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깐 집에서도 요란한 소리 들리더니 이젠 괜찮네요.
나가봐도 되겠쥬?
아깐 집에서도 요란한 소리 들리더니 이젠 괜찮네요.
나가봐도 되겠쥬?
저흰 라면에 만두 구워먹었어요
경기 남부예요.
가로수 뽑혀 도로 인도로 쓰러지고
베란다 창 깨져서 유리비가 내리고
방충망 떨어져 날아가고
상가 간판도 떨어지고..
지역 카페에 무시무시한 태풍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서초인데요 애 데리러 학원앞에 잠깐 주차하고 있는 동안 옆에 가로등이 흔들흔들거리며 삐걱소리까지 내서 공포스러웠어요.
방금 시장 가려고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안에서 볼땐 잠잠해진것 같더니
나가니 우산들고 다니기 버거울정도의 바람세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