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하고 해외여행을 가는데 조언구해요

극기훈련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9-08-30 23:40:43
가족들 만나러 열흘정도 가는 거라서 사실 친척들 가정방문만 하다가 올 것 같아요
17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라서 비행기에서 어찌할지 걱정, 가서 밥은 어떻게 할지 고민, 시차적응이 가능하기는 할지..
해외여행 32개월정도 되는 남자아기랑 가는데 아무 조언이나 듣고 싶어요
비행기에 장난감, 책도 어떤게 좋은지, 특히 가서 아기밥은 어떻게 하셨는지.. 한국에서 아이스박스에 아기 먹을 음식 얼려서 짐으로 보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괜찮을까요?
시차적응은 어찌 시키나요?ㅠ 여행의 설렘은 전혀 없고 걱정만 되네요
아기 아플까봐 보험도 다 들어놓기는 했는데..
아기와 해외여행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IP : 223.62.xxx.2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9.8.30 11:41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꼭 가셔야하나요?

    님도 피곤하지만 아기가 너무 피곤할 것같아요.

  • 2.
    '19.8.30 11:44 PM (120.142.xxx.209)

    데리고 가혀하세요
    만인이게 민폐이고 서로 힘들어요
    친정 엄마나 시댁에 맡기세요

  • 3. 간혹
    '19.8.30 11:48 PM (204.194.xxx.75)

    아기들이 기압때문에 귀가 아파 운다고도 하던데요. 어떤애기들은 잠시간이영해서 잘 조절해서 갔다고 하고.

  • 4. 경험
    '19.8.30 11:49 PM (39.118.xxx.84)

    32개월이면 밥은 그냥 현지식으로 먹이세요 친척집 가셔서는 밥 먹이시구
    저는 아이 좋아하는 동영상 다운 받아서 보여주고 사탕 과자 등 줘요 다른 승객에게 최소한 피해안가겠음 해요
    그러고도 아이가 칭얼거림 업어서 비행기 끝으로가서 재워요 저는 아이 어려서 부터 비행 여러 탔지만 탈만해요
    잘 할수 있을거예요

  • 5. 시댁
    '19.8.30 11:50 PM (223.62.xxx.211)

    시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신데 아기 태어나고 한번도 직접 못 보셨어요.. 그래서 아기 없이 가는 건 의미가 없어요ㅠㅠ

  • 6. 진짜 아이고
    '19.8.30 11:51 PM (110.12.xxx.88) - 삭제된댓글

    이번에 제주도 한시간타고 올때도 아기들이 꽤 탔는데 귀가 아픈지 소리소리 지르고 발작하며 우는 아기도 꽤 많았어요
    이륙하고 귀울리는거 성인도 힘든경우 많은데 아기는 어떻겠어요
    한시간동안 아기 달래지지도 못하고 그냥 당혹스러워 어쩔줄몰라하더군요 엄마아빠둘다요
    17시간이라니 생각만해도 어후...

  • 7. 32개월이면
    '19.8.30 11:52 PM (1.244.xxx.152)

    우리 나이로 5세쯤 됐지요.
    자극적인거 아니면 어른 먹는거 다 먹을 나이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정 걱정되시면 씻어나온쌀 밀폐된 거나 햇반이라도 몇개.
    마른 김 정도 준비하면 요긴할 것 같아요.
    32개월 아기 열흘이나 떼어놓고 가면 분리불안증 생겨서 나중에 애먹어요.
    시차적응이야 아이는 자고 싶으면 자고 그런거지요.
    아기 시간에 맞추려면 어른이야 좀 힘들겠지요.
    가족들 만나신다니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보내고 오세요~

  • 8. KAL에는
    '19.8.30 11:59 PM (218.154.xxx.188)

    육아도우미 신청하면 봐주는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바로 한달전에 엄마와 4세 ,7세 두 아이랑 엄마랑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가며 이 service 이용했는데 많이 도움
    됐어요.

