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그랑땡 양념이 너무 짠데 어쩌죠?
절반은 힘들어서 냉장고 넣어버렸거든요.
부쳐논것은 어쩔것이며. 반죽 남은건 어떻게 할까요?
음식 이렇게 짜게 하긴 처음이에요. 혹시나 싶어서 레시피 추천된걸로 했더니.. 낭패네요.;;
1. ㅎ
'19.9.12 8:13 PM (210.99.xxx.244)고기와 양념을 좀더 넣음 되지않을까요?
2. ㅇㅇ
'19.9.12 8:14 PM (175.127.xxx.153)남은 반죽에 두부 등등 기타 재료 더 넣고
부쳐놓은건 버리세요
건강에 안좋아요3. 음
'19.9.12 8:16 PM (123.254.xxx.176) - 삭제된댓글옥수수 통조림 추가해 넣어도 맛있어요.
간도 순해지구요4. 돈전
'19.9.12 8:19 PM (118.36.xxx.239)짜게 된 돈전은 버리지말고, 김치찌개에 넣어서 국물간을 맞추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남은 전 요리 하는 벙법처럼 해보세요.
5. ...
'19.9.12 8:19 PM (175.192.xxx.178)고기 두부 계란 양파 당근 있는 거 더 넣어보세요.
6. 버리란
'19.9.12 8:20 PM (122.47.xxx.231)버리란 사람은 뭔지 참나..
고기나 두부 더 넣으셔야죠7. ....
'19.9.12 8:20 PM (175.123.xxx.77)부쳐놓은 건 으깨서 볶아가지고 볶음밥 만드시고
안 부친 건 고기 두부 더 넣어서 간 맞추면 될 듯한데요.8. ...
'19.9.12 8:20 PM (175.192.xxx.178)부쳐놓은 건 찌개에 넣어 드시면 어때요?
9. ㅇㅇ
'19.9.12 8:22 PM (175.223.xxx.220)두부 더 넣으세요.
10. dlfjs
'19.9.12 8:22 PM (125.177.xxx.43)반찬으론 좀 짜도 괜찮아요
11. ㅡㅡ
'19.9.12 8:28 PM (112.150.xxx.194)남은 반죽에 두부는 이미 더 넣었어요.;;
처음에 몇개 했더니 너무 짜서.
두부랑 양파 더 넣고 절반 정도 부친거에요.
그래도 짭짤해서 하기 싫어져서 냉장고에 넣어버렸네용.
고기를 좀더 넣는게 최선일거 같은데.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내일은 고기파는데 없을거 같은데요.12. ...
'19.9.12 8:30 PM (175.192.xxx.178)밀가루 넣어서 크게 반죽해서 부치셔요.
13. ㅡㅡ
'19.9.12 8:32 PM (112.150.xxx.194)네~ 부친건 찌개 끓여먹을께요~~^^;
14. 음
'19.9.12 8:33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애호박이나, 표고버섯에 넣어서 부치면, 짠 맛 상쇄될 듯요~~~
15. 피곤하면
'19.9.12 8:34 PM (118.36.xxx.239)오늘은 쉬세요. 내일 10시 에는 오픈하는 마트 있을 거예요.고기 구입할 수 있을 거예요. 고기 추가해서 해보세요.
16. 고추소로
'19.9.12 8:36 PM (175.193.xxx.206)고추전 해드심 맛있겠네요. 두부만 약간 더 넣어서요.
17. 오.
'19.9.12 8:43 PM (112.150.xxx.194)고추전!!
한번도 안해봤는데. 고추에 넣으면 간이 적당해질거 같아요.
호박.표고는 식구들이 잘 안먹어서요.;;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18. ..
'19.9.12 9:55 PM (180.66.xxx.164)간을 어찌하셨기에 짠가요? 전 그냥 소금 작은스푼으로 하나도 대충넣거든요. 고기만 400그람정도 들어갔구요.전 항상 밍밍해서 걱정이요~~~ 소금 좀더넣고싶은데 어느정도 넣으셨나요?
19. ㅡㅡ
'19.9.13 5:40 PM (112.150.xxx.194)동그랑땡 추천글에 보니.
고기 900그램에 큰스푼 두개요.
뭐 야채 이것저것.
아무래도 짤거 같아서 1.5스푼 정도 했어요.;;
저 레시피에 두부는 없었는데. 두부도 1모 넣어도 짭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