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로만듣던 소시오패스를 실제로 만났습니다.

리리나 조회수 : 27,877
작성일 : 2018-12-29 10:01:29
처음만난게 2012년 팬카페에서 서로 같은 연예인의 팬입장으로


만났습니다.


연극공연때 실제로 그여자와 만나서 공연도 봤구요.


그리고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지냈는데


어느순건부터 저한테 다른팬친구 뒷담화도 서슴치않고,


실제로 만났을땐 가끔 저를 째려보기도 하더라고요.





반년전에 갑자기 제 트위터 계정 차단하길래 저도


맞차단했습니다.


3일전에 다른 팬친구들 다있는 단톡방에서


모두 다 보는 앞에서





내가 왠진 모르겠는데 널 차단했었다.미안하다.


내가 너 차단풀렀으니까 너도 차단 풀러달라.





엄청 착하게 이모티콘 넣으면서 말하는거에요


사람들 다있으니까~~ 연기하는거죠.


그 사람 나이가 48세. 저는 20대이구요.





일단 저도 사람들 다있는 공간이니까 이미지관리 위해서


알겠다고한뒤 차단해제 했고


저는 그 인간 팔로잉은 안했습니다.


그 인간은 연륜있어서 팬 단톡방안에서 리더예요.


다른사람들은 그 인간은 새까만 속내모르거든요.





저는 소시오패스라고 확신이 들었고 이제


단톡도 트위터도 탈퇴하려고 하는데요.


탈퇴전에 사람들 다 있는곳에서 확 시비한번 걸고


피터지게 공개싸움하고 나올까요? ㅋㅋ


주변친구들은 조용히 나오라하는데


여러분들 경험담이나 고견좀 들려주세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어제는 그여자 패는 꿈도 꿨고 하루종일


그 사건 생각만 합니다. 아니면 다른 팬친구들에게


그인간이 너 뒷담화했다고 고자질이라도 할지 생각하고있어요









IP : 112.151.xxx.17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18.12.29 10:05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빨리 피하세요.

  • 2. 원글
    '18.12.29 10:07 AM (112.151.xxx.172)

    피하기전에 그 인간 악행을 트위터에 올리고 피하려는데 사이코패스한텐 감정을 보이지말고 피하라하네요.

  • 3. 왜?
    '18.12.29 10:08 AM (175.192.xxx.126)

    상대방이 왜 소시오패스라는건지 인과관계가 명확치도 않고.
    글 쓴분이 앞.뒤 생각을 먼저 정리하셔얄것 같네요.

  • 4. ....
    '18.12.29 10:10 AM (219.255.xxx.153)

    조용히 나오세요. 단톡방에 부드럽게 말하고요
    일이 바빠서 sns 못할거 같아 전부 탈퇴한다. 2019년 행복하세고 좋은 시간들 되시라

  • 5. 원글
    '18.12.29 10:11 AM (112.151.xxx.172)

    자기멋대로 20세어린팬친구 이유없이 차단했다가 일부러 단톡에서 사람들 다 불러놓고 내가 너 차단왜했는지는모르겠지만 지금 차단풀었으니까 너도 풀어라는게 정상인인가요?

  • 6. 그러게
    '18.12.29 10:11 AM (180.69.xxx.242)

    한두번 째려본게 사실이고 차단한게 사실이라해도 못된 정도지 소패라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임

  • 7. ...
    '18.12.29 10:11 AM (39.116.xxx.207)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저런 사람 본적 없는데 근데 그정도 나이차이 나면 원글님 어머니랑도 그분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시겠네요..?? 나이값을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진짜 소시오패스인지..???? 암튼 피하세요..ㅠㅠ

  • 8. 원글
    '18.12.29 10:12 AM (112.151.xxx.17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실제로 그이상한여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어떤 연예인과 사귀고있다고 거짓말친적도 있구요. 허언을 밥먹듯이 하는데요.

