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자세한 내용 나씨 아들

ㅇㅇㅇ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9-09-10 14:01:23

나경원 아들, 美 고교 재학중 서울대 공동연구 '1저자' 등재

https://news.v.daum.net/v/20190910131336823


---이 연구에서 김씨 소속은 미국 명문고등학교 '세인트폴스쿨'(St. Paul's School)로 기재돼 있다. 함께 저자로 등재된 3명은 모두 서울대학교 소속이다. 그 중 1명은 삼성종합기술원에도 함께 소속돼 있다. 지도 교수로 당시 윤형진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김씨는 1저자에 등재된 논문으로 미국 현지의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미국 한 지역 신문이 2015년 3월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씨는 지역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 참가해 전체 2위, 공학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 신문은 "세인트폴스쿨의 김OO가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 연구'로 공학분야 1위를 차지다"고 밝혔다. 이는 EMBC에서 1저자로 오른 연구 주제와 같다.

--김씨는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중 방학을 이용해 서울대에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가 미국 고등학교 소속 학생에게 서울대 연구진과 연구시설을 지원해 연구초록을 작성하도록 한 경위와 관련 학내 절차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나경원이 "제 아들은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또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졸업)으로 졸업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 제1저자가 잘못된거 아닌가

논문작성도 안했는데 어떻게 제1저자가 될수 있나

IP : 203.251.xxx.1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9.10 2:01 PM (203.251.xxx.119)

    https://news.v.daum.net/v/20190910131336823

  • 2.
    '19.9.10 2:03 PM (175.127.xxx.153)

    나씨는 윤교수부터 고소해야겠네
    허위사실유포죄로

  • 3. 그렇구나
    '19.9.10 2:04 PM (112.152.xxx.131)

    그러니 다들 고위층 할려고 먹을 메는 이 사회....말난김에
    고위층자제들 전수조사하길 강력히 원합니다....특혜..엄청난 특혜군요.

  • 4. 서울대촛불
    '19.9.10 2:04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선택적 촛불인가요????
    서울대 총학생회에도 제보 부탁합니다

  • 5. 저 논문
    '19.9.10 2:05 P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

    으로 상까지 탔군요

  • 6. ㅇㅇㅇ
    '19.9.10 2:05 PM (203.251.xxx.119)

    포털에 나경원아들 기사 자꾸 삭제되고 있음

  • 7.
    '19.9.10 2:05 PM (1.230.xxx.9)

    국회의원 엄마가 서울대 의대 교수한테 자기 아들 논문 쓰는거 도와달라고 청탁해서
    상 받고 이걸 대학 갈때 썼다는거잖아요

  • 8. 논문 안쓰고
    '19.9.10 2:06 PM (59.27.xxx.47)

    고등학교 과학경시대회에서 포스터(논문에 대한 간추려서 1장정도로 만들어서 정해진 시간에 앞에 서서 질문하면 답변하는 건데) 만 아들 김현조가 직접 만들어서 1저자라고 쓴거라고 인터뷰 했는데
    완전 거짓말이네요
    무슨 포스터로 입상을 해~

  • 9. ㅇㅇ
    '19.9.10 2:06 PM (116.121.xxx.18)

    근데 나경원 아들이
    사이언스페어에 나가서 뉴햄프셔주 2등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등했다는 소리가 있네요.
    이건 혼자 쓴 걸로 단독으로 이름 올라가 있대요.

  • 10. 이것이
    '19.9.10 2:06 PM (1.235.xxx.51)

    입시부정이라는 거다!!!

    알바들아

  • 11.
    '19.9.10 2:08 PM (223.62.xxx.254)

    나씨는
    자기아들은 당시
    논문 작성한바 없다는데
    어떻게 서울대학교 논문
    제 ㅣ저자로 등록된건지
    귀신이 썼나?
    해명하라!

  • 12. 윤가야
    '19.9.10 2:09 PM (210.99.xxx.123) - 삭제된댓글

    윤교수 서울대 압수수색하고
    나경원 노룩 기소 해야지
    특수부 뭐하니? 금융조사부 넣어 관련자 계좌추적 해라

  • 13. 남의딸
    '19.9.10 2:09 PM (182.228.xxx.67)

    눈에 피눈물나게 해놓고.
    이제 누구 차례인지.
    뭔가 무시무시한게 터져 나올거 같은 예감. ㅎㄷㄷ

  • 14.
    '19.9.10 2:11 PM (175.223.xxx.8)

    그러니깐요~~
    이논문은 단순한논문이아니라서 뒤에 연구참석까지 해야한다는데
    고1이??

  • 15. ....
    '19.9.10 2:14 PM (123.203.xxx.29)

    서울대생들 속에 혼자 고등학생? 이건 뭐 정말 특혜 아닌가? 서울대생들이 연구한거에 숟가락만 얹은거네. 특검가야겠네.....

