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청문회에서 윤석열과 여상규가 연출한 장면은
1. 여상규
'19.9.7 10:07 PM (116.125.xxx.203)댜놓고 검찰과 소통하고 있다고
했으니
이쯤되면 개혁해야죠
아니 엎어야죠2. ᆢ
'19.9.7 10:08 PM (223.38.xxx.186)제발 그렇게 되고
그렇게 만들어야죠3. 정말 그시간에
'19.9.7 10:11 PM (68.129.xxx.177)그 장면을 실제로 목격한 사람들
그 시간까지 자지 않고 청문회 본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을 했을 겁니다.
여상규랑 자한당 의원들이 집요하게,
부인이 기소되면 사퇴할 거냐고,
검찰에게서 이미 기소했다는 소식을 들은 다음에
조국후보로부터
사퇴 하겠다는 소리를 받아 내려고 그렇게 기를 썼지요.
그거 다 우리가 목격했습니다.4. 맞습니다
'19.9.7 10:11 PM (110.8.xxx.211)여상규가 어제 예전보다 얌전하더니 이미 시나리오 있어서
공정한 척 점잔 떨며 고상한 척 후보자를 가르치는 발언 하더군요.,,사악한 것들.5. 대놓고
'19.9.7 10:12 P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그렇게 나오는 희대의 뻔뻔함에..
아직까지 상실된 어이가 안돌아오고 있습니다6. 그렇군
'19.9.7 10:1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와 진짜 어제 청문회 보고 검찰이 어떤 새끼들인지 이제서야 알게됐어요.
드라마틱한 박지원 폰사진부터 시작해서 얘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두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시나리오가 눈에 딱 들어오던데요.
검찰도 기소가 급했는지 방송사에 이미 흘려놨고 실수가 눈에 많이 보였어요.
급박하게 흘러갔지만 검찰도 방송에서 다 드러났으니 빼박이죠.
검찰개혁 가야합니다.7. 야누석희
'19.9.7 10:15 PM (121.163.xxx.228)월요일 야누석희 기대되네요...
청문회평 어떻게할지8. ㅎ
'19.9.7 10:16 PM (210.99.xxx.244)그럼 지들 입맛에 안맞음 계속 저짓을 할꺼란게 내년 선거 언제예요. 자당 싹을 잘라 버려야할듯
9. 동감
'19.9.7 10:16 PM (110.70.xxx.215)많은 국민이 검찰 자한당 여론이 함께 한다는걸
느꼈을거에요. 저들이 얼마나 부패한 집단이라는 것도 알게되구요.
전화위복 판입니다.10. 실제로
'19.9.7 10:24 PM (1.230.xxx.106)기소는 10시반에서 11시 사이에 했다더군요
11. ㅇㅇ
'19.9.7 10:40 PM (175.193.xxx.43)저도 그 광경 실시간 목격했고 거슴쫄리며 청문회 끝나길 기다렸는데 끝났다 안심하니 딱 속보 뜨데요 설마했던 그 속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