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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표창장 뭘 스캔까지~~

이뻐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9-09-18 02:48:35
아니 검찰이 뭘 저렇게 힘들게 일을 하시나 모르겠네요
뭔 한글로 스캔을 해서 직인의 각도가 어쩌구 저쩌구 신원불상자에
아이구 머리야 복잡하기두 하여라
그냥 빈상장양식 어디서 훔쳐서 아니 말하믄 동양대 총장이 비밀루하구 줬을텐데
하여간 몇장빌리구? 가짜직인두 어디서
만들어서 압수수색때 나왔다구 하면 간단한것을~~(예전에 거 뭐시기 조작할때 경험이 있음서)
근데 저러면 넘 티가 나남?
아님 양심에 가책을~~
예전이 좋았지?
대충 해두 국민들이 못알아먹구 겁두 많아서
철썩같이 믿어줬는데

























IP : 210.179.xxx.6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18 2:50 AM (89.238.xxx.198)

    무식하고 이해 잘 못하겠으면은 그냥 입다물고 계세요. 쯧쯨

  • 2. 그러게요
    '19.9.18 2:52 AM (175.123.xxx.211)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해서 공소장이 엉망이더니,,

  • 3. 특검은개뿔
    '19.9.18 2:52 AM (73.163.xxx.241)

    특별히 멍청한 검찰들이라는 뜻인가 봅니다,

  • 4. 이뻐
    '19.9.18 2:53 AM (210.179.xxx.63)

    어휴 이해 잘하셨어요 ^^
    똑똑해서 좋으시겠어요
    전 바보라 검찰의 발표가 영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 회원님들두 바보라 검찰발표를 이해 못하시나봐요
    아까부터 다들 검찰한테 뭐라 하던데

  • 5. ㅋㅋ
    '19.9.18 2:53 AM (223.62.xxx.56)

    진짜 어느 정도 중증이면 저렇게 글을 쓸 수 있는지...안타깝네요.

  • 6. ㅇㅇ
    '19.9.18 2:57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개검 개혁 휘발유만 더 쌓이고

  • 7. ...
    '19.9.18 2:59 AM (39.7.xxx.60)

    이쯤되면 일부러 이러나 싶네요

  • 8. 공수처 설치
    '19.9.18 3:01 AM (110.5.xxx.184)

    특별히 멍청하면서 악의는 가득한 검찰 맞아요.
    거기다 기레기랑 알바랑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니 얼마나 신나서 날뛰겠어요.
    그러니 얼른 공수처 설치하고 싹 청소해야죠.
    벌레들도 잡고 떡과 개를 사랑하는 검찰도 겸손해지게 만들어야죠.

  • 9. 그게
    '19.9.18 3:11 A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동양대 총장이 정교수를 예의 주시했을 것 같음.
    왜냐하면 시골학교에서 사모를 부를 때는 이유가 있었을 것임.
    만약 들키면 기브앤 테이크 뭔가 있어야할지도...
    나름 몸을 사렸을 거임. 동양대 총장은 정교수에게 실망했는지 별로 안 좋아함.
    시골사립대학 총장들이 어떠냐하면 대도시 중고등교장보다 더 소소하고 더 깐깐함. 시골사립대학 총장들 마인드가 중소기업 사장 마인드와 비슷함. 결론은 그학교서 정교수가 활개칠 분위기는 아니라는 추측이...

  • 10. 그게
    '19.9.18 3:13 A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동양대 총장이 정교수를 예의 주시했을 것 같음.
    왜냐하면 시골학교에서 사모를 부를 때는 이유가 있었을 것임.
    만약 약점잡힐 걸 들키면 기브앤 테이크 뭔가 있어야할지도...
    나름 몸을 사렸을 거임. 동양대 총장은 정교수에게 실망했는지 별로 안 좋아함. 
    시골사립대학 총장들이 어떠냐하면 대도시 공립중고등교장보다 더 소소하고 더 깐깐함. 시골사립대학 총장들 마인드가 중소기업 사장 마인드와 비슷함. 생각보다 총장 식구, 친지, 기따 딸랑이들이 많아 총장에게 많은 정보가 들어감. 결론은 그학교서 정교수가 활개칠 분위기는 아니라는 추측이...

