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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 상대 영어 가르치는 봉사활동

조국 사퇴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9-09-08 20:24:03
이게 논란 거리가 될수없어요.

조국 딸한테 배운 중고생이 존재하겠죠.

같이 중고생 가르친 동료 봉사원 존재하겠죠.

수년간 진행된거에요.

단체사진도 있을것이고.

이거 하나도 안나오고있어요.

그냥 있다 없다

서로 싸우고만 있어요.

이거 웃기지 않아요.

대학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인데..

그것도 단발성이 아니라 수년간 진행된것인데...

진짜 세상 오래살고 볼 일이네요.

이거 진짜 봉사활동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아요.

자기가 가르친 중,고생 한방이면 끝나요.

같이 봉사활동 했던 분 나오면 끝나고...

사진 한 방이면 끝나고...

왜 안끝나죠..

나 같으면 한 시간이면 종료 시킬수있을것 같은데...

진짜 봉사활동이 존재했다면 말이죠...
IP : 211.226.xxx.10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8 8:25 PM (121.129.xxx.187)

    봉사활동한 걸 목격한 교수들 증언이 이미 있음. 그걸 기특하게 여겨 표창장주는데 교수들 모두 동의했다는 증언도 있고.

  • 2. ...
    '19.9.8 8:25 PM (222.104.xxx.4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당당하게 원본 내 놓죠

    자그마치 20개월짜리 봉사활동이에요.

  • 3. 이거나 봐요.
    '19.9.8 8:26 PM (121.129.xxx.18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42505

  • 4. ...
    '19.9.8 8:27 PM (121.129.xxx.187)

    종료됐죠? 오케이?

  • 5. 그래
    '19.9.8 8:27 PM (220.124.xxx.36)

    엄청 중요하구나... 대학생 봉사 증명서가.. 참, 익명 뒤에 숨어서 난도질도 참 어지간하다...

  • 6. 됐고요
    '19.9.8 8:27 PM (116.125.xxx.203)

    장관되는데 딸봉사활동 물고늘어진게
    이미 검찰 바닥보인거에요
    특수부가 나서서 자소서 생기부 캐는데
    무능력한것들

  • 7. 설령
    '19.9.8 8:28 PM (223.62.xxx.129)

    있다한들 진흙탕 싸움에 나서겠어요?
    청문회 증인이 11명이었는데 다 안나오고 70대 노인
    한분만 나왔잖아요?
    그대신 교수들 증언은 있는거 같아요.

  • 8. 조국 사퇴
    '19.9.8 8:30 PM (211.226.xxx.103)

    그 수년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인데 사진 한 방 없다고요....진짜 봉사활동 안하신 분들 밖에 없나요.

  • 9. 223
    '19.9.8 8:30 PM (121.129.xxx.187)

    진흙탕 싸움에 안 나설거 같으면 언론과 인터뷰 안하죠. 그것도 두군데와 인터뷰했는데.

  • 10. 조국 사퇴
    '19.9.8 8:30 PM (211.226.xxx.103)

    지금 인터뷰하는 교수는 미술대학 교수님인걸로 알고있어요 영문학과 전혀 상관없는...

  • 11. 211
    '19.9.8 8:32 PM (121.129.xxx.187)

    학생이 목격하든 교수가 목격하든 뭐가 중요하죠? 누구든 목격자가 있음 됐지. 아몰랑~ 학생 아니면 인믿을래~ 이거 하실려고요??

  • 12. ㅎㅎ
    '19.9.8 8:32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기소했으니, 재판장에서 알아서들 하겠죠.
    우리가 왜 자꾸 맞느니 틀리느니 검증을 합니까?
    도대체 왜요??

    정교수가 장관 합니까???

  • 13. ㅎㅎ
    '19.9.8 8:35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왜 자꾸 똑같은 질문 올려요?
    의도가 뭔지?

