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세요?
그 배 고프기 기다렸다간 저녁될거예요.
만만한 국수가 떨어졌군요.
1. 헐
'19.9.1 1:07 PM (1.226.xxx.227)국수 추천하려고 들어왔.....
삼시세끼 산촌편 보고 나서 지난 2월 GX 시작한 이후로
첫 국수 삶아 보통은 잔치국수로 말아먹는데 오늘은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넣고 상추 오이 채썰어 비빔국수로 먹었어요.
아오~~참맛이였어요.
저는 꿀은 별로 안 좋아해서 꿀맛이다 표현 안 와닿거든요 ㅋ2. 저는
'19.9.1 1:07 PM (121.188.xxx.201)먹고싶었던 우유듬뿍 과하게 달콤달콤한 라떼 한 잔으로 때웠어요. 살찔까봐 못 먹다가 오늘 먹네요^^
3. 아..
'19.9.1 1:08 PM (1.226.xxx.227)아들은 배달시켜 먹다 남긴 치킨으로 치밥 해줬네요.
고맙게도 남겨줘서 ㅋㅋ 이따 그것 또한 깻잎장아치에 싸먹을거예요. ㅎㅎ4. 오트밀
'19.9.1 1:09 PM (49.196.xxx.194)오트밀 물만 넣고 숭늉처럼 끊였어요, 간단히
5. 저두
'19.9.1 1:10 PM (121.88.xxx.110)젊을 적엔 밥 안먹고 국수 먹음 큰 일 나는 줄 알았는데
나이들어 국수종류가 참 맛나요.
간장국수는 별로고 비빔국수나 국물국수 냉면...
무난하게 먹는 편입니다. ㅠㅠ
살찌는게 쪼끔 걱정인데 꿀맛이죠. ㅎㅎㅎ6. 저는
'19.9.1 1:11 PM (182.215.xxx.201)어제 저녁에 비빔국수...산촌편 보고요. ㅎㅎ
점심은 남은 채소랑 슬라이스햄 넣고 김밥 해먹었어요.7. 애는
'19.9.1 1:13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오므라이스 해주고 전 라면먹음
8. 카레
'19.9.1 1:17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늦잠자고 일어나니 남편이 카레 해놨네요.
9. ...
'19.9.1 1:18 PM (1.231.xxx.37)음 딸은 오전에 학원가서 알아서 점심먹는다 하고
남편이 바로 옆에 서브웨이 가서 30cm 샌드위치 사와서ㅡ내가 그렇게 15cm사오랬건만ㅡ
토마토쥬스랑 15cm샌드위치 남편 2/3, 나 3/1먹고
끝냄.결국 15cm샌드위치 하나 남아서 냉장고행10. .고3맘
'19.9.1 1:31 PM (211.187.xxx.161)토마토스파게티 했어요 새우 베이컨 버섯 넣고요 맛있어요
치즈 얹어 먹었더니11. 저는
'19.9.1 2:07 PM (122.44.xxx.21)김수미파불고기
레시피간단하고 즉석불고기느낌이네요12. ㅎ
'19.9.1 2:48 PM (180.66.xxx.107)유부초밥과 파스타요.
저녁은 달래 콩나물밥 계획중인데 매번 메뉴 고민 귀찮네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메뉴 좀 올려주심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