  • 16. ...
    '19.9.10 2:19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그럼 논문도 아닌데 제1논문 저자로 등록됐다는 거?
    고등학생이 무슨 동맥 어쩌고 저쩌고 그런 전문적인 실험을 직접 구상해서 혼자 실행했다는 거에요? 실험실 하나 빌려서??
    아니면 그냥 숟가락만 얹었는데도 의대생들이랑 동급으로 저자 이름에 올렸다는 건가? 자백?

  • 17. 출생의 비밀?
    '19.9.10 2:23 PM (178.191.xxx.98)

    아들이 아닌겨? 특검갑시다.
    가족관계증명서 뽑아와.
    국적 까!

  • 18. 혹시
    '19.9.10 2:25 PM (14.63.xxx.164)

    나경원이 주장하는 게 조국 딸이 제1 저자로 쓴 것은 논문이고
    자기 아들이 제1 저자로 쓴 것은 포스터라고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 주장으로 들립니다.
    조윤선이 청문회에서 말장난식으로 빠져나가려 하다 국민들의 분노를 샀던 겁니다.
    국민 상대로 말장난하면 수습할 수 없을 정도의 후폭풍을 맞을 수 있어요.

  • 19. 와 주어없다급
    '19.9.10 2:27 PM (111.118.xxx.241)

    왜 어떻게 제1 저자냐에 대한 대답이

    1.논문 쓴 적 없다
    2.공부 잘했다 라니. 역시 나베.

    논문 쓴 적 없는데 예일에 제출하고 그것을 입학했으니 입학 무효네?

  • 20. ㅇㅇㅇ
    '19.9.10 2:35 PM (203.251.xxx.119)

    논문을 볼수있게 붙이면 포스터임

  • 21. 학교가자
    '19.9.10 2:36 PM (1.177.xxx.78)

    근데 나경원 아들이
    사이언스페어에 나가서 뉴햄프셔주 2등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등했다는 소리가 있네요.
    이건 혼자 쓴 걸로 단독으로 이름 올라가 있대요.

    ......................................

    쓰지도 않은 논문으로 상도 받아대요??
    이건 무슨 경우래??ㅋ

  • 22.
    '19.9.10 3:03 PM (211.205.xxx.62)

    상도 취소해야 할판
    뻔뻔한 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502 근종 수술후 4 익명 2019/09/11 1,441
978501 운전 바꿔치기 1 2019/09/11 515
978500 그동안 참았던 쇼핑 한방에 ㅡㅡ 10 @@ 2019/09/11 2,035
978499 도라지 말린것 냉동보관 1 ㅇㅇ 2019/09/11 1,459
978498 식기세척기 님들이라면? 10 차니맘 2019/09/11 1,000
978497 에어프라이어와 미니오븐중 갈등입니다. 15 행복한모모 2019/09/11 2,545
978496 학회 포스터나 학회지 낼 때 소속기관의 착오란 있을 수가 없습니.. 8 착오? 2019/09/11 1,151
978495 입시생 어머니들 이제 한숨 돌리자구요. 14 경쟁율 2019/09/11 2,201
978494 웃기는 시댁 8 웃기는시댁 2019/09/11 2,457
978493 정경심교수의 해명 15 ... 2019/09/11 2,476
978492 조국, 그렇게 사시지 마시라(클리앙 펌) 36 클리잉 펌 2019/09/11 2,749
978491 데면데면한 동서, 용종제거 수술 했다는데..반찬좀 해줄까요? 26 쌩뚱생뚱 2019/09/11 4,065
978490 조ㅈ선, 종양, 동화.... 3 ㄴᆞㄴ 2019/09/11 441
978489 서울중앙지검 9월 16일 오후 7시 촛불 들고 모입니다 16 구월 2019/09/11 925
978488 펌)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검찰이 대놓고 반기를 드는 이유 3 소름 2019/09/11 1,130
978487 굽 좀 있는 스케쳐스 고워크4같은 컴포트슈즈.. 2019/09/11 822
978486 유니클로 언제 철수하나요? 26 철수 2019/09/11 1,668
978485 조국장관 사모펀드 결국 5촌한테 사기당한거네요 35 사기 2019/09/11 3,840
978484 가짜뉴스 신고하기 아침방문 4 미네르바 2019/09/11 417
978483 절대적 국민 지지 받는 사람에 대한 질투 3 손석희 2019/09/11 766
978482 동아일보야, 조국장관이 KIST에서 진땀 흘리는 거 봤어? 12 완전기레기 2019/09/11 2,090
978481 [아침광장] 이제 진짜 공평을 이야기하자 1 인생지금부터.. 2019/09/11 499
978480 명절때 제일 하기싫은거 얘기해봐요~~ 12 ㄱㄱㄱ 2019/09/11 2,913
978479 아래 (조국반대)글 여기로 오세요. 23 이기미친나 2019/09/11 772
978478 법무부가 조국 장관을 환영하는 이유 28 ㅇㅇㅇ 2019/09/11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