    당시 정교수는 영어영재센터가 아니고 어학교육원 원장이었고 표창장도 어학연구원에서 나갔는데, 당시 행사는 인문대 교양학부 주관이었음.
    교양학부에서 중고딩 상대로 했던 행사라면 미술대 소속 교수의 역할이 있었을 수도 있음. 표창장도 인문학영재프로그램으로 되어있음

  • 14. 포플러
    '19.9.8 8:35 PM (122.42.xxx.120)

    동료교수가 증명한 건 저는 못 믿겠던데요. 정경심교수가 동양대 총장한테 총 전화를 13번 했더구만...친한 교수면 그런 부탁을 안했을 리가 없어요.

    글고 정교수가 위조한게 맞다면, 정교수가 와이프기때문에 그런사람 와이프로 둔 조국교수는 장관하면 안됩니다.

  • 15. ...
    '19.9.8 8:35 PM (121.129.xxx.187)

    이 논쟁은 봉사활동하는 딸을 옆에서 본 교수와 이를 기특하게
    여겨 추천서를 주기로 합의했다는 교수들이 나오면서 끝입니다. 구질구질하게 굴지 마세요. 사람만 추해집니다.

  • 16. 122.42
    '19.9.8 8:37 PM (121.129.xxx.187)

    그럼 타진요 하세요.

  • 17. ...
    '19.9.8 8:38 PM (61.81.xxx.9)

    8개월 동안 160만을 받았으니 봉사활동이 아니죠.

  • 18. 제발
    '19.9.8 8:39 PM (110.70.xxx.118)

    단국대 논문 미자격
    KIST 가짜
    우간다 안감.

    이력대부분 부모 관련한 곳

    이러지 맙시다

  • 19. 61
    '19.9.8 8:39 PM (121.129.xxx.187)

    이건 뭔 개솔이죠? 한달에 20만원이면, 숙식비도 안되는데.

  • 20. 110
    '19.9.8 8:41 PM (121.129.xxx.187)

    그건 자유당 주장이죠. 확인 안된.

  • 21. ...
    '19.9.8 8:45 PM (116.36.xxx.130)

    무슨 봉사에 사진남발한다고..
    당신이 국회의원이야?
    누구처럼 봉사한답시고 벌거벗겨 사진찍게 하더만.
    봉사는 해보고 글 적어요.

  • 22. 나무
    '19.9.8 8:46 PM (114.200.xxx.137)

    저 봉사활동 한곳에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사진 한번도 찍은적 없어요. 사진찍으러 봉사하는거 아니니까요. 증언나와도 인정안해주면서 뭘 어쩌라는건지!

  • 23. ㅇㅇㅇ
    '19.9.8 8:46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도 이런 영어봉사활동 많이 해요. 봉사활동은 고등학생들이면 다 필수 시간채우기 해야 하는 것 다 알아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기본적으로 봉사활동은 몇시간 봉사시간을 인증해 주는지 다 확인하고 해요, 왜냐면 그 봉사시간 확인증이 중요한거거든요. 그래서 총장상에도 봉사기간이 들어가게 문서가 만들어졌고( 조작이던 아니던, 봉사한 사람입장에서는 이 기간명시가 꽤 중요합니다) 이과정에서 오기가 있었어도 길게 적힌거라서 바로잡지 않았을 것 같아요. 위조여부야 법원에서 판명 날거고, 그 봉사기간 오류를 알고 냈던 모르고 냈던 제출서류에 문제가 있는 거죠. 의전원 입학 취소 여부는 문서 위조 아니라 봉사기간 실수로 적힌 것 만으로도, 이를 확인해 정정 않고 그냥 제출한 것 만으로도 문제가 될 것 같네요.

  • 24. 그런데
    '19.9.8 8:49 PM (106.102.xxx.201)

    고교 생기부에 적는 것도 아니고
    대학원 전형에 제출하는 학부 때 표창장의
    봉사활동 시간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 25. ...
    '19.9.8 8:50 PM (61.81.xxx.9)

    표창장 쓴 직원도 안나오잖아요.

