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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만에 2년사귄 전남친?이 전화왔어요

조회수 : 19,583
작성일 : 2019-09-15 01:14:46
헤어지던당시 전 임신 5개월중이였고

정확히 말하자면 반동거 같은개념이였어요.
일주일의 반이상 그의집서 살았으니

제가 성질이 나쁘고 싸우고 지치고
질렸었겠죠

마지막도 안좋게끝났어요

아예 전화도 없다
2년8개월만에 전화를하니
핸드폰3번 집전화한번

핸드폰은 3번다 수신거부했고
집전화는 울려서 코드뽑았네요.

뭘까요
IP : 223.38.xxx.252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신5개월
    '19.9.15 1:16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이 대목에서 가슴이 답답.

  • 2. 전남친에게서
    '19.9.15 1:18 AM (202.30.xxx.28) - 삭제된댓글

    .....

  • 3. ???
    '19.9.15 1:19 AM (125.185.xxx.24)

    헤어질때 임신 5개월??? ......

  • 4. ..
    '19.9.15 1:20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잘나가면 전화하겠어요? 찌찔하게 인생 잘 안 풀리니 전화한거죠

  • 5. ??
    '19.9.15 1:24 AM (211.55.xxx.212)

    임신 5개월.
    3년만에,

  • 6. 애는
    '19.9.15 1:25 AM (39.7.xxx.4)

    낳았나요?

  • 7. 뭐긴요
    '19.9.15 1:27 AM (175.223.xxx.40)

    애 소식이 궁금했나보네요.

  • 8. .....
    '19.9.15 1:27 AM (203.226.xxx.41)

    애는?

  • 9.
    '19.9.15 1:34 AM (223.38.xxx.252)

    욕하지말아주세요
    헤어질때정확히 15주였고.
    그리고 3주 기다렸습니다.
    그리곤 몹쓸짓했습니다
    이사가는집 조차 안알려줄만큼 그랬던 사람이
    아이가 있을까바 확인전화한걸까요

  • 10. 참...
    '19.9.15 1:39 AM (175.223.xxx.40)

    그 남자 참 독하네요..
    이제사 애가 궁금했나보네..

  • 11.
    '19.9.15 1:43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전화 오면 받아보세요.
    아기에 대해서 물어보면 "아기하고 둘이서 살고있다"
    "보고싶다"
    "양육비 일시불로 주면 보여 주겠다"
    이런 대화를 나누면 줄까요?준다고 말은 할까요?

  • 12.
    '19.9.15 1:48 AM (223.38.xxx.252)

    첫한해는 울다인간기피증에 회사겨우다니며
    미친년처럼버텼고

    두째해는 사는게 녹록찮아서
    세번째되는 최근은 거의잊었어요

    미움도 어떤감정도 없어요
    벨이울려서 놀라서 수신차단 세번하곤

    지금 네시간째 왜전화왔을까 이러고 있습니다
    한심하게

  • 13. ..
    '19.9.15 1:48 AM (106.102.xxx.31)

    뭔가 섬뜩 무섭긴 하지만

    원글님이 뿌린 과거...

  • 14. ,,,
    '19.9.15 1:52 AM (70.187.xxx.9)

    걍 털어내요. 악연이에요.

  • 15. 이그
    '19.9.15 1:52 AM (112.154.xxx.39)

    난 이래서 본능에만 충실한 남녀들 진짜 싫어요
    결혼도 안한 사이가 왜 반동거에 피임도 제대로 못하고 임신 5개월?? 책임도 못지고 남자는 떠나고 여자는 아기 지우고
    대체 왜 그래요? 그리곤 3년만에 남자 다시 전화 ㅠㅠ
    아기 없으면 시작하나요? 제발 이성가지고 책임감 있게 살아요

  • 16.
    '19.9.15 1:53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만일에 돈을 준다하면 통장으로 받으시고나서 고통에대한 위자료라고 생각 하세요
    그리고 그 고통스러웠던 순간들 다 그 남자 한테 말하시고

