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 사람들 안부러워 하기로 했어요.
1. 뜬금포
'19.9.3 2:05 PM (211.193.xxx.1)참 뜬금 없다
앞 뒤 연결고리도 애매하니2. 기생충
'19.9.3 2:06 PM (49.165.xxx.219)그영화에서 송강호가 말하던거랑 비슷하네요
3. 원글
'19.9.3 2:06 PM (223.62.xxx.139)역시 첫 댓글 ㅋㅋ
4. 음
'19.9.3 2:07 PM (118.44.xxx.85) - 삭제된댓글잘난 집안에 잘난 외모, 잘난 두뇌로 태어나
개혁 좀 해보겠다는데
그걸 까는 레기레기들5. 그게
'19.9.3 2:08 PM (110.70.xxx.74)정말로 잘났으면 괜찮지 않았을까요?
알맹이는 없는 채로 가식만 가득한 인간이니
결국엔 드러나는 건가봐요6. ...
'19.9.3 2:09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맞아요.
사람들은 누군가를 헐뜯으면서 쾌감을 느껴요.
잘나보였는데 별거 아니구나...
그럼 나도...별거 아닌 사람과 똑같은 거 아닌가?
그러면서 자기위안을 하지요.
자기가 잘났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남 헐뜯는 것에
별 관심없어요.7. ㅅㅇ
'19.9.3 2:09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조국한테 저러는 거 다들 정치적 계산도 있겠지만
추악한 본성들도 제대로 한몫들 한다고 봐요
잘난 사람 끌어내리면서 묘한 쾌감같은 거 느끼겠죠8. ......
'19.9.3 2:10 PM (125.176.xxx.131)못난애들의 특징.
자기가 갖고 있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면서 열폭한다.
잘난 사람을 깎아내려서 자기가 올라가는 줄 착각한다9. 위에110.70
'19.9.3 2:12 PM (121.135.xxx.20)자한당 보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자한당 인물 면면을 보면 당장 그말이 튀어나오더군요.
어디서 그런 것들이 정치한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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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19.9.3 2:08 PM (110.70.xxx.74)
정말로 잘났으면 괜찮지 않았을까요?
알맹이는 없는 채로 가식만 가득한 인간이니
결국엔 드러나는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