    표창장에 기록된 봉사 마지막 달이 9월인데, 거기 센터 직원은 7월에 그만두었다고 나오죠.

  • 26. ㅎㅎ
    '19.9.8 9:00 PM (182.225.xxx.13)

    아니 교수가 증언했잖아요.
    그리고 앞으로는 우리 애들 봉사활동 보낼때
    꼭 매일매일 사진찍고, 인증하고,
    표창장주면 사진찍어놓고, 학교측에 하자없는거냐 확인하고,
    확인안되면 그냥 봉사는 접는걸로 해야할듯요.

  • 27. 아니그
    '19.9.8 9:03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보통 사람은 일관성이 있죠.
    엉망 초고 주고 단국대 올리기
    KIST 이틀 나오고 인턴 올리기
    직접 안가고 언어봉사

    침소봉대

  • 28. 아니그
    '19.9.8 9:05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보통 사람은 일관성이 있죠.
    엉망 초고 주고 단국대 올리기
    KIST 이틀 나오고 인턴 올리기
    직접 안가고 언어봉사

    침소봉대

    장교수가 엄청나게 열심히 했고 기여한 바 크다고 초반에 언플한 거 모르시나 그런 식

  • 29. 유리지
    '19.9.8 9:09 PM (39.7.xxx.165)

    보통 사람은 일관성이 있죠.
    엉망 초고 주고 단국대 올리기
    KIST 이틀 나오고 인턴 올리기
    직접 안가고 언어봉사

    침소봉대

    안 가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KIST같은 경우 출입전자기록이 남으니 거짓말 불가. 그러니 인턴도 증명서 발급도 사실유무 확인 가능.

    장교수가 엄청나게 열심히 했고 기여한 바 크다고 초반에 언플한 거 모르시나 그런 식

  • 30. ///
    '19.9.8 9:10 PM (59.30.xxx.250)

    7년전에 잠시 봉사로 영어 가르쳤던 아이들 찾기 쉽지 않아요. 그 아이들도 그렇게 기억 잘 못할 거에요.

  • 31. 천마
    '19.9.8 9:12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20개월 한 서울말 쓰는 언니를 잊기가 더 어렵죠.

  • 32. 천만
    '19.9.8 9:15 PM (39.7.xxx.165)

    봉사 20개월 한 서울말 쓰는 언니를 잊기가 더 어렵죠.
    사투리 가득한 영주에서

  • 33. ///
    '19.9.8 9:42 PM (59.30.xxx.250)

    저도 지방에 사는데 딸애 중학생 영어 봉사시켜 봤어요. 조국 후보 딸과 비슷한 연령이고
    매주 혹은 격주로 꾸준히 보육원 다니면서 주말에 봉사했는데, 우리 애는 그 아이들을 그렇게 잘 기억하지 못하던데요. 그 애들도 그럴 거라고 봐요. 가볍게 하는 봉사로그렇게 엄청나게 라포가 형성되지 않아요.

  • 34. ....
    '19.9.8 9:56 PM (223.62.xxx.219)

    울아이는 장애인 복지관에서 대학1~2학년 2년간 성실히 봉사했는데 사진 1장도 없어요.
    봉사시간은 출입대장에 기록했대요.

  • 35. 봉사활동
    '19.9.8 10:14 PM (61.74.xxx.169)

    봉사의 개념을 모르시나봐요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진을 왜 찍나요

    사진이 있으면 봉사하면서 사진 찍었다고 뭐라할거면서...

  • 36. 그 쪽 클라스가
    '19.9.8 10:37 PM (121.133.xxx.248)

    고무장갑끼고 목욕시키면서
    인증샷 남기는 클라스라
    봉사하면서 사진 한장 안남긴게 이해가 안되겠지...

  • 37. 룰루랄라
    '19.9.9 12:29 AM (125.178.xxx.130)

    10년전 봉사사진이 남아있다는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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