  • 17. 윗글
    '19.9.15 1:56 AM (223.39.xxx.200)

    읽고 든 생각인데요 할수 있으실진 모르지만 전화통화를 한번해보고 의중을 파악한후 돈이라도 받으세요

  • 18. 헐~
    '19.9.15 1:58 AM (116.39.xxx.254)

    윗님 무슨 되지도 않는 위자료 타령을 하십니까?
    남자가 돈을 줄리도 없지만
    주면 받으라니요?
    받는 순간 족쇄 되는 거예요.

    절대로 연락도 받지 말고
    깨끗이 정리하고 새삶 사세요.
    그리고 함부로 동거 하지 마세요.

  • 19.
    '19.9.15 2:01 AM (223.38.xxx.252)

    당시 형편상 양가부모님 인사드리고 둘다원햇니 임신한거고 같이살아야하는데 형편직장위치땜에 반만걸치고 살았었어요
    양가가 다 임신도축하해주시고...
    그가 지방으로 내려가야해서 저도돈벌어야하니 어정쩡한 반동거가 됐는데

    그리매몰차고 사라진 사람이 나타난게 이상하네요

  • 20. ,,,
    '19.9.15 2:01 AM (70.187.xxx.9)

    돈 받으면 다시 섹파로 연결되는 거죠. 애까지 지웠으면 동거는 그만하시고요, 제발 피임 좀 제대로 하시길.

  • 21.
    '19.9.15 2:04 AM (223.38.xxx.252)

    그집서 짐빼던때 그도 지방이사전날이였고
    헤어지기 전 두달간은 냉랭 싸움
    비밀이 많고 참 힘들었네요
    퇴근해서 오면 연락두절에 술마시고 들어오고
    따지는 저한테 무력도 써서
    이젠 끝이구나 거의 알긴했어요

    근데 이사집을 안알려주고 이사가더군요

  • 22. 헐님
    '19.9.15 2:07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여자의 고통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나요?
    저는 남친이 돈좀 꿔달라고 해서 꿔줬는데 그이후로 제전화를 안받더니 6개월후에 괜신히 돈을 받았는데 꽤 많이 주더라구요
    그런데 받고나서 제가 전화 차단하고 끝내버렸어요
    너무나 괘씸한놈이라는 생각에요

    사람마다 틀려요
    그남자가 잘못한건데 왜 족쇄가 되나요
    임신 시켜놓고 도망가는놈 아주 괘씸한놈이죠

  • 23. 웃긴다
    '19.9.15 2:08 AM (112.154.xxx.39)

    양가허락으로 반동거에 임신까지 했음 뭐 거의 사실혼 관계인데 남자가 연락두절이면 그쪽집 부모님 가족들도 몰랐나요? 축복속에 임신이라면서요
    양가 축복속에 허락 받아 임신까지 했는데 남자가 연락 끊었다고 그냥 땡이 됐다구요?
    임신하고 동거한거 합리화 시키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런상황이면 양가 어른들이 가만 계셨어요?
    그랬다면 부모님도 진짜 이상하네요

  • 24. ㅠㅠ
    '19.9.15 2:08 AM (118.218.xxx.40)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그냥 쓰레기네요.
    그 힘든 시간 고통받았을
    원글님 가여워서 안아주고 싶네요.
    인생 길어요.
    그런놈이랑 다신 얽히지 마세요.

