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나저나 5촌조카면 남인가요? 친척인가요?
얼핏 읽으면 엄청 친밀한 핏줄같네요.
1. 사촌의
'19.9.14 9: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아들? 제입장에선 타인.
2. 사촌의
'19.9.14 9:23 PM (223.62.xxx.6)자식이니 지방이라면 가까운 사이죠.
조부모님 생전에는 사촌들도 자주 보는 사이니까.3. ..
'19.9.14 9:23 PM (175.192.xxx.197) - 삭제된댓글5촌 조카가 그 집 종손이라 집안 전체 제사에 가면 한 번 보는 관계라고 하네요.
자진 입국했으니 어찌 된 일인지 밝혀지겠지요.4. ㅇㅇ
'19.9.14 9:25 PM (110.12.xxx.167)친척 별로없어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사이도 있겠지만
요즘 오촌은 거의 잘 모르고 지내죠
사촌도 결혼하고 자식 낳고 살면 거의 못보잖아요
사촌의 자식 결혼할때나 가보는데
그때 겨우 한번보는게 오촌 조카죠
뭐하고 사는지도 잘모름5. 그렇게
'19.9.14 9:25 PM (223.38.xxx.35)어쩌다 보는 친척에게 왜 돈을 덥썩 맡긴건지
6. 길에서
'19.9.14 9:28 PM (220.87.xxx.209)만나면 모르는 사람이고 결혼식장에서 만나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만날수는 있음
7. ㅇㅇㅇ
'19.9.14 9:29 PM (175.223.xxx.76)남한테 전재산을 맡기는 법무부장관님
너무 순수하셔서 어디 검찰개혁 하시겠어요?8. 감축
'19.9.14 9:31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ㅇㅇㅇ
'19.9.14 9:29 PM (175.223.xxx.76)
남한테 전재산을 맡기는 법무부장관님
너무 순수하셔서 어디 검찰개혁 하시겠어요?
ㅡㅡㅡㅡㅡ
감축드리옵니다.
검찰이 사깃군 잡아줬으니 검찰에게 고마우시겠어요.9. 이뻐
'19.9.14 9:32 PM (39.7.xxx.25)그래도 5촌이라는데 시골집성촌이면 멀지 않은 사이에요
그 쪽 관계일을 하고 완전 처음보는 남도 아니고 친척관계임
님같으면 사기칠거라 예상할수 있겠어요?10. 윗님감축드리시고
'19.9.14 9:32 PM (211.58.xxx.127)검찰 개혁 촛불집회!!
9.16월~9.21토 매일저녁7시 서울중앙지검앞
함께해요.11. 룰루랄라
'19.9.14 9:33 PM (125.178.xxx.130)저기요. 울엄마도 고모한테 사기당했어요. 세상 잘 모르시나본데 친척들이 원래 사기 잘쳐요.
12. ㅎㅎ
'19.9.14 9:3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조국장관의 13억인가가 전재산?
재산공개보니까 현금만 35억이던가 그래서 이많은돈을가지고 부동산투기도안하고 뭐했나?했었는데?
부인이 상속을 많이 받아서 부인돈인데 남편이 그걸 왜 간섭하나?
우리집도 현금 10억 남편이 번돈이어도 내가 어디에 투자했는지 울남편 모르는데?
울남편 너무이해된다는데?13. 지화자~~
'19.9.14 9:36 PM (175.223.xxx.76)민주당은 축포를 터뜨려야죠
검찰이 조국 전재산 가로챈 사기꾼을 잡아줬으니14. 아....그렇구나
'19.9.14 9:37 PM (175.223.xxx.76)조국 방배동 삼익살아요~
15. ....
'19.9.14 9:38 PM (221.157.xxx.127)친척이긴하죠
16. ㅋㅋ
'19.9.14 9:40 PM (124.111.xxx.51)석기시대인가요 사촌도 잘 못보고사는뎅
17. ㅇㅇ
'19.9.14 9:40 PM (220.120.xxx.216)저는 친척오빠 아들 이름도 몰라요.
