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분은 나이가 저보다 훨~많고 직급높고 세상이 다 자기처럼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꼰대임. 전 태어자서 자기가 태극기당이라고 스스로 소개하는 사람도 처음봤어요.
전 회사에선 절대 정치 얘기 안하는데요 오늘은 저 태극기당원이 저보고 조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해서 저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라고 또박또박 얘기해줬죠^^
부정도 아닌데 긍정도 아님=니 의견 무시한다는 뜻임 ㅋ
지 의견에 부정하면 저 앉혀놓고 지랄할까봐 그냥 무시할라고 저 말을 했는데 ㅋㅋㅋ 저 태극기당은 무안했던지 저보고 "00씨는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나봐?"이러면서 궁시렁 거리고 ㅋㅋㅋ 전 그냥 개무시하고 일했어요. 아오 속시원해. 여태 반박안하고 걍 있었더니 다 지 편인줄 아는것보면 태극기당원들은 머리가 나빠서 태극기당 하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윗분(태극기당원)이 저한테 조국이 꼭 법무장관 돼야하냐고 물었어요.
0707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9-09-02 23:23:38
IP : 39.118.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2 11:25 PM (211.252.xxx.237)조국이 하필이면 잘생긴걸 ㅇㅉㄹㄱ ....
2. 이고
'19.9.2 11:26 PM (223.38.xxx.12)원글
밥은 얻어 먹고 사니3. ..
'19.9.2 11:26 PM (58.182.xxx.31)저런 외골수들은 상대해주면 안되요.
멀리멀리 피하거나 개무시4. 마니또
'19.9.2 11:30 PM (122.37.xxx.124)외모와 목소리도 한몫
5. 0707
'19.9.2 11:35 PM (39.118.xxx.2) - 삭제된댓글이고/너보단 잘먹고 산다. 내 글에 신경꺼 ㅋ
6. 목소리
'19.9.2 11:35 PM (58.230.xxx.161)정말 멋짐!
표정 압권7. 0707
'19.9.2 11:37 PM (39.118.xxx.2)이고야 ㅋ 넌 밥을 '얻어'먹고 사나부지? 난 내가 잘 벌어서 잘먹고 산단다 ㅋ 넌 신경끄고 걍 지나가라.
8. 누구냐
'19.9.2 11:55 PM (221.140.xxx.139)댓글 중에 밥 얻어먹는 그지 하나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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