  • 25. 얘기
    '19.9.15 2:10 AM (223.39.xxx.200)

    더 들어보니 피하는게 맞겠네요

  • 26. ㅇㅇ
    '19.9.15 2:12 AM (1.240.xxx.193)

    팩퍼 여자 생겨서 도망간건데 헤어졌나보네요
    외로우니 옛사람 생각도 나고 미안한 감정도 생기고 들러붙으려는 모양인데 차단 잘하셨어요 그넘은 사람이 아니에요

  • 27.
    '19.9.15 2:13 AM (223.38.xxx.252)

    술마시고 온날 폭력이 있어서
    고막이 찢어졌어요
    그쪽은 홀어머니와 형..
    둘이같이살기 힘들겠다고 속으로 생각한건지
    헤어지고도 연락한번 없네요

    저희어머니는 아이지우라고 하셨고요
    술김에라도 폭력은안된다
    첨엔 그남자형이 본인동생혼내다

    의심한 제잘못이라는 식으로 얘기한게 마지막본거네요

  • 28.
    '19.9.15 2:15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아마 어른들께서 아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셨나보네요
    그러니까 전쏴를 한거겠죠
    괘씸한놈 맞으니까 또다시 사구지는 말고 사귈것처럼 거징말 해서 돈을 주면 받고나서 차버리세요
    아기는 직장땜에 어린이집 다닌다고 거짓말 하시구요

  • 29.
    '19.9.15 2:16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오타 =전화

  • 30. 경우가 다른데
    '19.9.15 2:17 AM (106.102.xxx.21)

    돈 타령은...;;;;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또라이네요.

  • 31. ,,
    '19.9.15 2:18 AM (70.187.xxx.9)

    홀시모에 결혼 안 한 형이있는데 게다가 말도 없이 이사해서 사라지는 인간인데 무슨 대화를 해요.
    그냥 전번 변경해요. 다른 쪽으로 계속 연락하는 거 더 찜찜하고 찌질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애는 사실 안 낳은 게 낫죠. 애 입장에서.

  • 32. ㅇㅇ
    '19.9.15 2:19 AM (1.240.xxx.193) - 삭제된댓글

    무슨 애낳았다고 거짓말하고 돈 받아내라니...제정신이신가? 그냥 아무것도 궁금해 하시지 마시고 차단하세요. 괜히 연락받았다간 또 얽힙니다

  • 33. 들울수록
    '19.9.15 2:19 AM (120.142.xxx.209)

    쓰레기구마 뭘 여긷 물어요
    차단 잘한거고 절대 얽히지마요
    더 악연이 되면 인생 망쳐요
    완전 삭제하세요
    이제 자유롭게 님 새 인생 찾았구만

  • 34. ...
    '19.9.15 2:50 AM (209.171.xxx.116)

    댓글 읽으니까 완전 ㅆㄹㄱ네요.
    그런넘 의중 궁금해하지도 마세요.
    임신을 안 한 상황이라도 마찬가지지만..
    임신한 사람에게 폭력을 썼다구요?!
    ㅆㄹㄱ는 버린후에 다시 생각하지도 마세요.

  • 35. ..
    '19.9.15 3:44 A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

    잘헤어 졌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임신이원글님 만의 잘못은 아니죠!!
    절대 전화 문자하지마세요..
    아쉬우면 먼저 문자하겠죠..
    또한 답장도 하지마세요..

  • 36. ..
    '19.9.15 4:18 AM (110.10.xxx.113)

    임신한 연인을 폭행하고 떠난 사람
    절대 연민, 미련 가지면 안됩니다.

    여자생겨 떠난것 같고..
    아니..어떤 이유도 핑게일뿐..

    궁금해하지도 마세요,
    원글님은 새로운길을 가시길..

  • 37. Amkakak
    '19.9.15 4:44 AM (118.46.xxx.153)

    의중은 없어요 그냥 보아하니 님하고 돈안드는 섹파하고 싶은거죠. 그런것 궁금해하지도 마요
    또 그러다 임신하면 또 도망가겠죠

  • 38. 혹시
    '19.9.15 7:07 AM (182.216.xxx.193)

    님이 아이를 낳았는지 아닌지가 궁금한건 아닐까요?
    그렇게 헤어졌다면..모를수 있을듯 해서요
    확실히 알고 싶어서, 혹시나 해서 연락이 여러번 온게 아닐지..

