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서구 언론인 : 소규모 언론사 모집 공고에 CNN·로이터 출신 기자까지
‘언론의 위기’, ‘편집국의 위기’라는 말은 워낙 여기저기에서 떠들어댄 바람에 이미 식상해진 지 오래다. 그런데 미국에선 이 말이 언론계 종사자들에게 실제 생계의 위협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이 분야의 일자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7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미국 언론계 종사자 중 3,000명 이상이 해고됐거나, 퇴직을 권고 받았다고 보도했다(Smith, 2019). HR 컨설팅 전문 기업인 챌린저, 그레이앤크리스마스(CG&C, Challenger, Gray & Christmas Inc.)에 따르면 금융위기 초반이었던 2009년 1~5월에 7,914명의 언론인이 해직된 이후 가장 많은 언론인이 직업을 잃은 것이다.
일자리 감소 원인은 온라인 전환과 광고 쏠림 현상
낮은 처우 겪는 유럽의 저널리스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pfjra_&logNo=221644405260&proxyR...
그래서 한국 기레기들은 광고성 기사나 내고 어뷰징에 82댓글알바까지 뛰는구나 .. 어느 언론사부터 망할까 그게 궁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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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서구 언론인 ㅡ블룸버그
기레기아웃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9-09-17 21:17:44
IP : 183.96.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신속정확
'19.9.17 9:29 PM (218.154.xxx.140)숫자나열이 많은 스포츠뉴스는 이미 인공지능이 작성중...
2. 언론뿐 아니라
'19.9.17 9:48 PM (73.52.xxx.228)미국경우 인문계 전공자들이 졸업하고 직장을 못 찾거나 좋은 대학 나와 취직해도 박봉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 한국유행어에 '문송합니다'가 있던데 미국도 그런 상황이예요.
3. 레오네
'19.9.18 2:09 AM (175.223.xxx.57)좋은 내용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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