  • 9. ...
    '18.12.29 10:13 AM (39.116.xxx.207)

    무섭네요.. 저런 사람 본적 없는데 근데 그정도 나이차이 나면 원글님 어머니랑도 그분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시겠네요..?? 나이값을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진짜 소시오패스인지..???? 암튼 피하세요..ㅠㅠ 사람 자체가 엄청 유치하네요..거의 딸뻘인데... 막말로 원글님이 그사람한테 잘못한게 있으면 뒷담화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그런 행동 하는건 아닌것 같다고 말하는게 낫지.. 저거 뭐예요... 아니면 어른이니까 좀 이해를 해주시던지...

  • 10. ..
    '18.12.29 10:14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글도 댓글도 이상함
    뭘 보고 소시오패스라는건지

  • 11. 원글
    '18.12.29 10:15 AM (112.151.xxx.172)

    앗. 저랑 일대일로 만났을땐 다른 친구 욕을 제앞에서 했습니다. 그 다른친구는 그 이상한여자에게 그것도모르고 선물까지 줬고요 ㅜ

  • 12. ㅌㅌ
    '18.12.29 10:15 AM (42.82.xxx.142)

    생각보다 사이코패스 많아요
    저런 인간들 특징이 일대일로 만나면 온갖 모진말 다하고
    여럿이 있을땐 간이라도 빼줄듯이 잘합니다
    사이코 만나면 절대로 단둘이 만나지말고 같이 만나거나
    아니면 둘이있을때 사이코같은 행동을 남에게 알려야
    그사람이 조심하는것 같아요

  • 13. 그여자분에게
    '18.12.29 10:16 AM (211.219.xxx.251)

    직접 얘기하는건 좋은데 단톡방에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건 원글님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이상한 여자는 원글님한테만 느끼는건 아닐꺼예요
    원글님같은분이 2명 3명 더 있을겁니다
    그분들이 똥은 알아서 치워줄꺼니까

    원글님은 개인사정으로 나간다고 나가시고 나중에 연이 되시면 후에
    그분때문에 나가게 됬다고 조용히 말하면 다들 이해 수긍 고개 끄덕끄덕 할꺼예요

  • 14. ..
    '18.12.29 10:17 AM (211.172.xxx.154)

    원글 정신상태 이상. 소시오패스가 뭔지는 알죠?

  • 15. 원글
    '18.12.29 10:18 AM (112.151.xxx.172)

    정말 나머지 단톡구성원들이 저를 이해해줄지 ㅠㅠ 걱정이예요. 그 사람이 다른 구성원들한테는 맏언니처럼 잘해주니까 이미지좋거든여 오히려 저를 미친년 취급할수도있고요.

  • 16. 원글
    '18.12.29 10:20 AM (112.151.xxx.172)

    .. 님이야말로 소시오패스 뜻 아시죠?

  • 17. ....
    '18.12.29 10:24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이 힘든건 알겠는데요, 사람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원글님을 미친년 취급할까 걱정도 마세요. 그 사람 행동을 막을 수 없잖아요. 걱정한다고, 공개적으로 망신준다고 막을수 있나요?오히려 원글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단정지을수 있는 빌미를 주는 거예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한다라는 옛말이 왜 있나요. 어느 시대든 또라이는 있고 피하는 게 상책이예요.
    빌미 주지 말고 우아하게 빠져 나오세요.

  • 18. ..
    '18.12.29 10:24 AM (14.47.xxx.136)

    이 정도로 사이코패스는 아니죠

    그리고 그 사람이 원글님을 차단한 이유가 있을거예요
    그 이유가 뭐일지 모르지만
    그렇게 갑자기 그런 건 원글님한테 잘못한 건 맞긴한데

    그 정도로 사이코패스라면

    우리 주변에 사이코패스가 얼마나 많을까요?

    나이도 20대라면 어리신데..

    인간공부 했다 치고

    그런 인간에 열받고 되갚아주려는 생각은

    내 안전과 안위를 헤치는 거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 19. ....
    '18.12.29 10:24 AM (219.255.xxx.153)

    원글님, 마음이 힘든건 알겠는데요, 사람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원글님을 미친년 취급할까 걱정도 마세요. 그 사람 행동을 막을 수 없잖아요. 걱정한다고, 공개적으로 망신준다고 막을수 있나요?
    오히려 원글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단정지을수 있는 빌미를 주는 거예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한다라는 옛말이 왜 있나요. 어느 시대든 또라이는 있고 피하는 게 상책이예요.
    빌미 주지 말고 우아하게 빠져 나오세요.