  • 39. 저라면
    '19.9.15 7:21 AM (59.6.xxx.151)

    전화해서 확실하게 말하겠어요
    연락하지 말라구요
    전화 받으면 섹파된다니,
    강간인가요? 본인들도 동의하니 섹스하는 거죠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안되는 일이라 보구요
    그건 상대 가족이 야단치고 말고와 상관 없어요
    야단치든 죽이든 그랬다고 내가 당한 폭행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가족 바르다고 폭행을 용서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돈 받을 생각은 버리세요
    일 터폭행으로 고소하고 받는 돈도 아니고
    둘이 결정해서 생긴 애고
    낙태 결정은 원글님이 한 거에요. 비난 아닙니다.
    뭘까 궁금해 하는 마음 털게 전화 받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려고 전화받았다고 잘라내시길.

  • 40. 헐.....
    '19.9.15 7:21 AM (220.122.xxx.130)

    쓰레기놈일세.....
    절대 연락 받지 마세요....
    지가 지금 잘 나가면 연락 왔겠어요???
    어디 술 쳐먹고 폭력입니까???

  • 41. ㅇㅇ
    '19.9.15 7:27 AM (49.142.xxx.116)

    명절에 술처먹고 옛날 여자가 생각남 ㅋ

  • 42. 절대
    '19.9.15 8:12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지 애 낳았나 이제사 궁금한거 같은데 그런 쓰레기랑 연락 끊고
    절대 역이지 마세요

  • 43.
    '19.9.15 8:25 AM (211.201.xxx.53)

    결혼했거나 결혼하려거나하는데 어디선가 자기애가 자라고있을까 궁금해서 한게 아닐까싶은데요

  • 44. 결혼
    '19.9.15 9:03 AM (39.7.xxx.113)

    하겠지요
    그러니 님이 애낳았나?저쪽에 꼬투리잡히러나싶어전화한거고 놔둬요
    불안해학도록

  • 45. 저됴
    '19.9.15 11:41 AM (175.223.xxx.199)

    결혼 앞두고 자기 핏줄 있는건지 없는건지 확인전화한거

    18주면 그냥 아가인데 잔인하네요
    지금 10개월 아가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책임감이라곤 전혀ㅠ안보이는 이 두 남녀 짜증이....
    남자 도망가도 엄마는 아이 지킬수 있지 않나요? 제발 피임하단 아니면 색스하지 말아요
    결혼해서 애 낳아도 아빠가 모지리고 쓰레기면 나한테 온 생명체 내 아이 내가 지켜야죠

  • 46. 글쎄
    '19.9.15 2:37 PM (210.222.xxx.158)

    175님 누구도 강요할 수 없어요
    원글님 잘 했다 생각 안 들지만 ....

  • 47. ..
    '19.9.15 2:44 PM (175.196.xxx.180)

    그런 허접한 놈 얘기 여기다 쓰면서 되씹을 가치도 없어요
    연락 차단 했으면 됐어요

  • 48. oooo
    '19.9.15 2:56 PM (14.52.xxx.196)

    결혼 앞두고 아이 체크하려고 전화한겁니다
    미련남아 전화했다해도 쓰레기니 이유따위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원글님 잘했다고 칭찬할일 아니지만
    만약 제딸이 저런 경우라면 제가 병원 데려갈겁니다
    저 낙태 한번 한적 없고 딸한테 피임교육 잘 시키고 있지만
    저런 상황이 내 딸일이라면 원글님 이해하고도 남아요

