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봉사하시는게있는데 그냥간단한 봉사예요
오늘같은날 그것도 한강건너서 가야하는곳을
태풍가장심하다는 이시간에 가셨어야했는지
자꾸화가나요
밖에오니 바람이 장난아니어서 밖에다니는사람들은
얼마나 급한일이길래 이바람을맞으며 다니는지 걱정하다
혹시나싶어 전화했는데
엄마는 봉사가셨고
아빠는 화분들 보러 농장가셨다고
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풍에 봉사하러가신 엄마
꼬슈몽뜨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9-09-07 14:14:01
IP : 114.206.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심조심
'19.9.7 2:17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어머님 걱정되시겠어요.
좋은 일 하셔서 괜찮으실 거예요.
문자 자주 하시길요.2. 아이고~
'19.9.7 2:25 PM (121.155.xxx.30)뉴스에서도 외출 자제하고 집에
있으라고 하던데 오늘 같은 날은
하루 쉬시지... -.-
봉사 정신이 투철하시네요~~ㅎ
별일 없이 잘 다녀 오실겁니다 ~3. 원래
'19.9.7 2:29 PM (61.105.xxx.161)봉사나 학원수강은 원글님 엄마같은 분들이랑 같이 다녀야 결실을 봅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태풍이 오나 한결같이 다니는 뚝심 ㅎㅎ4. 그러게요
'19.9.7 2:37 PM (117.111.xxx.123)사고라도 나면 결국 병원비,
병원 간호는 다 자식들 차지지요. 봉사단체나 교회가 간병해주나요?
걱정될만 해요.5. ....
'19.9.7 2:40 PM (219.255.xxx.191)무슨 봉사인지는 몰라도 그쪽에서 일정을 취소나 연기를 했어야지 너무 했네요. 오늘 태풍땜에 학원도 휴강하는데 있는데요.
6. ㅅㅅ
'19.9.7 4:15 PM (223.39.xxx.31)이 날씨에 공차러 나간 제 남편도 있네요 부르는 놈이나 나가는 놈이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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