  • 20. 47세 여
    '18.12.29 10:2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읽기에는 그 사람이 무슨 큰 잘못을 한건지는 모르겠어요.
    남 뒷담화한거.님 차단한거
    그게 한판 크게 하고 소시오패스같은 짓인지는 모르겠어요.
    이게 그런데 님한테는 아주 큰일일수도 있겠죠.
    세대차이인지 개인차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21. ??
    '18.12.29 10:25 AM (223.62.xxx.197)

    소시오패스뜻이 뭔가요?
    그런 사람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는 뭘 단톡방에서 한판뜨고 나오나요 그냥 조용히 바이~ 하세요 님이 단톡방에서 난리치면 님을 사이코라고 할것 같네요
    남 뒷담화하는게 소시오패스인가요? 그럼 동네 아줌마들 다 소시오패스에요

  • 22. 원글
    '18.12.29 10:26 AM (112.151.xxx.172)

    ....님 감사합니다. 공개적으로 망신주면 오히려 제가 이상해보이니까 조용히 빠져나오는게 낫군요 ㅠㅠ

    화끈하게 물어뜯고싶은 욕구는 가득하지만요 ㅜ

  • 23. ..
    '18.12.29 10:26 AM (49.170.xxx.24)

    원글님 글에 동의가 안돼네요.

  • 24. ..
    '18.12.29 10:27 AM (116.32.xxx.97)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랑 소시오패스 차이부터 좀 인지하시고..
    사화 나와보면 소시오패스들은 널렸고요.
    원글님도 좀 감정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생각하는 시간 가지세요.

  • 25. ㅇㅇ
    '18.12.29 10:27 AM (223.38.xxx.147)

    제가 보기엔 님 정신상태가 더 불안정해보여요.
    사이코패스 뜻 다시 알아보시구요.

  • 26. 직접 내가 당하면
    '18.12.29 10:28 AM (116.36.xxx.35)

    소패라는 느낌 들꺼같은데요
    좀 인과관계가 부족하고 설명이 약한데
    소패라는 무서운 단어를 쓰니까 시비거는 댓글이 있는거같은데... 분위기보면 상대 40대 정상은 아니죠

  • 27. ??????
    '18.12.29 10:28 AM (115.64.xxx.205)

    지금 님이 쓴 글로만 봐서는 사이코패스라던지 소시오패스같지는 않아요. 그냥 둘이 안 맞는 사람이다 이정도....
    안 맞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팀 리더면 그냥 조용히 그 모임에서 나오시면 되요.
    들이받고 싸우고 나오면 님만 그 모임에서 엄청 우스워질 뿐이예요

  • 28. .....
    '18.12.29 10:28 AM (116.32.xxx.97)

    사이코패스랑 소시오패스 차이부터 좀 인지하시고..
    사회 나와보면 소시오패스들은 널렸고요.
    원글님도 좀 감정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생각하는 시간 가지세요.

  • 29.
    '18.12.29 10:29 AM (121.169.xxx.179)

    일단 그분이 사이코패스 또는 소시오패스라고 할만한
    내용이 없구요

    원글님 꿈까지 시달린다니
    조심히 피해망상증 아니신가 싶네요
    저희동네 언니가 여자들이 자기를 교묘히 괴롭힌다고
    하소연하는데
    원글님과 비슷해서
    아니겠지만
    신경정신과 검사 한번 해보셔요

  • 30. ...
    '18.12.29 10:34 AM (121.165.xxx.164)

    Sns차단, 님 째려봄, 남험담, 공개적으로 차단풀라 한것
    이럴로 사패 소패 이야기하신거에요?
    님 사회생활은 전쟁입니다
    큰 피해도 못느끼겠어요 사패소패는 질이 달라요
    그사람 피하면 그뿐이에요 뭘 악행을 이야기한다고
    남들도 뭥미할걸요?

