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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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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나경원 아들, 언론에 안나오는 소소한 팩트

김현조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19-09-13 04:01:55
현조엄마는 우릴 맹구로 알고, 네티즌들은 깨알같은 부분까지 찾아내고.
사진보니 삼성 연구 가져다 썼단게 맞는게 아닐까 하는 느낌적 느낌.
====================

사진은 2017 NHSEE  과학경진대회 전체3등 입상자사진

이정도면 논문아님?

나경원 아들은 2015 전체 2등이었음. 

 

 

 

나경원 아들이 실험실이 없어서 한국까지 일부러 온다?

 

실험주제 정도는 학생이 미리 잡았을 텐데..

그 주제에  딱 필요한 장비와 사람이 우연히 서울대 실험실에 다 세팅돼있네? 

그것도 무려 의학? 예일입학은 화학과?

 

미국에 실험실이 없는게 아니라, 다 떠먹여 줄 실험실이 없다는 말.

예일가려면 수상이 필요했던거고 주제는 상관없음.

화학과가려면 화학연구를 했었어야지..

 

우리가 뉴스, 신문에서 본 한장짜리  포스터?는 IEEE(2015.8) 꺼.

이건 포스터든 취소돼든 별 상관없음.

 

과학경시대회(2015.3) 꺼는 포스터인지 논문인지 아무도 모름.

 

예일대 입시에 중요했던 과학경시대회(전체2등)껀 학생 독자적으로

연구해야하고 지도선생은 방향잡아주는 정도야 함. 이게 룰임. 

 

그런데 IEEE  포스터?  공동저자는 서울대 의대 윤교수, 대학원 연구원,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까지 어밴져스급임.

 

과학경시대회것도 당연히 위 어밴져스팀이 같이 했을거임.

 

2014년 실험할때 2015년에 두번 제출할거니 두번 실험했겠음?

 

그렇다면 우리가 실물을 보지 못한 그 경시대회건 연구물 공동저자가 어떻게 써있는지가 궁금함.

 

저자가 저렇게 씌여 있다면 어벤져스 대장이  수트없는 앤트맨인거임

 

저자에 혼자 또는 교수랑만 썼다고 하면 IEEE포스터 저자와 상충 됨.

 

나경원은 IEEE건은 아들이 경시대회 상받은 것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포스터라고 함. 뇌피셜로 대회꺼는 논문일 거임.

 

하지만 제일 중요한 과학경시대회건은 혼자했는지 그것도 포스터인지 논문인지 알 수 없음.

 

세줄요약

 

1. 실험실 없다는건 핑계고,  주제가 뭐건 지인찬스로 서울대실험실에 맞춰 쉽고 빠르게 연구성과 겟.(의학연구 ->예일 화학과)

2. 과학경진대회 자료를 바탕으로 IEEE 포스터를 했다니 대회꺼는 논문일 가능성이 있음.

3. 과학경진대회 실저자가 누구냐에 따라 예일입학 취소가능성 있음. 

IP : 90.254.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됐구요
    '19.9.13 4:06 AM (185.69.xxx.220)

    나 아는 애는
    대회 나가려고
    미국고등학교 실험실에서
    선생님 허락하에
    실험실 빌려 썼는데
    그게 합법이 아니라서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남의 일이라
    아마 그 수준 아닌가 싶다

  • 2. 사기네
    '19.9.13 4:11 AM (1.252.xxx.216) - 삭제된댓글

    다른 카페서도 내용 많이 잇더군요. 윤박사가 아이가 할 수준은 아니라고 한 기사 인터뷰 나온것 같더라구요. 클리앙 인가? 하버드 출신 의사가 예일대에 메일 보내고 지금 투서도 하고 잇어요. 제대로 된 대학이라면 입학취소 감이라고 하네요. 나베가 그때 보건복지위원장이라 윤박사에게 정책지원금 해주엇다 하구요. 그림이 그려집니다.

  • 3. 돼긴 뭐가돼?
    '19.9.13 4:21 AM (90.254.xxx.240)

    실험실 빌려준 수준인데 삼성에서 페이지 삭제는 왜 하니?
    삼성 연구실에서 한 실험이던데.

  • 4.
    '19.9.13 4:23 AM (123.215.xxx.182)

    예일대에서도 이 사실을 알아야할텐데요
    이 내용도 제보가 되어야할듯...

  • 5. ....
    '19.9.13 4:40 AM (1.237.xxx.128)

    되긴 뭐가 돼?
    예일에 제보 엄청 한다고함
    미국언론에도 제보중
    나경원 베스트 클났어요 ㅋ

  • 6. 현조엄마나경원씨
    '19.9.13 4:41 AM (106.102.xxx.250)

    현조엄마는 말년이 어떨까요?
    김현조김유나어머니 나경원씨가 단 한 번이라도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할 때가 있을 거라고 전망하시나요?

  • 7. 추석 새벽에
    '19.9.13 4:42 AM (106.102.xxx.250)

    팝콘 튀겨요
    라지사이즈로 갖고 가세요.

  • 8. 현조엄마는
    '19.9.13 4:56 AM (90.254.xxx.240)

    천한것들이 자기에게 대 든다고 눈 땡그랗게 뜨고 파들파들파들 할껄요?
    사과? 먹는건가요?

  • 9. 저는정말
    '19.9.13 5:02 AM (106.102.xxx.250)

    현조유나엄니가
    나이들면
    길거리 지나갈 때마다 야유가 이어지는 삶을
    살거라고 예상해요.
    일본에 가서 살거나

  • 10. 나베는
    '19.9.13 6:01 AM (104.162.xxx.237)

    나라 망쳐놓고 자기 조국으로 돌아가겠죠 ㅠㅠ

  • 11. ...
    '19.9.13 6:12 AM (150.107.xxx.139)

    게다가 그 실험에 사용된 장비 중 하나가 엄청 고가라서 일반인들은 쉽게 구경도 할 수 없는거라고 하죠.
    또 인용된 논문 두편은 의학전문 저널에 실인건에, 이것도 업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알 수가 없는, 그런 논문이라고 합니다.

  • 12. ..
    '19.9.13 7:41 AM (223.62.xxx.144)

    IEEE 포스터 논문의 학술대회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 굉장한대회라고 들었어요

  • 13. ...
    '19.9.13 7:52 AM (124.50.xxx.61)

    진짜 굉장히 심각하네요. 지아들 생각해서라도 입조심을 했어야지. 남의 죄없는 자식을 만신창이를 만들어놓고..하긴 네티즌이 논문 찾아낼거라 생각도 못했겠죠.

  • 14. 장애딸 방패막이
    '19.9.13 10:58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로 내세워서 엄청 여론몰이를 해놓아서
    절대 아들의 존재를 모를것으로 생각했을것이며

    거기에 더해서
    딸에게 못이룬것들 만큼
    아들에게 더더 열정을 쏟아부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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