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 얘기나오면 어떻게하세요?
목소리가 크네요
태극기들은 나이가 있고.. 어떻게든 자식들 생각 바꿔놓고 싶어서
이말저말 하시는것 알겠는데
노인아닌 자한당도 한명있어요 ㅜ
그렇게만 신나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말같지 않은 소리하면
민주당들은 점잖게 조선일보 보지마시라
한마디하고 마네요
그 젊은 (?) 태극기는 젊은시절 자기가 데모꾼이었어서
뭐든 다 안다는 식이고.. 말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시작하면 그얘기만 할걸 아니 다들 비위상해도 안건드리는 분위기구요
다른댁들은 어떠세요?
저는 말빨딸려 참전 못하고있지만 쌈닭 민주당도 한번 보고싶기도 해요
1. ㅇㄹ
'19.9.14 7:25 PM (175.223.xxx.2)안가요.
2. ㅡㅡ
'19.9.14 7:26 PM (118.235.xxx.229)정치얘기 하지 말자고 누군가 막아요
3. 나이도 젊은
'19.9.14 7:26 PM (124.50.xxx.71)시아주버님이 자한당이라 명절때만 되면 꼴보기싫어 죽겠어요. 그냥 말나오면 무시해요.
4. ...
'19.9.14 7:27 PM (106.101.xxx.10) - 삭제된댓글가족끼리 정치얘기하면 싸우니 정치얘기는 금지하자고 했어요.
유튜브 틀고 가짜뉴스 우리 들으란 듯 켜 놓고 시위하시지만 무시합니다.5. 그러구보니
'19.9.14 7:29 PM (39.7.xxx.254)정치얘기하지말자.. 10년전에 한번했다가
제 이름앞에 빨갱이 붙어서 한참불렸네요 ㅋ
우리 큰딸은 빨갱이라..
이러구 ㅎㅎㅎ6. 이번에
'19.9.14 7:31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고딩조카들이 태극기부대같은 소리해서 진짜 충격받았어요.
가짜뉴스를 얼마나 봤는지 대화가 안통해요.
진짜 애랑 싸우고 으르신들이랑 싸우고 ㅠㅠ
저흰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위아래서 자극하고 틀린 소릴하니
혈압올라 미치겠어요.7. ...
'19.9.14 7:32 PM (175.196.xxx.233)시작은 어머니가 조국 딸로 판 까는데 저랑 큰시누이가 대차게 댓거리했더니 금방 꼬리내리면서 저보고 동네에서 빨갱이 소리 듣지? 하더군요. 네 저 빨갱이에요 해버렸어요.
8. 전
'19.9.14 7:38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무식한 소리 좀 작작하라고 해 버려요.
그런 거에 속으면 머리가 나쁜거 아니냐고...9. 저는
'19.9.14 7:39 PM (122.37.xxx.67)당당히 제 정치적아이덴티티를 밝히고 서로 아무말하지말자고 합니다
근데 또 기승전문재인땜에... 조국이 어쩌고저쩌고.... 하던 사람한테는 소리지르며 스탑시켰어요 모지리들같아요10. ㅇㅇ
'19.9.14 7:40 PM (39.7.xxx.254)네..저도 당당해지고 싶네요
그래야겠어요. 서로 말하지말자고11. 묘해요
'19.9.14 8:00 PM (124.53.xxx.131)아무리 괜찮게 생각했던 사람도 신문 방송이 전부인 양
거창하게 혼자 아는척 목소리 드높이 떠들면 그순간
어버이 연합 노인네로만 보여요.
피식 비웃음 흘리며
"이래서 젊은 애들이 노인들 혐오하고 기피하는데
개네들 나쁘다고 할수가 없어 " 라고 면전에서 말해 버려요.12. 가정교육
'19.9.14 8:03 PM (124.50.xxx.71) - 삭제된댓글자한당 시아주버님 아들들도 아빠닮아 꼴통소리만 해요.
고딩,대딩인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