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신자 분들께 문의합니다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9-09-24 11:39:13

미사 시간에 마스크 써도 될까요?

모자는 가능할까요?

IP : 125.176.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4 11:40 AM (211.39.xxx.147)

    마스크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모자는...비니라면 뭐...

    기도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 2. 호수풍경
    '19.9.24 11:40 AM (118.131.xxx.121)

    마스크는 감기거나 그러면 해야죠...
    모자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3. ....
    '19.9.24 11:41 AM (223.33.xxx.24)

    모자는 비추에요. 가장 갖추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마스크는 저도 자주껴요. 감기 옮기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 4. 루미나
    '19.9.24 11:42 AM (125.242.xxx.128)

    평화
    혹 항암중이시거나 건강상 이유로 마스크나 모자가 필요하신지요~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살짝 말씀 드리시면 이해하실겁니다

  • 5. ...
    '19.9.24 11:43 AM (1.234.xxx.66) - 삭제된댓글

    마스크, 모자쓰신 분들 많이 봤어요.
    야구모자 아닌다음에야 썼다고 뭐라하는 경우 없구요.
    미사 전에 성물방에서 저렴한 미사포 하나 사서 쓰고 계시는건 어떨까요? 전에 어떤 분이 비니 쓰시고 미사포로 가리고 계신것 본듯.

  • 6. ㅇㅇ
    '19.9.24 11:43 AM (121.66.xxx.245) - 삭제된댓글

    마스크는 써도됩니다
    뭐라 하면 저 때문이 아니라 당.신.을 위해서 쓴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모자도 정장용 모자는 써도 되는데 야구모자는 벗어야지요
    혹시 병중이어서 머리보호를 위해서 쓴것이면 써도됩니다
    뭐라고하면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그것 이해못해줄 사제는 없어요

  • 7. 마스크
    '19.9.24 11:44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마스크도 부적절합니다. 감기로 마스크 낄 정도면 본인 스스로도 전염성이 있다는 걸 인지한다는 건데, 그 정도면 단체 미사에는 가지 마시고, 가더라도 사람 적은 새벽시간에 가서 떨어져 않으시거나, 아니면 그냥 집에서 대송드리세요. 서로 배려하고 옮기지 맙시다.

  • 8.
    '19.9.24 11:5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마스크 괜찮아요.
    비니모자는 위에 미사보를 쓰면 또 괜찮고요

  • 9. 다 괜찮아요
    '19.9.24 11:53 AM (116.45.xxx.45)

    그런 거 중요하지 않아요.
    양해 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 사정이 있어서 쓰는 거니까요.

  • 10. ... ..
    '19.9.24 11:54 AM (125.132.xxx.105)

    아프신 분들이 모자나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꼭 안된다 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 11. 비니모자미사보
    '19.9.24 11:57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여성의 정장용 모자도 아니고 비니를 쓴거면 비니도 부적절합니다. 그 비니를 미사보로 가리라니요. 미사보는 비니 가림용 아닙니다.

    신자들이 함부로 복장예절을 갖추지 못하는걸 성직자들이 하나하나 지적 안한다고, 한두사람이 부적절한 복장을 했다고 너도나도 허용된 듯이 따라하면 안됩니다.

  • 12.
    '19.9.24 11:57 AM (112.169.xxx.189)

    무슨 비니위에 미사보를 또 써요
    챙 있는 모자만 아니면 됩니다
    마스크는 써도 돼요
    기침만 컹컹 안하는 감기면
    마스크 쓰고 미사참례 가능합니다
    기침 재채기하는 감기면
    가지 않는게 매너구요
    막상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여쭤보면
    괜찮다 하는 것도
    괜히 꼰대스런 신자들이 오히려
    차림새갖고 잔소리해서
    젊은 신자들 떨궈요

  • 13. 가능합니다.
    '19.9.24 11:58 AM (211.181.xxx.220)

    항암하시는 분들은 마스크랑 비니 쓰시고 미사 드리는 분 있으세요

  • 14. 암환자라면
    '19.9.24 11:59 AM (121.154.xxx.40)

    어쩔수 없는 일인데요
    하느님이 이해 하시고 더 예뻐하지 않을까요

  • 15. 미사
    '19.9.24 12:04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야 환자복 입고 링거 꽃고도 미사 보시죠. 그건 당연. 그러나 일반 지역의 교중미사에는 마스크 쓰고 비니 쓰고 가시는 건 부적절합니다. 감기든 분들은 마스크 쓰고 신자들 많은 교중미사에 오시지 마시고, 신자들 적은 다른 시간대 미사 가서 좀 떨어져 않으세요. 민폐입니다.

  • 16. 전염성 질병이면
    '19.9.24 2:30 PM (91.115.xxx.58)

    집에서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525 겨울에 답답한 내복 대신 착용하는것 6 나름 2019/12/06 3,173
1014524 인스타에 파는 상품들 3 머지 2019/12/06 2,247
1014523 빨래 자는 방에 널면 폐에 안 좋겠죠? 12 빨래 2019/12/06 7,629
1014522 극건성이신 분들 요즘 화장 어떻게 하세요? 7 ㅇㅇ 2019/12/06 2,102
1014521 [팩트체크] 문정인 특보, 중국에 '핵우산' 요청했다? 4 뉴스 2019/12/06 874
1014520 모든 방송은 다 대본입니다. 10 커피트럭 2019/12/06 7,052
1014519 저는 일년 후에 마흔이 됩니다.. 11 ㅇㅇ 2019/12/06 4,282
1014518 중학생 남자 아이 엄마를 학교에서 오라고 합니다 8 엄마 2019/12/06 3,331
1014517 내일 아침에 녹색 12 2019/12/06 3,297
1014516 사주에 비견.겁재 상관 많은분들 6 2019/12/06 5,048
1014515 99억의여자 몰입되네요 4 ㅇㅇ 2019/12/05 5,763
1014514 자식 피해서 다음주에 패키지로 갈수있는 동남아지역이 있을까요? 18 살고싶지않네.. 2019/12/05 5,562
1014513 초등생일상 장보는데 6 초등생일상 2019/12/05 1,548
1014512 자동차 보험 견적좀 봐주세요~~^^ 6 보험 2019/12/05 658
1014511 꿈에 저승사자가 나왔어요 9 .... 2019/12/05 4,051
1014510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배고품에 익숙해져야 하나요?ㅠ 9 다이어트 2019/12/05 3,760
1014509 학습지 상담 받았는데 쌤이 저한테 대뜸 무슨일 하셨냐고 묻네요... 13 ㅡㅡ 2019/12/05 5,846
1014508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는게 18 ㅇㅇ 2019/12/05 4,589
1014507 타꼬야끼가 너무 많은데 내일먹어도 되나요? 5 배고파 2019/12/05 738
1014506 소여물 주는 시간에 태어났다는 글 찾아주실 분 계실까요? 24 몇달전? 2019/12/05 7,878
1014505 손매울때 꿀팁! 1 .. 2019/12/05 2,569
1014504 저는 남자고여자고 웃긴사람이 제일 좋더라구요 23 웃긴사람 2019/12/05 7,505
1014503 초5여자 은따,에서 세상의 쓴맛을 배우다 7 무셔 2019/12/05 2,895
1014502 사람에게 매력이 느껴지는 순간. 12 davㄱ 2019/12/05 8,468
1014501 최근에 클럽메드 다녀오신 분 계세요~ 8 ... 2019/12/0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