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애 n수인데 조국한테 왜 화나요?
대입 시험 경험해봤으면 알텐데요
공부 해가며 지방 인턴 다니고
논문 참여하러 다니고
각종 인증시험 준비 이런거 그 정도
맞게 하는거 얼마나 힘든지를
우리애도 삼수해서 정시로 대학갔고
수시에 대해 진짜 안좋은 감정이지만
그 정도 노력한 애면 수시 붙어도 인정해요
진짜 엄마가 컨설팅 받아 돈들여서
짜깁기한건지 교사가 힘쓴건지
알 수 없는 애들이 허다해요
더구나 조국딸은 이명박때고요
이명박이 영어만 잘하면
대학 쉽게 가게 만든거잖아요
이명박한테 분노할걸 왜 엄한데다
분노해요?
조국딸이 잘못된 입시제도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게 던져주는 제물인가요?
1. 형법상 무죄
'19.9.10 6:12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주장하는 인간이 좋다고 여론전하고 다른 생각 가진 사람
짖밟고 협박하고 고소 한다 난리 쳐서 그 기생충 가족
법무장관 까지 만들어 놨다 박수치고 방방 뛰고 하는 중에
그 가족들 보면서 피눈물 나게 고생 하는 아이들 생각나서
더 화나는 사람들 있다. 이해 안돼? 조국이 소시오 패스라
공감 능력 없다더니 지지자도 공감 능력 없이 나대는 거 하나는 조국 급이다2. 그러게요
'19.9.10 6:12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정말 멀쩡한 부모들이 저런다면.... 정말이지 너무 답답해 한숨만 나요.
입시제도가 있었고
거기 맞춰 죽어라 뛴 거예요 조양은.
아빠가 서울대 교수인데 가짜로 뭘 해 달라고 충분히 할 수도 있었을 걸 안 하고 일일이 몸으로 다 뛰어서 자기 스펙 만든 거라구요. 그것도 이름도 없는 대학에 엄마가 봉사활동 할 사람 없다고 와 달라고 부탁한 거 가고. 간 김에 수료증 받았을 뿐, 그게 몇 년 뒤 자기 소개서에 쓰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거고.
도대체 뭐가 문젠지 이해가 안 가요 이해가.
엔수생 엄마가 도대체 왜 박탈감을 느끼고 기분이 나쁘냐구요. 오히려 입시제도를 잘 아니까 더더욱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 쟤는 수시 준비 되게 열심히 한 죄밖에 없구나 뭐 그런.3. 그러게요
'19.9.10 6:14 AM (223.38.xxx.137)정말 멀쩡한 부모들이 저런다면.... 정말이지 너무 답답해 한숨만 나요.
입시제도가 있었고
거기 맞춰 죽어라 뛴 거예요 조양은.
아빠가 서울대 교수인데 가짜로 뭘 해 달라고 충분히 할 수도 있었을 걸 안 하고 일일이 몸으로 다 뛰어서 자기 스펙 만든 거라구요.
대학 간 다음에는 이름도 없는 대학에 엄마가 봉사활동 할 사람 없다고 와 달라고 부탁한 거 가고. 간 김에 수료증 받았을 뿐, 그게 몇 년 뒤 자기 소개서에 쓰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거고.
도대체 뭐가 문젠지 이해가 안 가요 이해가.
엔수생 엄마가 도대체 왜 박탈감을 느끼고 기분이 나쁘냐구요. 오히려 입시제도를 잘 아니까 더더욱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 쟤는 수시 준비 되게 열심히 한 죄밖에 없구나 뭐 그런.
윗댓글씨
바로 그 피눈물나게 고생한 애 중에 하나가 조양이라고 이 사람아. 피눈물나는 노력을 인정을 좀 해라 좀.4. 22338
'19.9.10 6:14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죽어라 뛴 애가 진단서 없이 휴학 하고
돼지가 되나 봉가?
