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하 269도에도 끄떡없는 열차폐체 국내개발 완료..국제핵융합실험로 프랑스 운송
뉴스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9-09-18 03:11:50
IP : 211.193.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는
'19.9.18 3:12 AM (211.193.xxx.134)국회에 왜구만 사라지면됨
2. ㅇㅇ
'19.9.18 3:12 AM (211.193.xxx.13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19290&page=1&searchType=sear...
3. ...
'19.9.18 4:34 AM (1.231.xxx.48)와...기사 읽는데 소름끼쳤어요.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와 영하 269도 초전도자석 사이 열 전달 최소화!!!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말 대단하네요.
댓글 설명 중에 "핵융합은 핵분열과 달리 방사능이 안 나오고 그리고
무엇보다 원자력발전보다 에너지가 훨씬 더 많이 나와요.
즉 크기는 다르지만 예를 들자면 태양에서 핵융합이 일어나는데
그 때 단 1초 동안 나오는 에너지로 전지구가 100년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옵니다"라는 내용이 있네요!
"추가로 부연설명하면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이
핵융합발전에선 거의 없어서 더 각광받고 있습니다.
핵발전소의 우라늄으로 인한 핵분열은 원자의 무게가 커서
방사능이 오래가고 반감기가 크지만 핵융합 발전에서 사용하는
중수소나 수소로 인한 핵융합의 부산물인 헬륨 등은
반감기가 훨씬 적고 위험성도 적습니다.
핵분열발전소처럼 수소폭발의 위험성이나 방사능물질의 노출이 적어
차세대 에너지원의 최고봉이 될 건 틀림 없습니다."라는 내용도 있고.
안전하고 실용적인 핵융합발전이 상용화되는 것에
우리 한국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4. ..
'19.9.18 9:38 AM (49.170.xxx.253)핵융합발전에서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는 중심축이 되기를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