  • 49. 3년전에
    '19.9.15 3:00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헤어진 남자
    30년전, 300년전에 헤어진 남자랑 차이가 있나요
    그냥 잊어야 하는 남자고
    더 엮일 이유가 없는 남자죠
    잊고 제 갈길 가기에는 짧은 세월인가요? 원글님의 속을 다 파먹고 아이마져 지워야 하는 선택을 하게한 남자인데
    3년만이든 3천년 만이든 전화해 온 남자의 의중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 와중에 대단한건 3년이 지났건만 11자리나 되는 숫자를 잊지않고 기억할 수 있다니!
    한 인생이 사라져야 했고, 나머지 한 인생도 큰 타격을 입었건만 11자리 숫자는 여전히 한 사람에 대한 또렷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는게 참;;;

  • 50. 답글로그인
    '19.9.15 4:17 PM (106.102.xxx.77)

    밤일이 궁금한가봐요

  • 51. 몸 간수
    '19.9.15 4:42 PM (14.41.xxx.158)

    똑바로 해라고 님아 이젠~~

    쉽게 동거하고 섹스하면 임신 남자가 하냐고 여자가 하잖음
    남녀가 둘이 좋아 뒹굴어도 섹스의 결과물은 여자만 지는구만 피임기구 한번 삽입하면 되는거를 그걸 안해서 임신이란 고행을 겪냐말임

    오죽 빙쉰같은 놈이면 몇년지난 지금도 공짜 섹스가 고파 님 찾는거 봐봐
    개새끼 욕이 아까울지경이구만

    님도 알아야 할껀 그놈이나 님이나 비슷하니 만났다는 거고 지금도 왜 연락했을까 여기다 묻는거

    그씹새끼가 인간이냐 말임 동거한 여자가 임신 중인거 뻔히 알면서 존나 토꼈다가 자지가 심심한 지경이 되서나 발기 풀겠다고 공짜 섹녀 찾는거 봐보라고

    님은 그런 흑역사를 겪은 녀임 님도 님의 과오, 남자 보는 눈을 키우길 그래야 그런 씹새끼를 거를 수가 있으니

  • 52. ...
    '19.9.15 5:04 PM (175.205.xxx.193)

    그냥 개새끼가 전화 세번 돌린것뿐

    그저 아직도 그 아픈감정이 남아 님은 힘들뿐

    그러나


    쓰레기는 버리고 치워야 맞는 방법임을 아시오니
    재밌는 영화 한편 보시면서 그냥 날려 보내고

    그만 생각하세요

    가치없어요

  • 53. 아예
    '19.9.15 5:21 PM (210.222.xxx.158)

    신경 꺼요

  • 54. ㅇㅇ
    '19.9.15 5:34 PM (117.111.xxx.123)

    잘못했다 다시 시작하잦.
    사과하는 훈훈한 결말은 기대마세요.
    애 있은까봐 확인차, 혹은 공짜 섹파해줄 착한여자 필요한거예요. 어느경우나 환멸만 주겠죠.

  • 55. happ
    '19.9.15 5:36 PM (223.33.xxx.216)

    제발 좀 엮이지 마요.
    궁금하단 맘 자체가 여지를 주는거죠.
    폰번호 안바꾼 거면 오히려 남자가 자기
    기다렸나 오해까지 할 상황이네요. ㅉㅉ

  • 56. 개쓰레기네요
    '19.9.15 6:17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만만하면 저러겠어요
    휘둘리지 말고 세게 나가세요
    애 있다고 뻥치고 양육비 얘기해보세요 도망갈거예요

  • 57.
    '19.9.15 6:31 PM (223.38.xxx.246)

    복잡한심경에 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전화받아서 뭐하겠어요
    할말이 예전엔 많았는데 이젠 없어요
    쓴소리들 감사합니다.
    아이가 자라고있나 알고픈건데 제가 피하는거 같아 찜찜하지만
    그것도 저인간이 알아서 궁금증해결하던말던 입니다.
    잘견뎌온 세월을 반복하고 싶진않네요

    혼인신고부터 했었대도
    저랬을사람 이에요 오랜기간 되집어봤을땐

  • 58.
    '19.9.15 6:33 PM (223.38.xxx.246)