  • 9. ,,
    '19.8.31 12:07 AM (211.211.xxx.29)

    베나드릴 먹고 재운다

  • 10. ....
    '19.8.31 12:10 AM (222.99.xxx.169)

    시차적응은 애들은 어른처럼 힘들어하지 않더라구요. 나이들수록 힘든것같아요 시차는.
    비행기에선 최대한 좋아하는 영상 많이 다운받아 가세요. 저희애들은 여자애들이라 그맘때 스티커 붙이고 이런거 좋아해서 스티커북도 많이 가져갔어요. 색칠북, 색연필, 색종이도 챙겼구요. 남자아이라 그런건 싫어하려나요?
    그리고 평소엔 많이 안주는 초콜렛, 사탕, 카라멜 종류별로 가져가서 하나씩 꺼내주고... 그리고 잘 재워봐야죠.
    어느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시댁에 가는거면 집에서 현지 식재료로 그냥 먹이면 되지 않나요? 4~5살 됐을텐데 그정도면 고기,과일,빵,밥 다 먹을수 있는 나이니까 외식도 문제없을듯하구요. 이유식 먹이는 아기도 아닌데 그냥 김같은거나 챙기시고 가서 현지식 먹이세요

  • 11. 36개월이면
    '19.8.31 12:27 AM (121.188.xxx.247)

    그냥 거기서 음식 먹이면 돼죠
    혹시 모르니 김이랑 주먹밥용 뿌려뿌려같은거 가져가서
    밥에 뿌려 줘도 되구요

  • 12. ..
    '19.8.31 1:02 AM (49.173.xxx.96)

    아기랑 여행 처음이신가요? 외국이라도 32개월이면 먹일거 많잖아요
    아기음식 얼려서 보내라는건 밥 먹기전 이유식 하는 애기 얘기하는거구요
    먹을건 국내여행 가듯이 준비하면 될거 같아요
    달걀은 있을테고 김 정도만 챙겨가시고 아침으로 김과 계란 정도면 충분할테고요
    그외 현지식으로 먹이면 될테고 32개월이면 거의 어른 음식 먹잖아요 간만 덜하면 되구요
    17시간까지 가보진 않았지만 키즈밀 신청하셔서 그거 먹으면 졸려하더라구요
    레고나 좋아하는 장난감, 만화 동영상 보여주며 시간 보내고 키즈밀 먹이고 졸릴때 잘 재워봐야죠

  • 13. ...
    '19.8.31 2:13 AM (175.223.xxx.100)

    본인 아이보다 그 좁디좁은 비행기 안에서 아이 울음을 견뎌야하는 승객들의 고충부터 먼저 생각 해 주세요..

  • 14. ㅁㅁㅁ
    '19.8.31 2:21 AM (49.196.xxx.100)

    음식 얼려가는 건 오버 같구요
    버터에 빵, 잼 이런거 먹음 되죠, 고기 구운 것이랑..
    전 한국식품점 갔다가 살게 없어 도로 나왔는 데요
    말귀 다 알아들을 텐데 저는 돈도 시간도 없어 안 다니지만
    친구들은 일년에 한번씩은 멀어도 어린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더라구요, 넘 걱정마시고요

  • 15.
    '19.8.31 3:04 AM (92.253.xxx.193)

    별 걱정 없이 다녀오셔도 될거같은데...
    그동안 안보여주던 동영상좀 보여주시고 장남감 색칠하기 등등도 가져가시고.
    먹을건 평소에 잘먹는것 싸가셔도 되고 김 같은것만 있으면 밥먹고 왠만한건 다 먹을 나이 아닌가요?
    36개월이면 유치원 갈 나이에요 ^^ 울거나 남에게 피해줄일 없을거에요

  • 16. 긍정이필요해
    '19.8.31 7:26 AM (220.124.xxx.167)

    시차는 하루이틀 지나면 더 잘 적응했구요.
    뿌려먹는 김가루, 김, 미역국 챙겨가서 잘 이용했어요.
    비행기가 걱정일 수 있을텐데 첨보는 장난감, 틴케이 퍼즐(코스코에 팔았던 조그만 퍼즐), 그림 그리기, 애가 좋아하는 간식류, 태블릿에 좋아하는 동영상 담아다기..... 가 아무 필요없었던 6세 남아 우리집에 있어요.
    핸드폰으로 영상 보여준 적 없고 하루에 정해진 시간 영상 보는게 다였는데 비행기 기내 화면에서 영화 찾아서 보고 게임 찾아서 하고.. 얼마나 하나 내버려뒀더니 10시간 비행중 8시간을 그리 하더군요.
    아 기내 반입되는 유모차는 꼭 가져가세요. 애 잠든 시간 입출국 수속 받으려면 넘 힘들고 짐이라도 올려서 끌고 다닐 수 있으니 요긴하게 쓰여요.
    잘 다녀오세요.