  • 31. ....
    '18.12.29 10:35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40대 후반은 자식도 아닌 20대와 싸우지 않아요. SNS 차단도 안하구요.
    원글님이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있을거 같아요
    저도 20대 나이에는 타인의 눈빛 하나에도 잠못 이루고 고민 만빵했던거 같아요. 불안정한 나잇대죠.
    오히려 어른이 청년나이 회원을 보듬고 잘 성장하도록 도움 주는게 정상인데,
    어린애 붙들고 제3자 뒷담화에, 차단이라니 이해 안되는 40대네요.
    원글님도 마은이 단단해보이지 않으니, 이제 사회에 들어가는 나이에 이상한 사람들 피하세요.
    그런 사람들 자꾸 마주치면 원글님도 이상한 어른이 될수 있어요. 좋은 생각, 긍정적인 사고, 굳센 심지 가지세요. 화이팅.

  • 32. ....
    '18.12.29 10:36 AM (219.255.xxx.153)

    정상적인 40대 후반은 자식도 아닌 20대와 싸우지 않아요. SNS 차단도 안하구요.
    원글님이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있을거 같아요
    저도 20대 나이에는 타인의 눈빛 하나에도 잠못 이루고 고민 만빵했던거 같아요. 불안정한 나잇대죠.
    오히려 어른이 청년나이 회원을 보듬고 잘 성장하도록 도움 주는게 정상인데,
    어린애 붙들고 제3자 뒷담화에, 차단이라니 이해 안되는 40대네요.
    원글님도 마음이 단단해보이지 않으니, 이제 사회에 들어가는 나이에 이상한 사람들 피하세요.
    그런 사람들 자꾸 마주치면 원글님도 이상한 어른이 될수 있어요. 좋은 생각, 긍정적인 사고, 굳센 심지 가지세요. 화이팅.

  • 33. ㅡㅡ
    '18.12.29 10:39 AM (121.146.xxx.15)

    무슨말이예요

  • 34. ....
    '18.12.29 10:39 AM (219.255.xxx.153)

    신경정신과, 심리상담도 추천드려요. 현대인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드니 도움 받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원글님은 거기서 또 상처 받을수 있으니, 책 많이 읽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시간 좀 가진 다음에 가세요.

  • 35.
    '18.12.29 10:39 AM (106.102.xxx.42)

    원글님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의 범위가 궁금하네요.
    그 사람이 썩 좋은 사람같진 않지만
    저 정도 가지고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다 하는 건 무리가 있죠.
    남 뒷담화하고 아닌 척 시치미 떼고
    그보다 심한 사람 많아도 그냥 거리를 두지
    님처럼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 36. ...
    '18.12.29 10:40 AM (210.90.xxx.137)

    본인이 먼저 차단해놓고 공개적으로 서로 차단 풀자~-^^

    거절 못하게 단톡방을 이용한게 아니고
    이미 개인적으로 회원들과 원글님과의 관계에 대한 억울함과 고민을 공유하고
    단톡방에서 어떻게 할건지 익스큐즈 해놓은 거에요.
    사패인지 소패인지 알바없고 가까이해봤자
    내 인생을 구질구질하게 만드는 인간이네요.
    안전이별하세요.

  • 37. 패스
    '18.12.29 10:41 AM (223.62.xxx.105)

    사패 소패를 단지 나에게 몇가지 흠을 보였다고 판단할 수 있어요?

    사패랬다가 소패랬다가. 원글님 패스에 대한 정의를 모르시는게 확실하네요

  • 38. 원글님
    '18.12.29 10:41 AM (121.166.xxx.130)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피해망상같아요
    팩트는 48세 그 아줌마가 남 뒷담화한것, 님을 두어번 째려본 것, 혼자서 수신차단했다 풀었다한 것 이건데요
    혼자 그냥 뭐야? 이 아줌마 왜이래? 웃기는 아줌마네 그러고 가볍게 넘어가면 되구요
    앞으로 살포시 피하고 그저 상대안하면 되는거에요
    잠 안 올 이유도 한바탕할 이유도 전혀없어요.
    원글님 혼자 피해망상으로 엄청 오바하고 계세요.

