 91. -----
    '19.9.25 5:26 PM (185.180.xxx.65)

    댓글들 신경쓰지 말고 꼭 하세요 단 익명으로.
    무료문자 사이트 이런거 쓰면 추적해도 못 잡아요.
    또 저런 여왕벌 유형이 또 멘탈 약합니다 - 이 댓 공감
    저렇게라도 해야 자기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되돌아보겠죠
    당한 사람만 싹 잊으면 뭐해요?
    익명문자인데 님이 보낸 문자로 둔갑시켜 사람들한테 뿌리면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세요.

  • 92. 고소해야죠
    '19.9.25 7:37 PM (125.176.xxx.131)

    저 인간이 님에 관해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나요?
    그렇담 증거 하나 둘씩 모아서. 고소하세요,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고,
    거짓말해서 이간질하는 년들은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50대되어도 그 버릇 못고쳐요.
    평생 그렇게 하며 살아와서....
    거짓말 해놓고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죠.
    그런 여자들은 공개적으로 망신 줘야 해요.
    님 카톡은 너무 약해요.
    코웃음만 칠 것 같네요.

  • 93. 노자
    '19.9.25 8:14 PM (58.237.xxx.75)

    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 들지말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 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 94. 윗님 그건 아닌듯
    '19.9.25 8:31 PM (155.4.xxx.244) - 삭제된댓글

    해악을 끼쳤음....그건 꼭 기억해두거라.
    반드시 복수 할 기회가 오리라.
    별거아닌 그 기회를 낚아채서 원수의 발모가지를 잠시라도 붙들게 되리라.

    저는 다 기억해주고 잊지않고 기억날때마다 저주해줘요. 반드시 불행해져라.
    사람의 운에 잘 나가지만은 않거든요. 반드시 하향곡선 그릴때가 옵니다. 하양곡선이 절벽처럼 팍 꺽어져서 더 깊이깊이 힘들어져라..........마음속으로 뇌까려줘요.

  • 95. 노자
    '19.9.25 8:52 PM (58.237.xxx.75)

    ㅎㅎ 사람마다 대응방식이 다른가 봐요.
    저는 어떡하든지 그 사람보다 더 잘나지려고 애쓰는 편이거든요.
    저주하고 악담해봤자 내 영혼만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 96. 와 노자님
    '19.9.27 4:20 AM (155.4.xxx.244) - 삭제된댓글

    제 글 보실랑가 몰겠지만..정말 노자님 같으신분. ㅎㅎㅎㅎ
    저도 잘난 내모습 만들려고 노력하죠...노력하지만. 저렇게 생각하는 마음 반 이에요.
    몇년간 켜켜이 쌓인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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