봉사? 엄마 학교에서 셀프 서류 하나로 믿으라는 봉사?
의전원에 프리패스.
이게 죽어라 뛴 애?
그 정도 해서 의전원 가면 죽어라 노력 한 거라고 믿는구나?5. 뭐래
'19.9.10 6:18 AM (223.38.xxx.137)본인이 쓰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쓰나...?
휴학에 진단서가 왜 필요하냐.
아 진짜 말이 안 통한다........ 한글만 알면 뭐하나!6. 22338
'19.9.10 6:18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니네 조국 이가 진단서 내고 아파서 휴학 했다며
7. 알바는부지런해
'19.9.10 6:18 AM (90.240.xxx.32)이렇게 첫 댓글은 꼭 알바가 붙더군요.
그래도 이 건을 통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잖아요.
언론이 얼마나 비겁하고 한쪽 방향만 뱉어내는지.
검찰이 얼마나 자기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지.
그 민낯을 봤고, 이 싸움을 통해 우리는 자신감을 얻고
조국 이라는 대선후보를 만난거죠.
조국장관도 우리도 승리자 입니다.
조국장관에 분노하는 사람들은 손절 하셔도 무방할듯 ㅋ8. 지지자들정말
'19.9.10 6:21 AM (188.89.xxx.74)아빠 친구가 논문도 써줘,
국내최고국가연구기관에서 증명서도 써줘.
죽어라 뛰었네요.9. **
'19.9.10 6:23 AM (49.167.xxx.126) - 삭제된댓글그러게 말이예요.
그 때 원서 쓴 애들 다 조사하던가.10. ....
'19.9.10 6:25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알바들의 덮어씌우기. 공부 못하고 스팩쌓은게 아니라 공부도 잘하는 애가 스팩쌓은 거라우.
11. 175223
'19.9.10 6:26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공부 잘하는 애 아니란 거 다 밝혀 졌는데도 또 이런다
12. 이해안됨
'19.9.10 6:27 AM (211.172.xxx.100)그냥 원래 싫어했던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럴 듯 한 핑곗거리를 찾을 뿐.13. 얼어죽을!!!
'19.9.10 6:32 AM (1.238.xxx.86)소시오패스를 어디다 갖다붙이냐
그건 자한당 가봐라 잔뜩이다 골라골라
아무리 진실을 가져다줘도 이해불능이니 ㅉㅉ
조국이 너 화풀이 대상이냐14. 그 당시 학부모
'19.9.10 6:33 AM (211.172.xxx.100)공부 못했다 하시는 분??
그 당시 한영외고 수준과 "내신"에 대한 이해가
너무 없으시네요.
가짜뉴스말고 관련자료 찾아 보세요.15. SAT
'19.9.10 6:36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1900대
텝스 800대
이게 그나마 인증 있는 팩트
이건 인서울 마지노16. Ap만점
'19.9.10 6:38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왜 빼니?
17. 가족 사기단 단장
'19.9.10 6:38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법무 장관 여론 빨로 만들어 놨으면
절반의 화난 학부모 심정은 좀 헤아릴 줄 알아라 이 소리다
소시오 패스 같이 오직 목적만 보고
장영표 에게 다 책임 전가 하고
그 모습 다 보고 지지자들 모습 보니 어찌나 비슷한지18. AP
'19.9.10 6:39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인증한적있나 아직 모르지
19. AP
'19.9.10 6:40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AP주관사 의뢰 했다니 성적 증명 나오면 알겠지
20. Ap
'19.9.10 6:43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공인 시험인데 ...허허.