  • 39. ....
    '18.12.29 10:44 AM (219.255.xxx.153)

    뭐야? 이 아줌마 왜이래? 웃기는 아줌마네 그러고 가볍게 넘어가면 되구요
    앞으로 살포시 피하고 그저 상대안하면 되는거에요
    잠 안 올 이유도 한바탕할 이유도 전혀없어요.2222222

  • 40. ..
    '18.12.29 10:52 AM (1.227.xxx.232)

    다른사람들은 좋은사람인줄 아는상태에서 님이 터트려서 이길수있을까요?증거라도있고(흉본 카톡내용등) 도와줄친구라도있음 모를까 님이불리해요 떵이무서워서피하나요?
    드러워서 피하지 ..괜히 탈퇴후도 뒷일이 감당안될수도있고요
    저라면 그냥조용히나올랍니다

  • 41. ..
    '18.12.29 10:55 AM (183.101.xxx.115)

    진짜 무슨글인지..

  • 42. 진짜
    '18.12.29 11:01 AM (180.71.xxx.47)

    전에도 본 글.
    아직도 그러고 있는 게 놀라운.
    원글님 좀 이상함.

  • 43. ....
    '18.12.29 11:0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말로만 듣던 피해망상을 실제로 보는것같습니다

  • 44. T
    '18.12.29 11:08 AM (183.98.xxx.197)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요?
    20대와 감정싸움하는 입싼 철없는 40대로 보여지긴 하지만 글만 읽고선 그 여자가 왜 소시오패스로 불려야 하는지 당췌 모르겠다는..
    오히려 이런 일로 꿈에 나오고 하루종일 그 생각만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 45. ..
    '18.12.29 11:1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나이값 못하고 유치한 아줌마일뿐 소시오패스는 아녜요..
    그냥 상대하지마세요.

  • 46.
    '18.12.29 11:14 AM (121.160.xxx.214)

    저도 그런 식의 단톡방에 있어본 적 있어서
    원글님 상황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뒤집고 나오는 건 후환 생각을 하셔야 해요 ㅠㅠ
    조용히 나오시구... 그 여자 이상하다는 건 제가 알아드릴게요~~~

  • 47. 연륜
    '18.12.29 11:21 AM (183.105.xxx.10)

    내공이 있는 소시오들 함부로 건들지 마세요.

  • 48. ...
    '18.12.29 11:27 A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나이차도 심한데 왜 그런 여자랑 어울리시나요. 나이 어리다고 더 무시하는거 같은데.. 뒤집고 나오는건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조용히 나오고 어울리지 마세요. 주위에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 많아요

  • 49. ....
    '18.12.29 12:25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라고 확신하기엔 요건이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그렇게 불편하게 구는 사람은 떼버리는 게 맞죠.

  • 50.
    '18.12.29 12:29 PM (117.111.xxx.214)

    글로만 봐서는
    원글이가 소시오패스 같은데요?

  • 51. ..,
    '18.12.29 1:19 PM (14.52.xxx.71)

    이런일 흔한데 다 소패라구요
    그냥 동창이나 회사 아닌
    소속감이 적은 모임이나 이합집산이 쉬운
    인간관계에서 흔히 있는일이죠 서로 텃새하고 세력나누고 떨궈내고 은근 따 시키고 등등

  • 52. 정상이든아니든
    '18.12.29 1:39 PM (58.140.xxx.46)

    그냥 나오세요.

