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만 집에 있어요.
사이는 좋으니 괜찮아요.
후다닥 전 한팩 사러 나갔다 올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데도 없고 올사람도 없어요
....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9-09-12 17:43:21
IP : 223.62.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9.9.12 5:44 PM (175.127.xxx.153)너무 늦게 나가시는거 아닌가요
예약 안한거면 없을지도 몰라요2. ...
'19.9.12 5:45 PM (59.15.xxx.61)지금 시장가면 없을 수도...빨리 가세요.
3. ...
'19.9.12 6:02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서울이면 은마상가 가세요. 지금도 열심히 부치고 있어요.
며느리 내일 오라고 하고 , 전이랑 반찬 갈비찜 홍어무침 잡채 조금씩 사가지고 집에 가는 중... 세상 편합니다.
지금 은마상가 유명전집 1시간 기다려야 합니다.4. ..
'19.9.12 6:20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그게 나아요
저도 전 나물 조금 사다가 먹었어요
남편은 눈치보다가 혼자 친구들이랑 골프치고 시숙네 차례 간다고 나가고요
시부모도 없고 나도 다 늙어 이젠 시숙네는 당일 새벽에만 간다고 못박으니 ㅡ 사실 안가고 싶죠
시골가서 친구랑 놀고는 싶고 나도 전전날 끌고 가고 싶어 전전 긍긍 하는게
어찌나 웃기던지요
양손의 떡이 쉬운가5. ᆢ
'19.9.12 10:58 PM (121.167.xxx.120)행복한거예요
오늘 시댁 식구 16명과 하루 보내고 왔는데 두통이 오고 뒷골이 땡기네요6. 행복
'19.9.13 8:02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감사한마음으로 맘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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