Ap시험 점수 자체가 인증이여 무식아21. 175
'19.9.10 6:44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사진 보여 주기 전엔 안믿어
그 조차 위조 했을 수도 있고22. Sat
'19.9.10 6:55 AM (223.38.xxx.226)1900으로는 유학갈수 없으니 국내로 트느라 마지막에 엄청 이거저거 다 한거죠 엄마가.. 이름없는 대학이든 뭐든 봉사 그렇게 구할수 있는 사람 얼마 없어요 그건 인정해야죠 그때 제도가 그래서 그랬다는 분들 그 제도 자체가 특혜가 있었음은 인정하세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제도들 다 없어졌잖아요
23. 이번일로
'19.9.10 6:55 AM (1.227.xxx.42)열 받는다는게 왜 이해가 안될까요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입시제도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세요?
아무 문제도 없는데 대통령이 제도를
살펴보라고 하나요?24. 열받으라고
'19.9.10 6:58 AM (69.243.xxx.152)열받는다 열받는다 하는 거죠.
열받는다고 해!! 너희도 열받지?? 우리 다 열받자!! 애엄마들이 열받는다고 펄펄 뛰어줘야해!!!!
이거죠.25. 공부좀하자
'19.9.10 6:58 AM (223.62.xxx.239)빌엉석을 이명박이 만들었다 학생부종합 수시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68138
이런 현직 고등학교 교사, 고3 담임이 보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딸, 집안을 둘러싼 대한민국 언론과 정치권의 교육 수준은 한 마디로 "참담."하다. 어떨 때는 분노가 솟구친다. '어떻게 언론인이라는 사람들이 마이크와 펜을 잡고 저런 말도 안 되는 것을 의혹이라고 보도할 수 있나?', '어떻게 국민의 대표라는 정치인들이 대놓고 저렇게 불법을 저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26. ㅇㅇ
'19.9.10 7:29 AM (115.137.xxx.41)입시제도의 문제점이 너무 심각해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이번에 조국님한테 그걸 다 뒤집어씌우더군요27. 윤도리
'19.9.10 7:53 AM (211.213.xxx.168)교육 망이에요
저도 아무리 문재인 찍었어도 이건 확실해요
요즘 초등고학년부터 사교육에 엄청나요
정시좀 많이늘려줘요28. ..
'19.9.10 8:35 AM (116.84.xxx.47)수시대 정시 비율 조정해야됩니다. 5:5
29. .......
'19.9.10 8:46 AM (221.147.xxx.71)문재인은 교육을 망쳐도 너무 망쳐놨어요
조국전형을 아주 당연시하게 만들어놨어.
문재인탓이죠
사교육비 엄청나게 드는거
애들 말도안되게 재수 삼수 해야하는거
아버지가 조국이면 수능따위 필요 없잖아요30. ...
'19.9.10 9:02 AM (1.252.xxx.101)10년 입시제도 수시에 외부스팩이 비교과 생기부에 반영되던 때 일어난 일이구요.
그래서 지금의 수시제도에는 영어점수 외부스팩반영되지 않아요.
이번정권들어와서 정시비중도 증가되었구요.
지금의 교육문제는 이전 교육제도의 문제에 기인한거죠.
고입 자사고 특목고입시로 입시준비가 초중등으로 내려와
선행교육과 사교육이 증가하게 된거잖아요.
그래서 올해 자사고 재승인못받았고 내년은 외고 승인절차거친다고하는데
특목자사고폐지는 그건 또 반대하는 분이 있으니...
지금의 교육문제가 2년된 문재인정부의 문제인가요?
조국딸전형은 이명박정부때였고 영어교육강화정책결과였죠.
모든 지금의 교육문제를 조국에게 뒤집어씌우는건 말도 안되죠31. --
'19.9.10 9:04 AM (14.40.xxx.115)어디에라도 화를 풀고 싶어서
입시 실패한 사람들이 조국장관 특히 싫어하더라구요
입시는 운과 실력이 따라줘야해서
누구탓이 아닐진데32. 위에웃기네
'19.9.10 9:05 AM (218.147.xxx.180)진짜암것도 모르고날뛰는 아줌마들 있더만요
입시 짜증이죠
나경원 아들딸 보라구요
스무살에 백억물려받고 3억짜리 벤츠타다가 음주뺑소니 사고치는 장제원 아들은 어떻구요
요 아래글 캡쳐들해놓으세요
어제본글인데 원글 다 삭제되고 와 대박이네요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경원아들1저자 논문 의혹 제대로 파헤처 보겠습니다
한 과거 기사에서 2000년대부터 많은 대학들이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본교는 개교 이래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혹은 장애인 특별전형)을 실시한 적이 없었다.