  • 53. 소시오패스
    '18.12.29 1:49 PM (121.157.xxx.135)

    소시오패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의 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일삼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 자신을 잘 위장하며 감정조절이 뛰어나다.
    ● 인생을 이겨야 하는 게임이나 도박으로 여기며 다른 사람들을 이용할 타겟으로 생각한다.
    ● 매우 계산적이다.
    ● 겉으로는 매력적이고 사교적으로 보일 수 있다.
    ● 어릴 때 비정상적으로 잔인하거나 공격적인 행동들 재미삼아 한다 (예. 동물학대, 불내기)
    ● 쉽게 지루함을 느끼며, 자극욕구가 강해서 새롭고 위험한 과제를 흥미로워한다.
    ● 자신의 잘못이 발각되면, 거짓으로 후회, 반성을 하거나 (예. ‘이번 잘못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나도 피해자다’) 동정심에 호소하면서 자신의 순진함을 강조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시오패스 - 인격장애 (생활 속의 심리학)

    그사람이 비슷한 면이 몇개있긴 하네요. 그런데 저 특징들 대부분 약간씩 가진 사람들 많아요.
    분명 이상한 사람인건 맞구요, 나이도 한참 많은 사람을 원글님이 상대해서 이기긴 힘들거 같아요.
    48세에 저렇게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했나 싶지만 그래도 나름 경험이 많아서 원글님같은 20대가
    상대하기엔 벅찰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냥 다른 분들 말씀대로 조용히 나오고 더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 54. ffffff
    '18.12.29 4:31 PM (211.248.xxx.135)

    같은 글 쓴 지 몇 달은 된 거 같은데 아직도 씩씩거리고 있는 거에요/

  • 55. 엄청이상해요
    '18.12.29 5:59 PM (183.98.xxx.142)

    원글말이예요

  • 56. 원글이 이상
    '18.12.29 6:15 PM (211.36.xxx.254)

    차단이 무슨 상해급인줄...
    하면 했나부다 웃기네 하고 마는거지
    남들이 고작 1정도의 일로 여기는 일이
    원글님에겐 100정도로 다가왔기에 힘든 거겠지만
    그거 남한테 얘기해도
    원글이 이상하다 생각하지

    앞이랑 뒤랑 많이 다르고 남험담하는 사람 많아요
    저 사람 별로구나 좋은 사람 아니구나 거리두자 하지
    소시오패스 봤다고 호들갑떨진 않음

    다른 사람들은 사기도 당하고 실연도 당하고 결혼이나 이혼이나 취업
    정말 큰일로 고민하는데
    저사람은 트위터 차단이 대사건인가보다 되게 이상하네 여길 거에요

  • 57. 원글
    '18.12.29 6:32 PM (223.33.xxx.21)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인간관계를 너무 모르는거같은데
    절친도 아닌 오다가다 만난 아줌마가 차단을 하던
    째려보던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가볍게 사세요
    그아줌마에게 원글님같은 사람은 오다가다만난
    이름도 헷갈리는 한 인간일뿐이고 진짜로 모르고
    차단했을수있어요

  • 58. dkdk
    '18.12.29 6:41 PM (125.186.xxx.16)

    원글이 치료 받아야 할 듯.
    저 정도 일로 소시오패스 운운하며 이리도 흥분하다니.

  • 59.
    '18.12.29 8:15 PM (118.47.xxx.189)

    님이 더 이상한듯 그게 무슨 소패예요? 좀 못된 사람 같구먼.그리고 논리적으로 글 쓰는것도 좀 배우시길.
    평범한 사람 소패 만들기도 쉽네요

  • 60. .......
    '18.12.29 8:55 PM (119.193.xxx.209)

    생각보다 못된사람들 많아요. 원글님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그런 못된 사람들 상대하세요.
    그런 인간들이 눈치는 또 엄청 좋아서 마음 약한 사람들 잘 알아보고 골라서 막대하거든요.
    그러니까 사람 봐가면서 한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사람이 뭔 사람이건 나한테 잘하면
    그다지 신경 안써요. 그냥 조용히 차단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직장처럼 묶인 관계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차단하시고 다음에 저런유형 또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 이런 고민도 좀 해보시고요.

