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짬뽕집에서 짬뽕국물 뒤집어 쓰고 쫓겨날뻔 했어요
오늘 황당한 일 당했네요.
짬뽕집에서 짬뽕먹고 일어서려는데 의자등받이쪽에 참뽕국물이 흥건하고 제 옷과 가방에 뻘건 국물이 튀었더군요.
사장같이 결제하시는 분께 물티슈 달라하니 꽁꽁언 물티슈를 주는 거예요.
미안하단 말도 없이 주방으로 숨더군요
여튼 녹여서 닦아보니 해결이 않되어 사장님 찾으니 없다네요.
사장연락처를 요구하니 내번호 남기고 그냥 가면 연락하겠다고 ㅜ
연락처 받으면 나가겠다니 영업 방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헐~알고 보니 그사람이 사장 이더라구요.
짬뽕먹으러ㅇ갔다가 날벼락 맞음요ㅠ
1. 이런거는
'19.9.13 2:59 PM (14.40.xxx.172)어느구에 무슨동 가게인지 공개를 하셔야..
그런 사장마인드로 가게 잘될리는 만무하네요2. 그런
'19.9.13 3:27 PM (73.210.xxx.253)의혹만으로 짬뽕집사장이 유죄라는 증거있음?
다른집 짬뽕국물인지 어케암?3. 그럴때는
'19.9.13 3:30 PM (119.56.xxx.96) - 삭제된댓글그냥가만히112신고
증거도있고4. 두번쩨
'19.9.13 3:34 PM (112.169.xxx.161)두번째 딧글님
73.210.xxx.253
혹시 그 짬뽕집 사장부인이신가요?
다른집 짬뽕국물이라니
원글님이 다른집 가서 짬뽕 먹고 와서 또 짬뽕 먹으러 왔겠어요?5. 너 수상해
'19.9.13 3:40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그런
'19.9.13 3:27 PM (73.210.xxx.253)
의혹만으로 짬뽕집사장이 유죄라는 증거있음?
다른집 짬뽕국물인지 어케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 같잖은 소리를 해야지
넌 이집저집 짬뽕 두그릇 먹고 다니세요.
딱보니 중국집 아닌
짱깨 배달부 수준 사고방식이네6. 이건 또
'19.9.13 3:42 PM (223.38.xxx.170)그런
'19.9.13 3:27 PM (73.210.xxx.253)
의혹만으로 짬뽕집사장이 유죄라는 증거있음?
다른집 짬뽕국물인지 어케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 같잖은 소리를 해야지
넌 이집저집 짬뽕 두그릇 먹고 다니세요.
딱보니
못배운 초딩졸의 짱깨 배달부 마누라 수준 사고방식이네.
꼴에 유죄라는거보니. 죄인거는 아나 봄 ㅋㅋ7. 푸하하
'19.9.13 3:54 PM (122.36.xxx.82)두번째댓글님 대박웃겨요
조국사태 비유한거잖아용8. ㄴㄷ
'19.9.13 4:09 PM (223.39.xxx.86) - 삭제된댓글정신병자같은 댓글들
업무방해라니 웃기네요
경찰서 먼저 가셔서 얘기해보세요9. ㅇ
'19.9.13 4:21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경찰서를 가면 오리발 내밀거예요
그냥 앉은 자리에서 대화내용 녹음하고112에 신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