그러던 지난 2012년, 장애인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해 장애인 등록(1~3급)이 되어 있는 자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등에 의한 상이 등급자로 등록되어 있는 자 중 장애인복지법 1~3급 기준에 상응하는 자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도입했다. 해당 전형은 사회복지학과와 현대실용음악학과가 한 모집단위로, 학생부 성적 40%와 면접고사 성적 60%가 반영된다.
이해 처음 시행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는 총 21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7.0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명의 학생이 최초 합격했다. 이후 2013년부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모집학과에 생활소비자문화학과가 추가됐으며, 2015년부터는 모집인원이 5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2012년부터 시행된 본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김 양의 부정입학 논란을 제외하고도 전형 자체가 급조된 것처럼 보인다. 이는 그 당시 전형의 모집학과가 사회복지학과와 현대실용음악학과만 대상으로 했다는 점
모집인원이 매우 적다는 점, 수능 점수 없이 학생부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모집학과가 사회복지학과와 현대실용음악학과만 해당된 이유는 무엇일까? 성신여대 측은 “특수교육대상자는 모집학과를 한 단위로 묶어 진행하는 등 현대실용음악학과만 별도 전형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사회복지학과는 생활과학대학 소속 학과며,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융합문화예술대학이다. 본교의 말에 따르면, 운정그린캠퍼스의 2개 단과대에서 각기 다른 학과인 두 학과가 한 단위로 묶여 진행된 것이다. 물론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적합한 학과로 볼 수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일반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모집학과에 포함된다. 하지만 이외에 현대실용음악학과만 모집학과 단위에 포함된 것은 의문스러운 점이다.
당시 나 의원의 아들은 중학생이었다. 파트너가 되려면 스페셜올림픽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여야 하는데 나 의원의 아들은 등록된 자원봉사자가 아니었다. 그런데도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나 의원의 아들을 파트너로 선정해 한국 대표단의 규모가 다른 나라보다 커졌고, 이에 따른 비용 부담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는 한 나라 당 3명의 참가 비용을 지원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나 의원의 여동생과 딸, 아들 등 3명의 비용만을 부담한다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이메일에는 다른 2명의 파트너 중 조 씨의 비용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구 씨의 비용은 구 씨의 가족이 내는 것으로 나와있다. 이메일 내용대로 나 의원 가족들만 경비를 지원받아 국제청소년지도자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뉴스타파에 보낸 이메일 답변을 통해 나 의원의 아들은 파트너 자격 요건을 충족했으며, 그의 항공료도 나 의원이 직접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 글로벌 메신저 후보를 한 명만 추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경원 의원의 딸 김 모 씨를 단독 추천했다던 스페셜올릭픽 코리아의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지역사무소 관계자는 뉴스타파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수한 인재는 모두 추천하라고 했으나 한국에서는 단 1명만 추천했다”고 밝혔다.
실제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지역사무소가 글로벌메신저 후보를 추천해달라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보낸 공문을 뉴스타파가 입수해 확인한 결과 “각 나라가 1명 이상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고 명기돼 있었다. 그러나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자격 기준이 까다로운 데다 단 한 명의 후보만 추천할 수 있어 나경원 의원의 딸을 단독 추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공개모집 절차없이 나 의원의 딸을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인 글로벌 메신저 후보로 단독 추천해 다른 국내 장애인 선수들의 참여기회를 박탈했다고 보도했다. 나 의원은 뉴스타파 보도가 허위라며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심의위는 기각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중학생 신분으로 스페셜올림픽 파트너로 참가하였다는 사실이 대학입시에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강조하는 미국 대학 입시에 좋은 영향을 끼쳤을것은 분명해보인다. 결론은 나경원 딸, 아들 모두 다양하게 특혜를 많이 받았고 불법성에 대해 수사가 필요해보인다.