  • 61. 질량보존의법칙
    '18.12.29 9:27 PM (122.35.xxx.146)

    아시죠? 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은 들어보셨나요 ㅎㅎ
    어느 집단이든 그런 또라이들은 다 있어요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잖아요
    괜히 몸에 묻히지 말고 조용히 피하세요
    아마도 나이 많아 내공 상당할꺼에요
    혹은 얼굴 두꺼운 무대뽀 일수도 있으니 피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62. ...
    '18.12.29 9:29 PM (111.118.xxx.4)

    ..,
    '18.12.29 1:19 PM (14.52.xxx.71)
    이런일 흔한데 다 소패라구요
    그냥 동창이나 회사 아닌
    소속감이 적은 모임이나 이합집산이 쉬운
    인간관계에서 흔히 있는일이죠 서로 텃새하고 세력나누고 떨궈내고 은근 따 시키고 등등


    소패가 흔하다는 사실 아세요? 20퍼센트가 소패라고 보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63. 뭐지?
    '18.12.29 11:0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무슨 이야긴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디가 소시오패스죠?

  • 64. 회사
    '18.12.29 11:43 PM (61.98.xxx.173)

    회사다니다보면 이익 그외에 어떤 도덕과 인간미도 없는 유형 많이 봐요ㅡ이정도의 또라이는....원글이의 고통이 가볍다는게 아니구요..3자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보시라는..
    사적 모임이야 맘 먹고 나오면 그만이죠 밥줄달린 회사에서 소패 만나면 매일이 지옥이에요

  • 65. Drt
    '18.12.30 1:35 AM (123.111.xxx.202)

    원글님,병원 한번 가보세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정신이 많이 불안정해보여요.

  • 66. ...
    '18.12.30 6:05 AM (211.248.xxx.55)

    원글님이 더 이상해 보여요
    글로만 봐선 뭐가 소시오패스라는건지 원
    원글님 진심 병원에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요

  • 67. ...
    '18.12.30 6:36 AM (107.77.xxx.1)

    예전에 모 아이돌 열혈팬이던 여자한테 당한 이후로
    연예인 팬질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제 정신건강을 위해 일단 피하고 봅니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지만, 그런 사람들 수천수만에 둘러싸여 살아가야만 하는 연예인도 안쓰럽더군요.

  • 68. 그렇궁요
    '18.12.30 8:27 AM (116.125.xxx.91)

    님 현실을 사세요. 연예인 팬질 적당히 하시고 그사람들과 친목에 너무 열내지 마시구요. 내 능력 내 돈 내사람 신경쓰기에도 벅차잖아요. 40대에 팬카페 리더하는 여자가 제대로된 여자일 리 없잖아요 ㅡㅡ;

  • 69. ...
    '18.12.30 8:47 AM (1.238.xxx.20) - 삭제된댓글

    40대후반입장에서 20대는힘듭니다
    나이는..20년가까이 차이나지..
    그렇다고 대우알아서 해주는것도 아니고..
    직장상사도,인생선배도, 조카로 서열있는것도아니고..
    40대중후반은 경로우대가 어느정도 있는데..
    20대같이빠릿빠릿하고 두뇌회전되고 순발력좋지도않고 눈도안보이기시작하고 동작도 느려지고..
    저 30대후반에 20대초중반빼고. 따로 모이자고 반려견모임에서..돈은 연차가있어서 다내고..뭔가힘들다고 한 지인도 알아요..
    저는 강성인 40대는 피하는경향이라 어떤성격인지 짐작도 안되지만 ..소패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20대 원글님이. 시녀노릇?
    나이차 있는만큼..대우 안해주신듯..
    그냥 보통은 서열없고 알아서 대우안해주면 나이든사람입장에서 어린사람이 힘듭니다
    원글님과 충돌있으신분타입읏 모르겠지만
    강성
    멘탈강함
    편가르기잘함..
    등등같은데 제입장에서는 그냥피할타입입니다

  • 70. 혹시
    '18.12.30 8:56 AM (61.84.xxx.134)

    피해망상 아니신지...
    글에서는 소시오패스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과도한 망상에 사로잡히신듯...

  • 71.
    '18.12.30 9:15 AM (121.131.xxx.25) - 삭제된댓글

    전에도 똑같은 글 올라왔었는데
    그분 이세요?
    조용히 탈퇴하고 나머지 회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있어요?
    남에게 연연하지말고 내 위주로 사세요.
    뒷담화해도 금방 원글님 잊을 거예요.
    저 정도는 소시오패스가 아시죠.
    원글님이 피해의식이 있는 듯해요.