  • 17. 그나이면
    '19.8.31 7:45 AM (82.8.xxx.60)

    음식 얼려갈 정도는 아니고 시부모님이 외국인이시면 위의 댓글처럼 비상용으로 햇반 김 정도 챙겨가면 될 듯해요. 고기 채소 달걀 정도는 어디나 있으니까요. 비행기는 최대한 놀거리를 많이 챙겨가는 게 방법인데 그정도 아이들은 동영상 있으면 잘 버텨요. 잠잘 때 불편하면 짜증내고 많이 우는데 그 때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감기약 먹이라는 말도 들었는데 전 그건 안해봤어요. 너무 예민한 아이면 그게 나을 수도..잊지말고 이착륙 때 물 먹여 주시구요.

  • 18. 17시간..
    '19.8.31 10:09 AM (110.9.xxx.145)

    어딘데 그리 오래 타나요. 경유라면 차라리 좀 내려서 쉬게 하는 타임 갖게 해주시구요. 그정도 나이면 아이 데리고 여행갈때 이용하던 아이템 없으신가요? 전 자석칠판(매직보드) 그리고 두들북(물펜으로 칠하면 그림나오는 책) 스티커북 아이패드에 동영상, 좋아하는 책, 인터넷 안되도 할수있는 게임앱 등등 준비하시고.. 그런데 이런거 저런거 해도 아이 흥미가 두시간 이상 못가요. 밤 비행기 타서 재우며 가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801 오늘 계약금 넣은 아파트가 있는데 하자가 걸려서요.. 3 11 2019/08/31 1,935
969800 짐 로저스 7 영원불매 2019/08/31 1,579
969799 울컥 했습니다 (다스뵈이다). 4 왼손잡이 2019/08/31 1,864
969798 홍영표 의원의 카리스마 4 ... 2019/08/31 1,346
969797 피의 사실 공표에 관한 서울대 교수님의 SNS 33 ... 2019/08/31 3,434
969796 자라다 미술 4 부성해 2019/08/31 1,454
969795 더 늦기전에 4 심각 2019/08/31 521
969794 낼 검색어 나경원자녀의혹 으로 하자는 말이 나오네요 11 클리앙에서 2019/08/31 1,657
969793 이병우 기타 때려 부셔라! 8 나베야 감방.. 2019/08/31 1,859
969792 나경원 구한말 드립을 황교안에 반사한 김영호 의원 4 ㅇㅇㅇ 2019/08/31 1,129
969791 면세점 VS 백화점 4 내일은희망 2019/08/31 1,605
969790 가출 남편 15 ㅡㅡ 2019/08/31 4,610
969789 도가니탕 끓이는데 뭐가 도가니인지.. 6 ㅠㅠ 2019/08/31 1,277
969788 내일 온라인 시위 10 ^^ 2019/08/31 1,385
969787 저보고 팔자 편하다는 친구 짜증나요 56 참나 2019/08/31 21,132
969786 애 키우며 정말 많이 배우네요, 배우기 싫은 것도. 5 나라아이 2019/08/31 2,112
969785 입양에 대한 생각 6 금요일 2019/08/31 1,818
969784 우크렐레 아시는분 요거 괜찮은지 봐주세요~ 3 맨드라미 2019/08/31 580
969783 기레기들의 행태... 3 한여름밤의꿈.. 2019/08/31 487
969782 고유정은 사형안하고 주식사기꾼 이희진부모 살해범은 사형구형? 6 2019/08/31 2,003
969781 ㅎㅎ 조국 딸 수능 성적 가짜 뉴스였음 10 .. 2019/08/31 5,180
969780 지지율 올리는방법 자한당 2019/08/31 455
969779 남편 시댁갔는데..너무 허전하네요. 9 ... 2019/08/31 3,761
969778 경찰, 한국당 황교안·나경원 다음 주 출석 통보 1 .. 2019/08/31 876
969777 이쯤되면 넌 대한민국 최고기레기 10 ㄴㄷ 2019/08/31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