나경원 아들(추정)이 발표한 나경원아들1저자 논문은 EMBC에 출원되었습니다. 생소한만큼 별볼일 없는 곳이 아닙니다. EMBC는 IEEE EMB산하에 나름 이름값하는 바이오 엔지니어링 국제 학회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런곳에 고등학생이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인 서울대학교와 공동저자로해서 3명의 공동저자로 등제되어 있습니다.
이 나경원아들1저자 논문이 왜 중요하나면 미국에서 Intel STS나 Intel ISEF등에서 semifinal 등에 가고, 학교성적 좋으면 IVY에 아주 가까이에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문제가 만약에 의혹이 사실로 터진다면 국내망신이 아니라 국제적인 망신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귀에 들어가면 미국인을 위한 다는 말로 이런 특혜를 다 없애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 결국 한사람이 뒤에 따라가야 하는 모든 후배들의 길을 없애버리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중대한 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나경원아들1저자 의혹이 완전히 밝혀져서 의혹이 아닌 사실로 밝혀지면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는 예일대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원래 미국에 고등학교들은 이런 논문이나 공동저자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유야 아주 명확하게 대학교 들어가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유리하게요. 우리가 알고 있는 IVY포함 YALE대학교는 특히나 더욱 높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가정은 본인이 직접 쓰고, 품팔아가며 만든 논문이어야 한다는 점이겠죠. 그렇기에 나경원아들1저자 논문에 의혹을 붙이는 것입니다. 정말 당당하면 당당히 나오셔서 속 시원히 해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경원아들1저자의 누리꾼들 댓글 중
▶ Yale은 이걸로 갔군요. Yale이 이런것 매우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특히 biology쪽이면. EMBC는 나름 큰 학회입니다. 학회지는 아니고 conference 초록입니다. 아들이 St. Paul 출신이군요. 미국에서 대단히 유명한 사립고등학교입니다. 전교생의 30%는 IVY등에 진학하고요. 아마 Intel STS나 Intel ISEF등에 수상경력등도 있을텐데, 한번 파봐야 겠군요.33. 위에웃기네
'19.9.10 9:06 AM (218.147.xxx.180)▶ 첨부한 학회 초록을 보니 나모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제1저자 소속이 서울대 대학원 bioengineering, interdisciplinary program이라고 기재되어있네요. 고등학생 인턴이라는 말 없고 2015년 이면 2012년 이후 저자 표기 규정이 만들어졌다고 했으니 엄연한 불법이네요.
▶ 아울러 학회 발표 초록 제1저자로 이때 이태리 밀라노에 가서 발표를 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봐야겠네요. 고등학생이 저명한 국제학회에 가서 발표를 한다?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노래를 불렀으니 같은 기준으로 따져봅시다.
▶ 나경원 아들은 학회에 발표한 저 초록과 '동일한' 제목으로 2015년 3월에 뉴햄프셔주에서 개최한 science&engineering exposition 대회에서 엔지니어링 부문 1등, 전체 2등을 해요. 당시 고2.
IEEE EMBC 학회의 proposals 제출기한은 한번 연장되어 2015년 3월 15일까지 였고. 대회 수상은 3월 19일.
▶ 그렇다면 저 논문은(저걸 논문이라고 표현해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서울대 대학원 랩실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어진것을 대회에 제출했을것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을 해볼수 있는거죠? 이미 3월 저 대회 날짜에 맞춰 완성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근데 미국은 겨울방학이 짧지않나요? 길어봐야 한달?34. 꼭
'19.9.10 10:44 AM (98.10.xxx.73)레포트 제대로 안써보고 어디 가서 봉사 한 번 안해본 애들이 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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