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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8개월차 새댁의 고민

9o0 조회수 : 5,214
작성일 : 2019-09-05 10:31:29
신혼 8개월차 새댁이에요. (나이만 보면 헌댁이구요 ㅋ)
남편 맛난거 챙겨먹이고 싶은데, 블로그, 인스타 이런데서 보는것처럼 막 이쁘게 
맛있게 해주고 싶은데 제가 솜씨가 없는건지. 그저 기본 반찬만 주구장창 
어쩜 그렇게 인스타와 블로그 분들은 이쁘게 정갈하게 맛있게 잘 차리시는지. 
직장인이긴 하지만 그건 핑곈거 같구요. 
맛있게 이쁘게 와~내 와이프 정말 최고다 이런 생각 들게끔 해주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IP : 221.150.xxx.2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국수호
    '19.9.5 10:32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널렸어요 검색하세요

  • 2. ...
    '19.9.5 10:34 AM (211.218.xxx.194)

    타고나야됩니다. 그래야 그런 정성이 우러나는거죠.
    이쁘게 정갈하게 잘차리는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노력이 아주 기본이라 생각하느냐
    엄청난 노력이라 생각하느냐가 타고나는거 같습니다.
    블로그, 인스타 하시는 분들은 다들 거기다 사진찍고 포스팅하는 시간까지 다 쓰는 분들이죠.

    맛있게 이쁘게..보단 남편의 소울푸드가 뭔지를 알아내서
    그거하나 끝내주게 해주는게 더 먹힙니다.
    제남편의 경우는 감자탕과 생선식해인데 일년에 각각 두세번정도만 해주면 만족하는듯.

  • 3. 밀푀유나베
    '19.9.5 10:36 AM (218.154.xxx.188)

    쉽고,이쁘고 맛있어요~

    http://m.10000recipe.com/recipe/6545265

    시판하는 오뚜기 '국시장국'을 육수에 좀 넣고 소스 만들 때도 넣으면 좋아요.

  • 4. 살베
    '19.9.5 10:37 AM (125.131.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결혼했을 땐 요리책도 많이보고 블로그도 많이 보면서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원글님 지금처럼 남편분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면 금방 실력 늘겁니다^^
    윗님 말씀처럼 요즘은 유튜브에 콘텐츠가 워낙 많기도 하구요.

    직장 다니시면서 남편 밥도 잘 챙겨주고 싶은 그 마음이 넘 고우셔요( 나도 그래야할텐데... 쿨럭) 화이팅입니다!!!!

  • 5. 기본
    '19.9.5 10:38 AM (1.225.xxx.117)

    식탁에 개인매트 놓으시고
    오늘 차릴 음식을 생각하고 식기를 먼저 세팅하세요
    찬은 식기보다 적게 담으시고
    젓가락으로 담는게 서투르시면
    집게 또는 핀셋으로 깔끔하게 담아보세요
    음식 자를땐 가위말고 도마나 칼사용하시구요

  • 6. ..
    '19.9.5 10:42 AM (220.255.xxx.206)

    그런데 남자들은 고기 안들어간 반찬은 그냥 다 밑반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전 신혼때 채소 많이 들어가는 월남쌈 힘들게 준비했더니 남편이 표정이 없었어요 ㅋㅋ 알고봤더니 월남쌈 싫어한다고.. 김밥같은것도 준비하는 정성에 비하면 반응이 그다지 썩 좋지 않았고.. 제 남편은 의외로 떡볶이 이런건 엄청난 반응!

    좋아하는 메뉴로 한 두 가지씩 먼저 시도해보세요. 힘들게 준비했는데 별로 안좋아하면 괜히 짜증나고 그러거든요.

  • 7. ....
    '19.9.5 10:45 AM (175.196.xxx.18) - 삭제된댓글

    두세개는 무조건 큰 접시에 조금 담으세요
    식기세척기를 쓰면 큰접시 쓰는거 부담스럽지 않아요
    별것도 아닌 음식도 차린거 없는데 그렇게 놓으면 너무 잘먹었다는 착각을 하더라구요

  • 8. 법대로임명
    '19.9.5 10:49 AM (1.222.xxx.12)

    메인메뉴 한개만 푸짐하게 담아줘도 잘 먹는 우리식구라서 음식은 딱 한두개만 해요.
    자잘한 밑반찬 없구요.
    그렇게 먹고나면 잘먹었다고 좋아해요.

    식성 따라 입에 맞게 해주면 됩니다.
    이쁜거는..
    이쁘게 차리는 거는 남편하고 같이 하세요.
    지금은 애도 없으니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요리하는 시간을 같이하면 혼자 일하는 외로움, 서러움, 피곤함이 줄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남편 동참 시키세요. 맞벌이잖아요.

  • 9. 살베
    '19.9.5 10:51 AM (125.131.xxx.236) - 삭제된댓글

    윗님들 말씀 듣고보니, 저도 막 가정식 백반한다고 얼굴 하얘질 때까지 나물반찬이랑 전 굽고, 이랬는데, 잘 먹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닭볶음탕, 불고기전골, 제육볶음 이런거 대량생산하여 대빵 큰 그릇에 뙇!!!! 놀고 밥, 김치만 주니, 넘 맛있게 잘 먹었다며.. ㅋㅋㅋ 그 뒤로 밑반찬 안합니다.

  • 10. ..
    '19.9.5 10:52 AM (183.98.xxx.95)

    무엇보다도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 해 줘야합니다
    그게 최고입니다
    맛있은 음식도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거 먹고 싶은거 해 줄 때가 제일 좋아요
    근사하게 차리는 것도 정성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요
    근데 정말 먹고 싶어도 해 달라고 하기 힘든게 있잖아요
    할 수 있으면 그거 하시고 못하면 사 온거라고 말하고 차려주세요

  • 11. 내일은희망
    '19.9.5 10:55 AM (110.70.xxx.51)

    나중에 더 바라요. 지속할 수 없으면 시작도 마세요. 괜히 해주고 나중에 욕먹습니다.

  • 12. 평소에
    '19.9.5 11:25 AM (220.123.xxx.111)

    그지같이 하다가
    무슨 날에만 한상 딱~~ 차려놓는게 좋죠.

    맨날 잘차리면 당연한줄 알거든요 ㅎ

  • 13. 어휴
    '19.9.5 11:42 AM (1.231.xxx.157)

    직장 다니시면 맞밥이지 뭘...

  • 14. 건강
    '19.9.5 1:40 PM (119.207.xxx.161)

    그냥 어쩌다 한번만 해야해요
    계속 해주면 당연하다..싶어서
    계속 요구하죠

  • 15. 없어요.
    '19.9.5 1:48 PM (124.137.xxx.215)

    8개월이시죠?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맛있다고 잘먹을 때이기에 막주세요 ㅋㅋㅋ
    아무거나 막주셔도 잘먹어요.
    플레이팅 말구.. 가끔 msg 팍팍 넣어서 만들어 주세요.
    엄청 맛있다고 엄지 척! 할꺼에요. 하하하하하하하~
    전 그맘때 냉장고를부탁해 보면서 따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16.
    '19.9.5 1:57 PM (203.23.xxx.84)

    그냥 고기나 구워드세요
    제육같은거면 장땡

  • 17. ,,
    '19.9.5 3:07 PM (70.187.xxx.9)

    남자들은 고기 반찬 위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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