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미안해서 그만두라 그러고 싶은데...
"그냥 됐어요. 가서 돈도 내놓지 말고 그냥 가족들이랑 행복하세요" 그러고 싶은데...
저 분에게 일 맡기신 분도 생각해야 하고...
에휴.. 맘이 참 안좋네요.
어차피 여기까지 온거 역사에 길이 남을 법무부장관 되시고
웬만하면 대통령도 하셔요.
1. 오~~~
'19.9.2 9:47 PM (211.36.xxx.210)웬만하면 대통령도 하셔요.222222
2. ....
'19.9.2 9:48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미안해서 담에 꼭 대통령 시키고 싶네요
3. ~~
'19.9.2 9:49 PM (61.26.xxx.31)웬만하면 대통령도 하셔요.33333333
4. ..
'19.9.2 9:49 PM (203.142.xxx.59)이 분도 본인은 지쳐서 안하고싶은데.. 자꾸 누가 부르고 원해서 그 무거운 자리에 가시밭길 가실까봐 걱정입니다. 하신다면 응원합니다
5. ...
'19.9.2 9:49 PM (121.160.xxx.2)한밤중 딸 오피스텔에 남자 기자들 벨 누르고
선친묘소까지 침범당하면서도
올곧은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는듯...6. ㅇㅇ
'19.9.2 9:49 PM (175.223.xxx.212)미안해서 대통령 시키고 싶은데 그러면 더 미안해지겠죠?
7. ..
'19.9.2 9:51 PM (175.117.xxx.134)정말 대통령도 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법무장관끝나고 어떤공직도 안하신다는데... 아니됩니다. ㅠㅠㅠ
8. ...
'19.9.2 9:55 PM (1.231.xxx.48)기레기들 질문에 답하시는 거 보니
법무부 장관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분입니다.9. 그래요
'19.9.2 9:55 PM (222.117.xxx.196)맞아요..
아까 잠시 생각했어요.
왜 저런 짐을 짊어지게 했을까 하구요...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10. 동감
'19.9.2 9:57 PM (39.7.xxx.92)저런 수준 낮은 무뇌 기레기들에게 성실히 답하는 모습을 보니 대통령까지 해아할거같아요
11. 왜
'19.9.2 9:59 PM (182.230.xxx.18)저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당해야 하는지. 왜 진보라는 이유로 왜 이런 치욕을 당해도 참아야 하는지 화가 나네요.자한당 사람 같으면 가당키나 하나요? 나경원은 불리하면 고소한다 겁박하니 함부로 건드리지도 않는데 왜 조국 지명자는 개나소나 다 건드리는거 같아 화가 나요.
12. Pianiste
'19.9.2 10:02 PM (125.187.xxx.216)결론이 어마어마한 반전이네요 ㅋㅋ
아 정말 너무너무 미안한데 조국대통령.. 상상만 해도 흐뭇하네요 ㅠㅠ13. 아이고
'19.9.2 10:03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대통령까지 짐을 지우시면
너무 염치없지 않나요.
누가 금수저로 저렇게 상식적으로 사는 사람이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