  • 72.
    '18.12.30 10:05 AM (121.131.xxx.25) - 삭제된댓글

    전에도 똑같은 글 올라왔었는데
    그분 이세요?
    조용히 탈퇴하고 나머지 회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있어요?
    남에게 연연하지말고 내 위주로 사세요.
    뒷담화 몇 번 한다해도 금방 원글님 잊을 거예요.
    저 정도는 소시오패스가 아니죠.
    원글님이 피해의식이 있는 듯해요.

  • 73.
    '18.12.30 10:10 AM (121.131.xxx.25)

    전에도 똑같은 글 올라왔었는데
    그분 이세요?
    조용히 탈퇴하고 나머지 회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있어요?
    남에게 연연하지말고 내 위주로 사세요.
    뒷담화 몇 번 한다해도 금방 원글님 잊을 거예요.
    저 정도는 소시오패스가 아니죠.

    이글 몇 개월 전에 본 거같은데
    내용도 똑같아요.
    왜 이런 사소한 상황에 몇 개월째 갇혀서
    자신을 피폐하게 만드나요?
    원글님이 진심 걱정되네요.
    피해의식과 어떤 상황이 다른사람이 느끼기에는
    1 인데 100 으로 느끼는 과대망상
    같아요.

    상대는 감정기복이 있고 이중적인 성격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33 초2(여아). 초1(남아). 맞벌이를 합니다. 맞벌이 20:37:23 37
1624932 이거 무슨 곡인지 알려줄 수 있나요? 궁금해요 20:33:50 50
1624931 성경책 읽다가 한순간 4 gew 20:29:08 320
1624930 살이 쑥쑥 빠지고 있어요. 1 다이어트 20:28:44 572
1624929 오늘 드뎌 나솔 하네요 1 .. 20:28:43 182
1624928 거니 얼굴보면 항상 궁금한거 7 성형시술 20:16:02 825
1624927 오늘은 어제보다 5 ........ 20:14:43 449
1624926 대장내시경 준비중인데 물마시기가 우ㅇ... 2 ㅁㅁㅁ 20:12:17 235
1624925 은행에 현금 30억 정도 있는 사람들 은행 지점에 몇 명이나 될.. 3 현금부자 20:11:39 1,168
1624924 우동을 식탁에 엎어버린 진상 여자 손님 4 .. 20:08:14 1,173
1624923 살면서 한 번도 KFC 양념치킨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6 kfc 20:06:06 696
1624922 아버지 병원 모시고 다니는데 효녀 안하고 싶네요 ㅠㅠ 2 .,., 20:05:03 1,224
1624921 업종이 다른데 권리금을 줘야 하나요? 15 ... 19:58:30 1,058
1624920 티팬티 5 ,,, 19:55:58 692
1624919 적당히 벌지만 소비를 찐으로 확 줄였어요 8 그름 19:55:44 1,489
1624918 공대 서성한? 11 .. 19:53:53 598
1624917 3일동안 설사 5 ㅠㅠ 19:53:34 309
1624916 동국대한의대 많이 쎈가요? 5 동국대한의대.. 19:53:07 683
1624915 이재명, 조국 “尹 정권이 ‘친일’로 역사 덧칠” “친일 정권.. 4 !!!!! 19:51:36 485
1624914 아침 버스에서 오바이트한 사람 목격 19:48:53 465
1624913 배송받은 레토르트 파우치에 담긴 사골곰탕이 만져보니뜨겁네요 1 뜨거워라 19:47:05 434
1624912 살이졌는데 유독 윗배가 나왔어요 6 비만 19:44:17 693
1624911 골프 샤워 가운 선물용 추천 부탁드려요 2 골프 19:43:55 234
1624910 꽃게장 레시피 꽃게 19:41:23 192
1624909 호박잎 찌는거..계속 실패하네요 13 오늘도실패 19:38:30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