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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미현 검사의 초딩 논리에 반박하는 시민들 좀 멋짐~

흔한개껌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19-09-23 17:30:43

권성동 강원랜드 채용 외압에 맞섰던 안미현 검사

조국 법무장관과 함께 한 검사와의 대화 놓고 페이스북에서 수준 인증(알고 보니 시야좁은 초딩, 흔한 개껌)

이걸 본 똑쟁이 시민들의 댓글들이 참교육시켜드렸습니다

(딴지링크인 건 익스큐즈해주세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못 찾아서;;;)


http://www.ddanzi.com/free/578510378


IP : 125.177.xxx.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3 5:3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프로 불만러인걸로 내마음속 결론.

  • 2. 다른 검사는
    '19.9.23 5:36 PM (1.234.xxx.79)

    모르겠고 나는 바른 검사다 이거네
    그러니까 언론 검사 까지 마라
    이게 뭥미?

  • 3. ..
    '19.9.23 5:37 PM (175.223.xxx.210)

    댓글들 읽고 느끼는 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와..

  • 4. 임은정 검사
    '19.9.23 5:38 PM (125.177.xxx.55)

    굳이 비교하자면 검찰 내부비리를 고발한 임은정 검사가 자신이 속한 검찰에 대한 조직 이기주의 없이 훨씬
    시야가 넓고 상식적인 듯 하네요

    [앵커]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임은정 검사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임 검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의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면서, 검사의 공문서 위조 등 내부 비리에 대해선 침묵하며 제식구 감싸기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5. 자기모순
    '19.9.23 5:39 PM (118.2.xxx.78)

    안씨 같은 독야청청 타입의 정치 개입자를 조심해야해요.

  • 6. ..
    '19.9.23 5:44 PM (49.170.xxx.253) - 삭제된댓글

    82에서 이 여자 추켜세워 오 그래? 하고 여겼는데 저 여자 뭐 저따위니?
    말뽄새 진짜 재수없네 문제의 본질은 모르고..

  • 7. ..
    '19.9.23 5:45 PM (117.111.xxx.155)

    딴지링크가 왜 익스큐즈인가요? 딴지 좋기만 하구만.

  • 8. ..
    '19.9.23 5:46 PM (49.170.xxx.253)

    지금까지 본인 입장들을 본 바 안씨 서씨 는 우리가 착각한 것 같고 임검사만 진성이네요

  • 9. 헛수고
    '19.9.23 5:47 PM (220.116.xxx.35)

    말귀 못 알아 쳐먹는다에 500원!

  • 10. 용기있는
    '19.9.23 5:50 PM (218.236.xxx.162)

    그러나 지금은 지쳐있을 검사에게 초딩논리라니...

  • 11. 첩첩산중
    '19.9.23 5:51 PM (125.177.xxx.55)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한편으로 검찰조직의 무한이기주의에 문제의식 느끼는 평검사들과 힘을 합해보려고
    검사와의 대화 기획했을텐데 첫타부터 저런 찐따가 도시락 뚜껑도 안 열었다는 둥 나오고 있으니..
    묵묵히 걸어가시겠지만 조국 법무장관 진짜 힘드실 것 같네요

  • 12. 218.236.xxx.162
    '19.9.23 5:52 PM (125.177.xxx.55)

    218쿵쾅러는 웬만하면 안 봤으면 합니다~

  • 13. 현수막 55
    '19.9.23 5:57 PM (218.236.xxx.162)

    .

  • 14. 섬백리
    '19.9.23 6:08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안미현이 하는 말에서 나찌 독일의 아돌프 아이히만이 냄새가 난다

    "나는 검찰조직안에서 열심히 일했고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이다."

  • 15. 섬백리
    '19.9.23 6:11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안미현이 하는 말에서 나찌 독일의 아돌프 아이히만의 냄새가 난다

    "나는 검찰조직안에서 열심히 일했고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이다."
    내가 속한 조직이 악으로 변하건 말건 나는 내 일만 충실히 하겠다.

    한나 아렌트 - 악의 평범성

  • 16. 섬백리
    '19.9.23 6:16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임정은 외에 서지현, 안미현은 자기에게 가해진 부당함을 고발했지 조직내 벌어지는 다른 불법들은 눈을 감고 있었죠.

    임은정검사 이외에 제대로 된 검사는 안 남아 있죠.

  • 17. 111
    '19.9.23 6:24 PM (14.40.xxx.77)

    이런 일이 있었군요
    개인주의자일 뿐이었네요
    우연히 불평했는데 세상에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버린 자신의 상황이 부담스러웠나봅니다
    만만하고 착해보이는 법무부장관에게 왠 짜증.....
    역시 검사들은 공부만 하다가 검사가 되어 세상 공부 부족한 소영웅주의에 찌든 책상머리 우등생일 뿐입니다

  • 18. ...
    '19.9.23 6:34 P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검새들이 동료 검사를 성폭행해도 ,성상납을 받고 이권에 개입해도
    ,사건을 조작해 일반 국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에는 입다물고 있으면서도
    검사라는 직위로 누리고 있는, 누릴 특권에는 눈이 멀어서
    본인은 일 열심히 해왔으니 검찰개혁 반대한다는 말밖에 안되네요.
    자정 능력 없이 공권력으로 국민에게 폭력 휘두르는 검찰에게 왜 국민세금으로 월급줘야하는지...?
    조국법무장관에게 더 힘을 실어줘야할 이유만 늘어나네요

  • 19. 참나
    '19.9.23 6:44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오늘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대통령 내려와라 외치신분 태극기 부대하고 같이 광화문 안가시고 아직 여기서 멀쩡한척 댓글 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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