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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과일인가요? 채소인가요?

사과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9-09-22 07:37:06

다이어트중인데 채소 많이 먹으라고하는데

토마토는 과일인가요? 채소인가요?


어떤분은 과일이라고 하시고

검색해보면 채소라고 하고 뭐가 맞는지 사실 잘모르겠어요


채소 대용으로 토마토 먹으려고하는데 괜찮을지 좀 걱정되요

토마토 너무 좋아해요


IP : 123.21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중
    '19.9.22 7:38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채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 2. ㅇㅇ
    '19.9.22 7:39 AM (49.142.xxx.116)

    채소인데 ...수박 토마토 참외 이런걸 과채류라고 하죠.
    채소인데 과일비슷하다고 해서...

  • 3. ..
    '19.9.22 7:40 AM (14.39.xxx.131) - 삭제된댓글

    채소예요.
    나무에서 나는게 과일

  • 4. 우리나라
    '19.9.22 7:42 AM (112.152.xxx.162)

    우리느느채소로 배웠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외국서 살때 보니까
    과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 5. 채소류OK
    '19.9.22 7:44 AM (124.51.xxx.53)

    대한민국 부가가치세법에서는 토마토를 '채소류'로 규정하고,

    농업통계조사규칙에서는 '과채류'[17]로 분류하고 있다





    과일? 채소?


    일단 채소냐 과일이냐는 계통분류학적인 구분이 아니라 사람이 사용하는 용도에 따른 관습적 구분에 불과하다. 초본이면 채소, 목본이면 과일이라는 설도 있는데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은 초본이지만 명백하게 과일이라는 것을 상기하자. 애초에 이 논란 자체가 그렇게 큰 가치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고 읽기 바란다.

    대한민국 부가가치세법에서는 토마토를 '채소류'로 규정하고, 농업통계조사규칙에서는 '과채류'[17]로 분류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로 오랜 논의가 있었고, 일반적으로 채소 취급이라, 한국에 와서 후식으로 방울토마토가 나오거나 케이크 위에 올라가는 걸 보고 쇼크 먹는 일화가 종종 있다. 사실 한국에서도 케이크에 방울토마토가 올라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는 하다[18].

    미국에서도 토마토를 fruit로 보느냐를 두고 논쟁이 있었는데, 원칙적으로는 영어 'fruit'은 '식물의 먹는 부분 중의 씨를 포함한 씨방이 익은 것'이고, 토마토도 당연히 씨가 들었으므로 fruit이다. 문제는 한때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토마토를 vegetable로 취급했다는 것. 1800년대 미국 법에는 수입하는 fruit에는 관세를 매기지 않는다는 법이 있었는데, 유럽에서 토마토가 하도 많이 들어오자 자국 토마토 농가는 죽어가고 관세도 못 받으니 아예 법적으로 토마토를 vegetable이라고 규정하여 관세를 받아먹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토마토 수입상 Nix 일가가 1887년에 뉴욕주 세관원 Hedden을 상대로 그동안 납부한 관세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고(Nix vs. Hedden case) 1893년 결국 연방대법원은 공방 끝에 토마토를 채소로 판결함으로써 원고 패소로 종결되었다. 이때 대법원의 논리는 '토마토를 식사로 먹지 후식으로 먹지 않는다.'였다고 한다. 판사가 토마토에 설탕 뿌려본 적이 없는 게 분명하다.

    이런 식으로 법적인 채소가 된 과일들에는 가지, 오이, 호박 등이 있다. 물론 그 당시에는 그러려니 할 법한 문제였는데 나중에 미국 급식의 병폐를 개선하려고 할 때 '토마토는 채소이므로 토마토를 이용한 토마토 소스로 만든 피자는 채소'라는 결론을 내려 미국 외 국가로부터 웃음거리가 되었다.
    로만밀 반죽 모짜렐라 치즈 올리브 감자 옥수수 파인애플=피자 =채소 맞는 듯

    시장에 가면 전체적으로 붉은 토마토가 있는 반면에 드문드문 붉고 나머지는 익지 않은 것처럼 푸른 토마토가 있는데 가급적이면 눈으로 고르기보다는 토마토향이 짙은 것을 권한다. 원래 토마토는 군데군데 붉게 변하지만, Uniform Ripening(균질성숙)이란 품종은 전체적으로 붉게 변한다.

    이 품종은 돌연변이 유전자가 토마토의 광합성을 촉진하는 단백질 GLK2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균일하게 빨갛게 익은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와 향기가 비교적 떨어진다. 원래는 자연적인 돌연변이종이었으나 1930년대 토마토 재배 농부들이 우연히 발견한 것을 널리 재배하면서 퍼졌다. 이렇게 실제로는 맛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봐서 말쑥한 것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고 소비자가 고르기 때문에, 미국의 슈퍼마켓에서는 얼룩덜룩한 맛있는 토마토가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참고로 배 역시 같은 이유로 점점 맛이 없어지고 있다.

    다행히 최근 육종학자들이 보기에는 좋지만 당도와 향기가 떨어지는 현대 토마토의 풍미를 복원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농부들이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보기 좋은 품종으로 선별개량하는 과정에서 사라져버린 토마토의 풍미를 복원하고자, 풍미가 좋은 재래종 토마토 등과 유전자 비교분석을 통해 좋은 토마토의 맛을 내는 유전자를 확인해서 다시 도입하려는 연구이다. 다행히 좋은 풍미를 내는 몇 가지 유전자들은 농부들이 중시하는 생산성, 수송보관이나 미관을 해치지 않고도 복원가능하다는 긍정적 결론이 나왔다. 앞으로 이 결과가 널리 보급되면 지금보다 훨씬 맛있는 토마토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과일이냐 채소냐를 과일의 당도를 측정하는 단위인 Brix로 판별하자는 이론 또한 신빙성 있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가지 과일들과 채소들을 분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현재 한국에서는 토마토는 완전히 익지 않은 시퍼런 미숙상태로 수확, 출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토마토라도 운송보관 중에 익어서 (후숙) 시중의 가판대에 오를 때쯤에는 빨갛다. 잘 익은 완숙 토마토는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달고 풍미가 좋은데, 후숙 토마토는 풋내가 강하고 맛도 별로 없고 영양도 떨어진다. 완숙 상태로 출하하면 수송과 보관 중에 물러터지는 일이 많아 보관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해 이렇게 하는데, 이 때문에 현재 시중의 토마토는 완숙 토마토보다 당도가 낮고 맛도 없다

    출처 : ▶ https://namu.wiki/w/토마토

  • 6. 우리나라에서
    '19.9.22 7:45 A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

    과일처럼 먹어서 헷갈리겠지만
    외국에서는 토마토는 요리에 쓰이는 부재료더라구요.
    설탕 솔솔 뿌려 내놨더니
    이걸 도대체 어쩌라는 거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ㅎ

  • 7. 채소
    '19.9.22 7:48 AM (218.154.xxx.188)

    맞아요..

  • 8. 그거
    '19.9.22 9:0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나무에서 열리는건 과일
    풀에서 열리는건 채소
    이렇게 생각하심 됩니다

  • 9. 00
    '19.9.22 5:55 PM (180.71.xxx.26)

    질문을 작성할 시간에 네이버 백과사전을 먼저 찾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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