유명한 투자자 였데요 까페 있고 책도 내고 ..약간 사짜 스멜..
ㅜ 에효 예금이나 하시지..18. ㅋㅋ
'19.9.14 9:41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편드돈이 전재산 아니라니까!!!
꼭 지수준으로 생각하니??19. ㅇㅇ
'19.9.14 9:44 PM (110.12.xxx.167)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신 형대신 제사 받아서 지내던중
장손이던 오촌조카가 몇년전에 나타나서
제사 모셔간다며 접근한거에요
제사때나 만나는 사이지만 장손이니 대접해주고
믿은거죠
자기가 펀드 전문가라며 자기가 쓴책도 보내주고
그러면서 접근하니 ㅜㅜ20. ...
'19.9.14 9:48 PM (49.161.xxx.179)5촌이라며 조국장관 같이 엮고 싶은 인간들은 지들이 지인이나 친척들에게 보험이나 펀드 같은거 가입하면 그 회사나 직원들이 사고치면 지들도 같이 범죄자 되는건지
별 미친 인간들도 많아요.21. 음
'19.9.14 9:49 PM (1.230.xxx.9)이미선 재판관이 후보자일때 남편이 주식 많다고 시비 걸렸었죠?
그 남편이 부동산을 사는건 공익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주식을 한거라는데
자한당이 하듯이 건물 사서 몇 백억 됐으면 별 문제 안삼았을까요?
그 때 주광덕이 까불다가 이미선 재판관 남편이 공개적으로 토론을 제안하니 도망 갔잖아요
자한당 사고방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거죠
저 돈이면 강남에 집 사놓지라던가
사모펀드는 분명히 뒤가 구릴거야가 자기들 사는 방식에서 나오는 발상이죠
검찰도 이제까지 자신들이 해왔던 사건에서는 분명히 사모펀드는 나온다고 생각했던거구요
조카가 사기성향이 있으면 돈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았을거구요22. ㅡㅡ
'19.9.14 9:53 PM (118.235.xxx.229)얼굴 모르는 5촌 많은데
23. 테나르
'19.9.14 9:54 PM (183.98.xxx.232)사촌도 결혼 10년동안 두세번 봤나 싶은데 사촌의 자식이면 먼 타인이죠
24. ㅠ
'19.9.14 9:59 PM (210.99.xxx.244)사촌까지는 알겠는데 5촌은 남아닌가요? 난 5촌이 누군지모르는데
25. .......
'19.9.14 9:59 PM (211.187.xxx.196)오촌이 뭔지도 전 몰라요.
사촌의 자식은 본적도없고.26. 오촌이면
'19.9.14 10:21 PM (223.62.xxx.23)가까운 거죠. 사촌 자식인데.
다들 사촌과 왕래가 없나봐요?
집안 경조사때마다 사촌에 오촌까진 마주치게 되더구만...
그리고 부인쪽이 아니라 조씨집안 오촌 아닌가요?
근데 자긴 모르는 일이다? 말도 안 되지요.
부인이 남편 동의없이 그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있나요?
그것도 남편쪽 조카한테..
참! 알다가도 모를 부부사이일세.27. ..
'19.9.14 10:31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가깝죠.
요즘과 달리 50대에겐 가까워요.
형제없는 집안에서는 명절, 제사때 마다 함께했어요.28. ㅇㅇ
'19.9.14 10:32 PM (223.38.xxx.110)십억 넘는 돈을 남에게 맡기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나요? ㅎ
29. ㅇㅇ
'19.9.14 10:33 PM (110.12.xxx.167)내가 오래전에 친정에서 상속받은 재산을 어디에 투자하던
내맘이지
그걸 남편 동의를 왜 받아야하나요
정상적인 남편들은 알아서 하라하지 터치안합니다30. 보통
'19.9.14 10:54 PM (223.38.xxx.35)그냥 투자회사에 투자할땐 남편이 모르지만 남편의 오촌조키한테 투자하는데 남편이 어찌 몰라요
31. 그
'19.9.14 11:02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오촌조카가 집안장손이라고 그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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