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도 싫고 친정도 싫고 치대는 자식도 귀찮네요.
혼자 작업실에 와서 음악듣고 컵라면 물올리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숨통이 튀는 기분 입니다
여러분들 추석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혼 15년이 되니 어디가 시댁이고 어디가 친정인지....한편으로는 아무런 기대를 안해도 되는 시댁이 더 편한듯 ...
둘다 불편하고 그냥 혼자 있을수 있는 이 공간이 비로서 나의 안식처가 됩니다
내일부터 화이팅 해요....
시댁도 싫고 친정도 싫고 치대는 자식도 귀찮네요.
혼자 작업실에 와서 음악듣고 컵라면 물올리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숨통이 튀는 기분 입니다
여러분들 추석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혼 15년이 되니 어디가 시댁이고 어디가 친정인지....한편으로는 아무런 기대를 안해도 되는 시댁이 더 편한듯 ...
둘다 불편하고 그냥 혼자 있을수 있는 이 공간이 비로서 나의 안식처가 됩니다
내일부터 화이팅 해요....
저도 작업실인데
전 마음이 지옥이네요.
내일 보내야 할 일이 있는데
오늘 내로 다 끝낼수 있을지..
일하기 싫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ㅠㅠ
윗님처럼 저도 내일까지 보낼 일이 막막해서 안절부절ㅠㅠ
저도 작업실이든 오피스텔이든 저만의 아지트 갖고 싶네요.
남편돈 아닌 제 쌈짓돈 있는데 전업주부가 그런다면 사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