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생 애들 요즘 많이들 나태해지나요?

긍정적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9-09-02 08:34:16
공부가 안된다
여러 잡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학원 쉬겠다고 할 때
부모 자신과 애한테 해 줄 수 있는 것이 뭘까요?
IP : 223.62.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9.2 9:00 A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수능 재수생뿐 아니라 시험 이란게 다가올수록 체력과 정신력에 한계가 오기 시작하죠. 마지막으로 갈수록 한달에 한번, 그 다음엔 일주일에 한번 그 다음엔 매일 그렇게 멘붕이 오죠. 요즘말로 존버라고.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수험생 사이트에서 서로 버티자 응원도 하고, 유튜브 정신력관리 방법도 좀 보고, 나름들의 방식으로 버팁니다. 지금 다 힘듭니다. 그러나 버티고 멘탈관리하는 사람이 남는거죠. 아무래도 학원에서 강사들이 멘탈관리도 할텐데요, 대책없는 애들하고 어울리는 거 아니면 하루, 이틀 무너져도 버텨야죠. 두달정도 인가요? 어쩌다 하루씩은 차라리 쉬겠다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쉬고 임계치를 올려봐도 됩니다. 다만 쉬는게 특별한 밥법으로 쉬는게 아니라 그냥 자고 딩굴딩굴 정도요. 막 놀면 그것도 피곤해지니까요. 애들말이네요. 존버만이 살길이다!! 화이팅!!! 까짓거 아주 쉬는거 아니면 잠깐씩 쉬었다가요.

  • 2. ㅡㅡ
    '19.9.2 9:02 A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본인 수험생입니다. ㅜㅜ
    오자 있네요. 죄송요.

  • 3.
    '19.9.2 9:05 AM (211.204.xxx.195)

    제 주위에는 다들 독을 품고하던데요
    재수생이 왜 성적이 더 좋은지 알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7728 [검찰자한당내통] 9 : 30 더룸 함께해요 본방사수 2019/09/26 436
987727 수급자격? 문의 해요 5 .. 2019/09/26 704
987726 조국수호) 미씨도 난리가 났네요 29 이름쓰지마 2019/09/26 20,894
987725 나경원도 가겠어요 >>>알바글입니다.밥금지 ... 2019/09/26 405
987724 빵에 딸기잼과 같이 바를 버터 5 ㅇㅇ 2019/09/26 1,482
987723 새송이버섯으로 무슨 반찬 하세요? 9 질겨서 2019/09/26 2,242
987722 124.50.xxx61 "입도 좀닫아!!!평생~.. 8 j... 2019/09/26 345
987721 결국 대통령 하나 바뀐것 뿐 7 적폐 청산 .. 2019/09/26 657
987720 주광덕은 진짜 작두를 타셨나봐용^^ 26 조카크레파스.. 2019/09/26 4,544
987719 '검찰자한당내통' 검색어 1위 (다음과 네이버) 12 ... 2019/09/26 1,101
987718 어머나 윤석열가족의혹제기하면 붙잡혀가요? 1 ㄱㄴ 2019/09/26 803
987717 토나오는 양말검사 윤떡 이야기 2 가지가지한다.. 2019/09/26 1,491
987716 "제발 좀! 오지 말라고" 나경원 화재현장 방.. 12 ㅌㅌ 2019/09/26 3,245
987715 이명박 부인 김윤옥은 조사거부하니까 검찰이 조사도 기소도 안 했.. 10 ... 2019/09/26 2,221
987714 [단독] 나경원 아들 연구 데이터, 과거 논문 ‘그대로’ 18 춘장 2019/09/26 2,486
987713 택배 없어지면 누가 책임 5 아짅 2019/09/26 1,295
987712 생연어로 할수 있는 요리 5 ........ 2019/09/26 627
987711 남편한테 쌍욕 퍼부었어요! 7 열받네 2019/09/26 3,713
987710 KBS9시뉴스 나씨와 붙어보려나 보네요~ 37 이겨라 2019/09/26 4,962
987709 조국 장관은 검찰 개혁의 도구 11 .. 2019/09/26 755
987708 계모임하는 친구들이랑 갑니다. 14 친구랑 2019/09/26 1,998
987707 남편이 돈가스집 사장같았어요 5 기억 2019/09/26 2,888
987706 요즘 느끼는게요.. 9 나는평화롭다.. 2019/09/26 1,304
987705 단독]연세대 "당시 정원 미달"..조국 아들 .. 27 나나 2019/09/26 4,535
987704 어머머.나씨. 오늘 또 고발당했어요? 16 웬일이니 2019/09/26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