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운전할 때 가장 어려운 테크닉은 뭔가요?

운전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9-09-13 04:36:34
급경사길 오르고 내려갈 때 겁 안나시나요?
IP : 223.62.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3 4:52 AM (218.147.xxx.96)

    방어운전.
    얼어붙은 길.

    운전 17년 차인데 아직도 무서워요 ㅎㅎ

  • 2. 25년차
    '19.9.13 5:32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급경사는 수동일때는 좀 더 밀리니까 그럴수 있지만 요즘은 오토라 훅 밀리지는 않잖아요

    전 어젯밤에 매일 다니던 길인데도
    비오고 시력빚번짐 때문에 좀 떨었네요

    제가 두려운건 노화인듯

  • 3. 점넷
    '19.9.13 5:36 AM (158.140.xxx.214)

    전 얼어붙은 길은 아예 엄두도 내지 못하고요.
    비 많은 오는 날 밤에 잘 모르는 길 운전하는 거요. 당췌 뭐가 보이질 않아요....아예 갓길에 차 대고 비가 좀 사그라들길 기다리기도 해요, 그럴때는.

    그리고 내 차 아닌 차로 평행주차하는 거요. 특히 차가 길 경우 진땀나요.

  • 4. 방어운전
    '19.9.13 6:29 AM (219.248.xxx.53)

    평소에는 그냥 조심하면서 하면 되는데 돌발상황은 방어운전 하지 않으면 위험할 때가 가끔 있어요.

    내가 죽을 수도 있지만 때론 내 차가 남에게 흉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 5. ㅡㅡ
    '19.9.13 6:33 AM (211.36.xxx.64)

    비오는날 차선이안보여요ㅜㅜ

  • 6. ...
    '19.9.13 7:26 AM (39.7.xxx.139)

    최고난이도는 비오는 밤이에요... 이건 뭘 어째도 익숙해짐이란 없네요.

  • 7. ....
    '19.9.13 7:4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눈길운전이요
    출근길에 어쩔수 없이 그 고갯길을 넘어가야 되는데
    제 눈앞에서 트럭이 한바퀴 돌고
    스타렉스가 맞은편 차선에서 제 쪽으로 돌고
    저도 커브 살짝 트는데 차 한대 지나가는 골목에서 가로로 껴버렸어요 ㅋㅋㅋㅋ
    작년 폭설 올때용

  • 8. 끼어들기
    '19.9.13 7:44 AM (175.223.xxx.90)

    끼어들기 잘해야 해요
    과감하지 않 으면 위험한점도 있는데
    또 제대로된 본능적 필 없이 과감하면
    너무나 위험하거든요

  • 9. wii
    '19.9.13 9:23 A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안개가 아주 심하게 낀 야간 운전 . 초행길에 좁은길이면 공포의 경지에요.
    그 다음 밤중 빗길운전.
    눈길이나 빙판은 체인 끼고 다녔던 터라 별로 무섭지 않은데 요즘은 체인도 없네요.
    내차 아닌 긴차로 좁은 곳에 평행주차 신경쓰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396 돈 버는 재미로 사신다는 분들, 타이틀에 대한 갈증 없으신가요?.. 32 .. 2019/09/13 4,515
979395 엄마 칠순으로 아빠랑 하와이 패키지로 1 칠순 2019/09/13 2,165
979394 檢, 증거인멸 지시 '문자' 확보…조국집 PC 하드도 전격 입수.. 40 검찰화이팅 2019/09/13 3,613
979393 대구 익명의 검사 "저희 회사는 증거확보가 안되면 가족.. 14 체감하고있음.. 2019/09/13 3,640
979392 못생겼음 28넘기지마세요 39 .. 2019/09/13 13,255
979391 생리가 계속해서 3 여자 2019/09/13 1,558
979390 문어,위염있는 사람에겐 어떤가요? 비싼 문어 2019/09/13 841
979389 유투브 "윤석렬은 왜" 추천해요. 7 그런사람 2019/09/13 1,103
979388 시집 근처에 살라고? 4 궁금이 2019/09/13 1,536
979387 대학생들 시위 44 에휴 2019/09/13 2,224
979386 나경원아들 제1저자 논문으로 지역고등학생과학대회에 나간건가요? 14 .. 2019/09/13 2,514
979385 얼굴 팔자 주름 리프트업 마사지기중에 1 .... 2019/09/13 2,087
979384 강제성, 의무가 없을 때 무기력 해지는데 좋은 책 있을까요? ㅠ.. 2 책추천 2019/09/13 887
979383 OECD가 본 한국 경제… 26개월째 내리막 ‘역대 최장’ 21 ㅜㅜ 2019/09/13 2,018
979382 나경원씨 15 국적 2019/09/13 1,745
979381 나경원아들국적)전교1등이란건 없다나봐요 17 ㄱㅂ 2019/09/13 2,464
979380 명절마다 윗동서랑 인사도 안하는데..ㅠ 61 어이없음 2019/09/13 16,521
979379 고교생이던 나경원 아들, ‘서울대 대학원’ 소속으로 연구 1저자.. 8 ㅇㅇㅇ 2019/09/13 1,348
979378 구질구질한데서 벗어나고싶어요 3 구질 2019/09/13 1,703
979377 돈까스는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죠? 6 여대생 2019/09/13 4,705
979376 좀전에 kbs추석특집 클로징 노래 보신분 계세요? 3 흠냐 2019/09/13 877
979375 귀성객 기사 웃김.... 같은가족 6 원래 2019/09/13 2,913
979374 **친일파 ***하고의 싸움 1 노재팬 2019/09/13 538
979373 아놔~ 죙일 양파 카라멜라이징 하고 있어요 6 대자로뻗음 2019/09/13 2,121
979372 추석ㆍ뭘 이렇게 계속 해대야 하는지 질리네요 7 힘들다 2019/09/13 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