  • 11. 수수
    '19.9.18 3:14 A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동양대 총장이 정교수를 예의 주시했을 것 같음.
    왜냐하면 시골학교에서 사모를 부를 때는 이유가 있었을 것임.
    만약 약점잡힐 걸 들키면 기브앤 테이크 뭔가 있어야할지도...
    나름 몸을 사렸을 거임. 동양대 총장은 정교수에게 실망했는지 별로 안 좋아하는 분위기였음. 같은 학교 교수인데 남보다 더 함.
    시골사립대학 총장들이 어떠냐하면 대도시 공립중고등교장보다 더 소소하고 더 깐깐함. 시골사립대학 총장들 마인드가 중소기업 사장 마인드와 비슷함. 생각보다 총장 식구, 친지, 기따 딸랑이들이 많아 총장에게 많은 정보가 들어감. 결론은 그학교서 정교수가 활개칠 분위기는 아니라는 추측이...

  • 12. 마치
    '19.9.18 3:17 AM (39.7.xxx.101)

    동양대 총장이 정교수를 예의 주시했을 것 같음.
    왜냐하면 시골학교에서 사모를 부를 때는 이유가 있었을 것임.
    만약 약점잡힐 걸 들키면 기브앤 테이크 뭔가 있어야할지도...
    나름 몸을 사렸을 거임. 동양대 총장은 정교수에게 실망했는지 별로 안 좋아하는 분위기였음. 같은 학교 교수인데 남보다 더 함. 
    시골사립대학 총장들이 어떠냐하면 대도시 공립중고등교장보다 더 소소하고 더 깐깐함. 시골사립대학 총장들 마인드가 중소기업 사장 마인드와 비슷함. 생각보다 총장 식구, 친지, 기타 딸랑이들이 많아 총장에게 많은 정보가 들어감. 정교수는 계륵과 같은 존재였을 것 같고 결론은 그학교서 정교수가 활개칠 분위기는 아니라는 추측이...

  • 13.
    '19.9.18 3:22 AM (49.169.xxx.42)

    저같은 사람도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사람을 얼마나
    만만히 보고 바보로 보면
    말도 안되는 말을 늘어놓고,

    저같은 귀찮음 중증환자도
    아이디 찾고
    비밀번호 찾는다고
    헤메이게 만드네요.

    이보세요!

    검사 편드는 사람들 검사들에게
    쫌 건의해요.
    너무 표시나게

    어설프게 하지 말라고,
    편들어 주고 싶어도 너무 부끄러워
    편들어주기가 민망하다고.

    거짓말을 해도
    상황상 먹힐 거짓말을 해야지!
    참 수준이 낮아서

    초등학생들하고
    검사들하고
    상장가지고 맞짱떠도
    씨도 안먹힐 소리를
    계속하고 있네.

    요즘 초등생들 초등1학년부터
    컴퓨터 방과후 수업하고해서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한글.엑셀.파워포인트.코딩
    자격증 있는 애들 많거든요.

    학기중에도
    학교 수업 자료 찾아서
    파워포인트 준비해가고
    많이해서 잘알아요.

    이렇게 해서는 검찰쪽 말이
    씨알도 안먹히니
    검찰쪽에 똑바로 대응하고.
    상장으로 자꾸 언론에 흘려봐야
    손해라고,
    애들 다 키워보고 했는데,
    그게 먹히겠어요.

    보다보다 답답해서 검찰쪽에
    충고 좀 하라고요~~



    아휴 부끄러워라.

  • 14. 검사들
    '19.9.18 3:39 AM (116.41.xxx.148)

    벌거벗은 임금같은 꼴이네..
    컴퓨터 쓰는 인구가 몇명인데
    아무도 못믿을 걸 증거라고 들고와서
    믿으라고 지랄인겨..
    에휴 내일 지한당것들이 또 앵무새처럼 외치겠지.
    갸둘도 속으론 챙피할 것 같은데..

  • 15. 그 많은 검찰들
    '19.9.18 3:43 AM (221.161.xxx.36)

    머리 맞대고 내놓은게 매번 저런식이면
    그냥 죽어야지~살아 뭐하니~~!!! 기레기 너네도 마찬가지고.

    그만해라.
    여기 알바들도 밤낮없이 무리하다가 풍 온다이~~

  • 16. 이뻐
    '19.9.18 4:46 AM (210.179.xxx.63) - 삭제된댓글

    뒤늦게 앞선 개시물들을 보니 의전원제출표창장 어차피 사본제출이라 허접하다는둥 스캔해서 이미지따는거 쉽다라고하시면서 직인따는걸 애기하시더라구요(검찰발표도 직인을 스캔해서
    이미지를 따고 총장글자를 지우고 딸표창장에 덧붙였다)
    근데 저 같으면 어차피 사본제출
    그냥 아들꺼 스캔떠서 내용글만 바꾸고 인적사항만 바꿔서 프린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사본인데
    왜 어렵게 직인을 뜰까요?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왜 저렇게 어렵게 하는지..