    진짜 미안했거나 도의적인게 있었다면
    밤10시 전화하진않았겠죠

    그냥 제가 딱 제수준인사람만난거고
    썩은 눈 바르게 되게 현실에 충실히 사렵니다

  • 59. ㄱㄴ
    '19.9.15 6:54 PM (58.228.xxx.13)

    아기를
    낳고 안 낳고는 키워야 할 사람의 판단이
    제일 중요하죠 전 나쁜일이라고 생각 안 해요. 제
    딸이라도 그렇게 했을거에요- 글쓴 분 정확한 판단 하셧어요 앞으로더 잘 되실거에요 그사람하고는 절대 엮이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 60. 아기가
    '19.9.15 7:10 PM (223.62.xxx.102)

    아기를 낳았다쳐도 ㅆㄹㄱ 아빠이니 연결짓지말라했을텐데
    아기도 없으니 더더더 연결될필요가 없죠
    원글님 잘못없어요
    그냥 잊어요 지금것 잘 살았던거처럼
    다시 지옥에 들어가지마세요

  • 61. 절대
    '19.9.15 8:09 PM (223.38.xxx.153)

    만나거나 통화마세요. 해코지 할 수도 있어요
    잊어요.

  • 62. ....
    '19.9.15 8:17 PM (171.97.xxx.134)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 바로 바꾸세요.
    혹시 연락 받아주실 생각 있으면,피임 꼭 하시고요.

  • 63. ...
    '19.9.15 8:58 PM (101.235.xxx.32) - 삭제된댓글

    공짜 섹스, 쎅파... 이런단어 많이 쓰시네요

    돈받고 하시는 분들인가...

    그냥 개쓰레기니까 전화 받지마세요

  • 64. 파란하늘
    '19.9.15 9:22 PM (119.75.xxx.6)

    조상이 살리심.고막이라니ㅠ폭력은 못고침

  • 65. 아마도
    '19.9.15 9:35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간 보는것 같음. 님을 만만하게보고 전화해서 받아줄것 같음 다시 연결해보려구요.

    쓰레기짓 한 놈은 차단하시는게 맞구요. 왜 전화했는지 궁금해 하실 필요도 없어요. 적당한 이유대고 빌면 받아주실거 아님 다 차단하고 아예 말도 못붙이게 하는게 답이예요.

    지금까지는 님이한 행동이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다시 만나거나 받아주면 그때부터는 실수가 아닙니다. 님 인생을 님 스스로 망치는겁니다. 절대 받아주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번호도 바꾸세요. 왜 전화했는지 궁금한거보면 다시 걸려들 위험성이 보이네요.

  • 66. ㅡㅜ
    '19.9.15 10:37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궁금해얄 일이 아니라
    두려워해야 될 일일지도 몰라요
    3년전일로 님 인생 다시 망치려들지 모르니
    가족들한테도 알리시고 경계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67. 끝까지차단하시고
    '19.9.15 10:48 PM (39.112.xxx.143)

    정신바짝차려서 전화번호도삭제하세요
    수신거부당연히하시고
    어찌어찌알고연락와서 애기물으면 너땜시충격받아
    사산되었다말하고 길길이 미친년처럼날뛰세요
    그쓰레기가 영영못붙게...
    진짜살떨리네요 ㅠㅠ
    어디서그런쓰레기가 감히 님한테
    뭘빌붙으려구요
    끝까지 수신거부하시고 번호는 당장지우시고
    혹시나 전화또오면 폰번호바꿔버리세요

  • 68. 들으니
    '19.9.16 12:26 AM (222.238.xxx.71)

    본인 결혼하려는데 혹시 애 낳아 키우고 있나 알아보려고 전화 한거 아닐까요?
    복수할 생각도 하지 마세요..
    얽히지 않고 잘 사시는게 최고의 복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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