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2. 대깨문은 실제로 존재한다.
3. 대깨문과 박사모 사이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4. 말을 해도 듣질 않으니 이길 수가 없다.
5. 극좌와 극우는 결국 조우하게 된다. 마치 나치즘과 스탈린주의의 향연을 보는듯하다. 놀랍게도 이 둘 모두 칼 포퍼가 말한 ‘열린사회의 적들’이다.
6. 듣기 싫으면 귀 막는 훌륭한 소통방식의 소유자이다.
7. 그럼에도 표현의 자유는 극단적인 수준까지 존중되어야 한다. 개소리는 진리를 더욱 밝게 빛나게 만든다는 j.s.밀의 명언이 지금의 작태에도 유효하다니...
8.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 0에 수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