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령이 찾았습니다
인천에서 첫차타고 보령에 도착해서
소방서에 찾아가 로드킬된아이들 있나 확인하고
유기견보호소에 사진이랑 등록부탁 드리고
집에 갔는데 글쎄 집에 와 있더라구요
보는순간 얼마나 부둥켜 안고 울었는지요
걱정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런데 보듬 가슴줄 하고 있었는데 없네요
아마 어디가서 보듬줄이 걸려서 그거 끊고
오느라 늦은거 같아요...걱정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1. 다행입니다
'19.9.22 1:38 PM (39.7.xxx.221)걱정했어요
2. 다행
'19.9.22 1:38 PM (175.211.xxx.19)정말 다행입니다~
3. ..
'19.9.22 1: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아놔.. 안그래도 눈뜨자마자 궁금해서 글올렸는데 천만 다행이네요.
이눔시키 혼내주고 단속 더 잘해야겠어요.
연락처 이름표 잘 챙기시구요.
내새끼 잃어버려서 험한 꼴 당한다 생각하면 미칠거같잖아요ㅜ4. ..
'19.9.22 1:4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돌아온 기념으로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주세요~~
5. ..
'19.9.22 1:4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돌아온 기념으로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주세요~~
핑계김에 보고싶네요~6. ...
'19.9.22 1:42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아...다행입니다
저도 사진~~~7. 보령아~~
'19.9.22 1:43 PM (114.206.xxx.18)세상에나
정말 다행 이예요
보령아 집 나가면 개고생 이다
집에서 얌전히 있고 엄마가 산에 산책 시켜 줄 때만
같이 가자8. ㅇㅇ
'19.9.22 1:5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애가 혼자 온 거예요??? 맛있는 것 마니 주세요.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ㅜ
9. ..
'19.9.22 2:01 PM (39.7.xxx.65)보령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다행이에요!
10. 미네르바
'19.9.22 2:01 PM (115.22.xxx.132)아이고 밤새도록 걱정했어요!!
보령이 전자칩 해주세요
정말 다행입니다~~~^^11. 다행
'19.9.22 2:26 PM (175.223.xxx.210)고 녀석 아줌마들이 밤새 애태운거 알려나요
저 대신 궁디팡팡 좀 해주세요
별탈없이 돌아와서 정말 감사하네요12. 보령이
'19.9.22 2:35 PM (119.203.xxx.70)전자칲은 아이들한테안좋다고 해서 인식표로 했어요
사진은 pc로 해야해서 내일 올릴께요...다시한번 감사합니다^^13. ...
'19.9.22 2:35 PM (210.98.xxx.147)궁금해서 들어왔더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너무 너무 잘됐네요.
기특한 녀석.
집 나가면 고생인데 보령이도 느끼는 바가 있겠죠.
아뭏튼 정말 잘됐네요.
잠깐이라도 고생했을텐데 보양식시라도 해 주세요.14. ㅇㅇ
'19.9.22 2:50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만화에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산에서 부러진 나무 밑둥에 줄이 걸려 오지 못하는.
보령이 돌아와 정말 다행입니다.15. 오우
'19.9.22 2:55 PM (1.246.xxx.193)정말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16. 떼끼
'19.9.22 3:36 PM (49.169.xxx.9)저도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다행입니다17. ...
'19.9.22 3:49 PM (116.36.xxx.130)보령이 기다렸어요.
18. 보령이
'19.9.22 4:07 PM (119.203.xxx.235)지금 편안하게 자고 있네요~
지 때문에 십년감수 한 줄 모르고요19. 혹시
'19.9.22 4:38 PM (39.118.xxx.26)줌인앤아웃에 가끔 놀러오는 보령인가요? 이름아 낯익어서요.아무튼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20. 보령이
'19.9.22 4:51 PM (119.203.xxx.235)혹시님...맞아요 그 보령이
21. 원원
'19.9.22 5:03 PM (183.107.xxx.41)다행입니다!!!
오늘 계속 들락 달락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