  • 17. 이뻐
    '19.9.18 4:49 AM (210.179.xxx.63)

    늦게 앞선 개시물들을 보니 의전원제출표창장 어차피 사본제출이라 허접하다는둥 스캔해서 이미지따는거 쉽다라고하시면서 직인따는걸 애기하시더라구요(검찰발표도 직인을 스캔해서 
    이미지를 따고 총장글자를 지우고 딸표창장에 덧붙였다)
    근데 저 같으면 어차피 사본제출 
    그냥 아들꺼 스캔떠서 내용글만 바꾸고 인적사항만 바꿔서 프린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사본인데
    왜 어렵게 직인을 뜰까요?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왜 검찰은 저렇게 어렵게 하는지

  • 18. 내일은희망
    '19.9.18 5:09 AM (218.146.xxx.111)

    ㄴ 어렵게 하는게 아니라 판사를 설득해야하니 정확한 행위태양까지 밝혀내야 하는거죠. 사람 잡아넣기가 쉽나요..일반인도 아니고 법무장관 마눌님인데..

  • 19. ..
    '19.9.18 5:25 A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부모의 지위를 이용해 다른 학생보다 쉽게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면, 그 과정은 성실히 임했어야지 Kist, 우간다, 동양대 튜터, 충분히 참여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도 않았다는 게 가장 화납니다. 원글님 지적처럼 힘들지 않고 다 쉽게 하려다 이 사단이 난 거에요.

  • 20. 이뻐
    '19.9.18 5:44 AM (210.179.xxx.63)

    아니.판사를 똑똑하긴 한가보네
    국민들은 대체 검찰 소리가 앞뒤가 안 맞는다고 당췌 뭔말인지 모르겠다는데
    판사설득을 위해 검찰이 저리 발표했다니..
    하긴 나경원도 청문회때 여상수위원장도 판사였더라구요
    똑똑해 음 아주 똑똑해

  • 21. 이뻐
    '19.9.18 5:47 AM (210.179.xxx.63)

    .. 님 지방대학 몇달동안 꾸준히 영어봉사한건 안성실한건가요? 난 그게 더 성실한데
    참 그건 님들이 애기하는 가짜 표창장
    내용이니 안 믿겠네요
    매점직원인지 사장님인지 큰일이네거짓증언 잡혀가겠네

  • 22. 검찰개혁
    '19.9.18 6:06 AM (220.81.xxx.216)

    이번 사태로 검찰이 꼭 개혁되어야되는 이유를 전국민이
    알게되었기를!!

  • 23. 원글님
    '19.9.18 6:11 AM (121.133.xxx.163)

    여기서 이러신다고
    조국이네가
    당신을
    용 페밀리에 안껴줘요.
    붕어가재개구리 흙수저는 우물안에서만 계시래요.

  • 24. 검찰에
    '19.9.18 6:21 AM (73.118.xxx.12)

    엑스맨 있는거 아닌가요 ㅋㅋ
    공소장 수준이
    아휴

  • 25. 이뻐
    '19.9.18 6:29 AM (210.179.xxx.63)

    안껴줘도 상관없어요
    우물도 좋아요 깨끗하고 안정적이면
    근데 뭐 같은 것들이 지네께 더 큰데
    우리 우물까지 탐하네요
    더 뒀다간 우물이 말라 비틀어질것같아서 이러는거에요
    내 자식들은.어찌 살라고
    나쁜노무시키들

  • 26. ...
    '19.9.18 6:38 AM (61.253.xxx.225)

    공소장 한 장도 채 못채우고 기소를 했으니...
    검찰미 이것저것 끼워맞추느라 점점 더 꼬여가네요
    검찰의 수준이 처참하네요

  • 27. 지들도이해못했음
    '19.9.18 7:22 A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판사 설득해야하서 그렇다는 사람들은
    지들도 잘 이해못한 사람들이에요.ㅎ
    {나는 뭔말인지 몰라도 판사들은 이해하겠지.}
    이런 심리.ㅎ

    검찰들 주장이 얾마나 어이없는 소리인지
    어지간한 국민들은 알거임.
    알면서도 저러는거.ㅠ

  • 28. 그런 어설픈걸
    '19.9.18 7:27 AM (125.139.xxx.167)

    보여줘도 속아넘어가는 개돼지가 많으니까요.

  • 29. ㅇㅇ
    '19.9.18 8:02 AM (59.18.xxx.92)

    유호성 간첩 조작사건 기억 나요.
    조작하여 낸 서류가 가짜.
    완벽할꺼라고 당당하게 제출하며 회심의 미소를 날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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