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남들은 나에게 관심없다 글 보구요
제가 이직할 결심을 했던 무렵 그 카페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직 관련한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 개인카페 남자 사장님이 눈 동그랗게 뜨면서
"이직 하세요?" 하고 묻더라구요
남의 통화 엿듣고 ;;; 듣는건 그렇다 쳐도
묻는건 뭔지 ㅎ ㅎ ㅎ
1. ..
'19.9.15 7:40 PM (211.117.xxx.93)그 카페사장님은 관심이라기보다는 단순 호기심아닌가요? ^^
2. ㅋㅋㅋ
'19.9.15 7:45 PM (222.118.xxx.71)이직하면 단골 잃을까봐? ㅎㅎㅎ
3. 진짜
'19.9.15 7:46 PM (49.1.xxx.168)짜증나더라구요
4. 사사건건
'19.9.15 7:52 PM (211.206.xxx.180)남일에 관심 보이고 선 넘는 오지라퍼도 많아요.
동료 가정배경, 살아온 인생사 하나하나 캐치하고
그것에 기반해 현재 모습 분석하고
그걸로 타인과 대화 소재 삼아 나누는 오지라퍼형.
시간 지나면 주위 사람들이
'나 없는 곳에선 내가 저런 소재가 되겠구나.' 하고 멀리하는데
눈치도 없어서 주구장창 해대는.
역지사지 안돼서 본인에 대해 평가하면 싫어라 함. 극혐임.5. 남의일에
'19.9.15 8:02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관심이 많으니 오지라퍼 한국인이죠. 진지한 관심이 아니라 문제지.. 관심이 없기는..
애없음 언제나을거냐,
수입이 얼마냐..
취미생활하는데 남자들이요, 사진올라오면
여자들 옷,장비 안보는 것 같아도 다보고 다 알아요
여자들은 당연하고.
횡단보도 건너도 차안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차림이 소재가 되기도 하고요.6. 남의일에
'19.9.15 8:04 PM (223.62.xxx.10)관심이 많으니 오지라퍼 한국인이죠. 진지한 관심이 아니라 문제지.. 관심이 없기는..
애없음 언제나을거냐,
수입이 얼마냐..
취미생활하는데 남자들이요, 사진올라오면
여자들 옷,장비 안보는 것 같아도 다보고 다 알아요
여자들은 당연하고.
횡단보도 건너도 차안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차림이 소재가 되기도 하고요.
사람들이 안 보는 것 같아도 얼마나 사소한 것 까지 세세하게 남들 관심있게 보는데요.7. 그냥
'19.9.15 8:08 PM (218.38.xxx.206)그 순간에만 그러고 돌아서면 잊어버려요. 자의식 과잉 피곤해요
8. ㅌㅌ
'19.9.15 8:46 PM (42.82.xxx.142)남들은 나에게 관심없기는..개뿔..
어딜가나 입방아 찍는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인데요
살면서 뒷말 안하는 집단을 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