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요즘 버릇이 없고 화나면 부모에게 찌질하다는 말도 서슴지 않고 하네요.
버릇을 고치려고 강압적으로 나가면 학교 안 다니고 자퇴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겠다 말합니다.
협박이 아니라 진짜 그럴 거 같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
지금 고1인데 공부는 6등급정도 나오고 거의 공부를 안하고 게임하거나 게임 영상만 봅니다.
고등학교 와서 모든 게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얼마전 아빠와 아들이 대판하고 그 뒤로는 아빠가 와도 인사도 안합니다.
그냥 제 정신으로 돌아오기를 지켜봐야 할지 아예 아들을 포기해야 할 지 절망스럽습니다.


