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철밥통 회사에요. 공무원은 아니구요. 다 2~30년 다니셨구요.
제가 가장 막내고 9년 근무자에요. 직위도 없구요.
아침에 출근해서, 손님들 오시면 차심부름하구요.
우체국업무 제가 해요. 제가 총무 담당이면 당연히 하는 일이다 싶은데
저 여기서 홍보 업무해요. 아 힘들어요
그렇다고 안할수 없어요. 제가 해야해요. ㅠㅠ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그렇다고 이 회사 퇴사 할순 없어요 ㅠㅠ
여긴 철밥통 회사에요. 공무원은 아니구요. 다 2~30년 다니셨구요.
제가 가장 막내고 9년 근무자에요. 직위도 없구요.
아침에 출근해서, 손님들 오시면 차심부름하구요.
우체국업무 제가 해요. 제가 총무 담당이면 당연히 하는 일이다 싶은데
저 여기서 홍보 업무해요. 아 힘들어요
그렇다고 안할수 없어요. 제가 해야해요. ㅠㅠ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그렇다고 이 회사 퇴사 할순 없어요 ㅠㅠ
쌩까고 하지마세요 자기들이 직접 ㅊ 먹을것이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그러면 뭐 막내오기전까지 해야할듯
저도 과장이고 제가 여기 연차 제일 높지만
차도 타 드리고 우체국도 가요 경리라 하는거지만요 ㅎㅎ
저랑 동갑이시네요.. 막내라면 손님 차 심부름이랑 우체국 업무 하셔야겠네요..
저는 작은 회사 과장인데, 제 손님 오시면 차는 제가 타서 갖다 드리고, 제 손님이 아니라도 다른 직원들이 바쁘면 차 갖다 드려요. 우체국 업무는 나가는게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바람쐰다 생각하고 나간 김에 잠깐 10분 정도 휴식도 취하고 맛있는 것도 사 드시고 오세요..
손님 차심부름은 대개 관리부 직원이 하던데요(바로 저 ㅋ)
홍보부 업무차 방문한 손님 차대접및 우편업무는 당연히 그 부서에서 하는거고
공통적인 자잘한 손님차대접 및 우편발송은 관리부에서 ㅎ
저흰 그래요
관리부 직원 저하나라서 북치고 장구치고 . 다 해요 작은회사라소 ㅠ
40 중후반. 직급도 있지만 손님들 오시면 차심부름 해요 (심부름이라기 보단 제가 알아서 그냥 챙겨요)
우체국도 갈 일 있으면 가구요
회사생활 다 그렇구나 하면서 다녀요
퇴사할수 없으면 받아들여야죠 뭐
아주 부당한 일이 아닌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